'조제 알도 악몽' 떠올랐나?…정찬성, 맥그리거 부상에 울컥 작성일 07-16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할로웨이 이겨서 행복하지만, 그것보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16/0004169300_001_20260716181509596.jpg" alt="" /><em class="img_desc">맥그리거(사진 왼쪽)와 2013년년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전 당시 어깨가 탈구된 정찬성. UFC 제공 </em></span><br>최근 열린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와 맥스 할로웨이(34·미국)의 UFC 빅매치를 현장에서 지켜본 '코리안 좀비' 정찬성(39)이 직관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TKO 패를 당한 <strong><span style="color: rgb(0, 0, 255);">맥그리거의 입장에 빙의</span></strong>돼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br> <br>반면 맥그리거를 응원했던 '스턴건' 김동현(44)은 오히려 할로웨이의 입장을 대변해 눈길을 끌었다.<br> <br>맥그리거는 지난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웰터급(77.1㎏)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할로웨이에게 1라운드 1분 9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오른쪽 무릎 부상에 따른 패배였다. 할로웨이는 이날 경기 도중 네 번에 걸쳐 공격을 멈추는 등의 스포츠맨십을 보여줘 주목받았다.<br><br>정찬성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맥그리거 복귀전 현장 리액션'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경기 직관 장면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미국 현지에서 할로웨이 응원전을 펼쳤다. SNS를 통한 승자 예측에서도 "난 할로웨이. 내 친구니까"라고 밝히는 등 신뢰를 과시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얼마나 속상할까·내가 격투기를 해봐서…"</h3><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16/0004169300_002_20260716181509680.jpg" alt="" /><em class="img_desc">맥그리거·할로웨이전을 지켜 보며 관전평을 하고 있는 정찬성. 정찬성 SNS 영상 캡처</em></span><br>경기 당일 정찬성은 앞 좌석에서 '절친'의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맥그리거의 TKO 패가 확정된 직후 "맥그리거가 많이 다친 것 같다"며 "할로웨이가 이겨서 좋은데, 두 파이터 모두 너무 아쉽겠다"고 말했다. 특히 "<strong><span style="color: rgb(0, 0, 255);">선수로서 맥그리거의 마음이 이해</span></strong>가 된다"며 "<strong><span style="color: rgb(0, 0, 255);">아기(자식)들도 다 경기장에 왔는데</span></strong> (그 앞에서) 싸워보지도 못하고 얼마나 속상할까"라며 안타까워했다.<br> <br>그러면서 "할로웨이를 축하하는 것은 축하하는 것인데, 맥그리거가 너무 속상하겠다. 마음이 아프다"고 다시 한번 패자의 심정을 헤아렸다.<br> <br>정찬성은 경기장을 나온 후에도 맥그리거를 향한 속내를 내비쳤다. 그는 "내가 격투기를 했던 사람이니까 그런 것 같다"며 "할로웨이가 이겨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그것보다 더 맥그리거가 좀 이해가 돼서 안쓰럽다"고 언급했다.<br> <br>정찬성이 맥그리거의 부상을 유독 안타까워한 이유는 <strong><span style="color: rgb(0, 0, 255);">과거 돌발 부상로 아팠던 자신의 경험이 겹쳐</span></strong>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br><br>그는 2013년 26세 때 당시 동갑내기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브라질)에게 4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알도에 맞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 새 챔피언 등극이 기대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기 도중 안타깝게 <strong><span style="color: rgb(0, 0, 255);">어깨가 탈구돼 허망한 패배</span></strong>를 당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김동현 "할로웨이, 명경기 만들고 싶어하는 선수인데…"</h3><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16/0004169300_003_20260716181509726.jpg" alt="" /><em class="img_desc">맥그리거·할로웨이전을 마친 후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김동현. 김동현 SNS 영상 캡처</em></span><br>한편 정찬성과 함께 한국 UFC 양대 전설인 김동현도 맥그리거전 관전평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맥그리거는 내 친구"라며 "그의 승리를 응원한다"고 전한 바 있다.<br> <br>그러나 김동현은 경기 시청 후에는 할로웨이의 마음을 대변했다. "할로웨이가 이긴 입장에서도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을 것"이라며 "<strong><span style="color: rgb(0, 0, 255);">그의 위치라면</span></strong> 팬들에게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하는 <strong><span style="color: rgb(0, 0, 255);">책임감</span></strong>이 있다. 그래서 많이 아쉬울 것"이라고 언급했다.<br> <br>이어 "할로웨이는 명경기를 만들고싶어하는 선수"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운 느낌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를 향해서는 "십자인대가 끊어지면서 무릎이 걸을 때 빠지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아마 본인에게 화가 날 것 같다"고 추측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영향력 있는 CEO’ 선정 07-16 다음 ‘말테마 농촌체험 1호’ 창원 빗돌배기마을 대통령 표창 수상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