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융염원자로(MSR) 컨테이너선 개념설계, 미국서 기본승인 획득 작성일 07-16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원자력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삼성중공업 공동 연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oyD9B3jq"> <p contents-hash="72e4793785424530126efe58143f9d5d3503c6e3cc0fc8db0a79093b4a1e54fe" dmcf-pid="B4gWw2b0Nz"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SMR(소형모듈원자로)의 일종인 용융염원자로(MSR) 방식을 적용한 1만 5,000TEU급 컨테이너선 개념설계가 미국 선급협회(ABS)로부터 기본승인(AiP)을 획득했다.</p> <p contents-hash="4f4a9b242bc779a686a08a4c92dfbcd2705dfa5dce0e327f5df9bf8be74ca3d0" dmcf-pid="b8aYrVKpa7" dmcf-ptype="general">개념설계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삼성중공업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현재 SMR을 이용한 컨테이너선 개념설계를 진행 중이다. 개념설계 사업 기간은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다. 사업 예산은 290억원이다.</p> <p contents-hash="6d1863f8b4a4697171d4f7bb6f7b95dd13eea87c19af9c50d39302bb3f1673f0" dmcf-pid="K6NGmf9UNu" dmcf-ptype="general">원자력연은 컨테이너선 동력원인 해양용 용융염원자로(MARINA) 개발을 담당했다. KRISO와 삼성중공업은 원자력 선박의 고속 선형 설계와 원자로 및 주요 계통의 배치 설계, 전력 운영·제어 기술개발 등을 담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e10d1bebc08ca93d6de25607b55488b5a21d37611146bd659b6a65c8f18c42" dmcf-pid="9PjHs42u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원자력연구원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삼성중공업이 미국 ABS로부터 MSR 적용 컨테이너선 개념설계 기본승인을 획득했다. 사진은 MSR 컨테이너선 예상도.(그림=한국원자력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ZDNetKorea/20260716202239560vqlv.jpg" data-org-width="640" dmcf-mid="zqQmL0tW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ZDNetKorea/20260716202239560vq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삼성중공업이 미국 ABS로부터 MSR 적용 컨테이너선 개념설계 기본승인을 획득했다. 사진은 MSR 컨테이너선 예상도.(그림=한국원자력연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a44740d13d3110824c37dd4028e3326825ad6a94b7904da32813e76f210015" dmcf-pid="2QAXO8V7gp" dmcf-ptype="general">AiP는 선급기관이 새로운 기술이나 설계 개념 단계에서 관련 규정과 안전 기준을 바탕으로 기술적 구현 가능성과 안전성 등을 검토·확인하는 절차다.</p> <p contents-hash="60d888696c1e66d94b567ffc8404b207687920da328ce6c327e3c85b91186194" dmcf-pid="VVLTEKqFa0" dmcf-ptype="general">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용융염원자로원천기술개발사업단장은 전화통화에서 "우리 기술이 국제 선급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미국이나 영국이 원자력 선박 경험이 있어 기본 승인을 명했다.</p> <p contents-hash="11ca619d7b78b9e3b9e85f0643414fe0a2941c44bb51ddb7aa0f4c49fef577c6" dmcf-pid="ffoyD9B3k3" dmcf-ptype="general">이 단장은 "국내에도 한국선급이 있고, 향후 이곳에서 본 승인 같은 류의 절차를 추가로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e88e4cceb73bebf9998c19644141751ef84b06fb62224071d660321e8fbbe3c" dmcf-pid="44gWw2b0oF" dmcf-ptype="general">MSR은 핵연료와 냉각재를 섞은 용융염을 액체 핵연료로 사용한다.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는 평가로, 차세대 선박용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단점도 있다. 운전 온도가 600~700도에 이르기 때문에 용융염에 장기간 노출되는 배관이나 열교환기, 원자로 용기 등의 부식 우려가 있다. 또 상용 운전 데이터가 없는 점도 신뢰성 우려를 사는 부분이다.</p> <p contents-hash="74fd72e4d24dd160527f6427dd1b6f31b7ffd52457c8d4a9c65c92c4a0e2149b" dmcf-pid="88aYrVKpgt"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번 1만 5,000TEU급 컨테이너선에 ▲SMR 2기의 이중화 배치를 통한 출력 분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한 잉여 전력 저장 및 필요 시 공급 등을 통해 원자로 출력과 선박의 전력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aa729869dbdfe881d33ad3f5dd06ab278c0f548bae4215e0a97b5148f96ef981" dmcf-pid="66NGmf9Uo1" dmcf-ptype="general">선형 및 배치 설계 측면에서는 ▲25노트급의 고속 선형 설계 ▲파랑 영향 및 충돌 사고 위험 최소화를 위한 원자로 중앙 배치 ▲확장된 파나마운하를 통항할 수 있는 1만 5,000TEU급 선형 적용 ▲기존 연료탱크 및 연돌(배기가스 배출 구조물) 제거를 통한 적재 효율 향상 ▲방사선으로부터 선원의 안전 확보와 가시성 기준을 고려한 거주구 최적 배치 등을 반영했다.</p> <p contents-hash="257aaf4f676cd7028cba9a9f658494da66a9d4b505ac133ac77f1a5db5ed7189" dmcf-pid="PPjHs42ug5" dmcf-ptype="general">지난 달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로이드 레지스터(LR)에서 MSR를 적용한 7,000 CEU급 자동차운반선(PCTC)의 AIP를 획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91b8ea2af9748cbd0059e24a21c2911372e778a49ba9ab32e937829455453be" dmcf-pid="QQAXO8V7cZ" dmcf-ptype="general">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휘영 장관, 대한체육회장 선거인단 확대에 "위대한 혁신 발걸음" 07-16 다음 카펫 위 검은 가루의 정체…운석에서 ‘외계 화학 물질’ 발견한 과학자들 관심 쏠린 이유 [후암동 논문 연구소]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