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승리 부적' 양창섭, "비결? 솔직히 말하면..." 작성일 07-17 5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6일 롯데전 5이닝 1실점 호투, 팀의 4-1 승리에 공헌</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7/17/0002522820_001_20260717101612652.jpg" alt="" /></span></td></tr><tr><td><b>▲ </b> 16일 롯데전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삼성 선발 양창섭</td></tr><tr><td>ⓒ 삼성라이온즈</td></tr></tbody></table><br>부상으로 이탈한 후라도 대신 후반기 1선발 중책을 맡았음에도 후라도 못지 않은, 아니 그 이상의 활약을 선보였다. 그의 활약에 힘을 입어 삼성은 롯데를 4-1로 승리를 거뒀다. 게다가 2위 LG가 3위 kt에게 패하며 1위와 2위의 격차를 1게임 차이로 벌려놨다. 삼성 승리의 주역, 선발 양창섭이었다.<br><br>양창섭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결과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5.2이닝 3실점)와의 맞대결에서도 비등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br><br>시작은 좋지 않았다. 1회초 2사 이후 레이예스에게 던진 4구 직구가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되었다. 기선 제압을 당했다. 다행히 삼성 타선이 1회말에 바로 동점을 만들며 양창섭의 무거운 짐을 덜어줬다.<br><br>2회에는 1사 이후 한태양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박찬형을 삼진, 손호영을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br><br>3회에는 1사 2루 위기가 있었다. 설상가상 고승민에게 안타를 맞으며 2루 주자 황성빈이 홈으로 쇄도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성윤의 강견으로 황성빈을 그대로 아웃시켰다. 다음 타자 레이예스에게 볼넷을 주며 1, 2루가 되었으나 한동희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br><br>4회에는 2사 이후 박찬형에게 볼넷을 줬다. 설상가상 폭투까지 범하며 2루까지 진루를 내주고 말았다. 다행히 손호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br><br>5회에는 2사 1, 2루 위기가 있었다. 설상가상 한동희가 친 타구는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였다. 더군다나 유격수 심재훈의 1루 송구도 정확하지 않아 3루에 있던 황성빈이 홈으로 쇄도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1루수 디아즈가 이를 놓치지 않고, 정확히 홈으로 송구하며 아웃시켰다. 롯데의 비디오 판독이 있었으나 원심 그대로 아웃이 되었다.<br><br>6회부터 삼성은 불펜을 가동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6회 이승현, 7회 이승민, 8회 김태훈, 9회 김재윤이 모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양창섭과 팀의 승리를 지켜줬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7/17/0002522820_002_20260717101612740.jpg" alt="" /></span></td></tr><tr><td><b>▲ </b> 5회를 마치고 강민호(오른쪽)가 양창섭에게 수고의 주먹을 날리고 있다</td></tr><tr><td>ⓒ 삼성라이온즈</td></tr></tbody></table><br>경기 종료 후 양창섭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좀 어려운 경기였다. 그럼에도 야구들이 많은 도움을 준 덕에 무사히 5이닝까지 던질 수 있었다. 야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br><br>양창섭이 선발로 등판하면 삼성의 승률이 상당히 좋다. 12경기 11승 1패 승률 0.917다. 팀 내에서는 '삼성 승리 부적'이라고 불릴 정도다. 이에 대해선 "계속 운이 따라준 거 같다. 그거를 제외하면 없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br><br>2012년 탈보트 이후 14년 만에 삼성에서 승률왕 타이틀을 거머쥘 가능성도 존재한다. 삼성의 국내 선수로 한정하면, 2010년 차우찬 이후 16년 만이다. 이에 대해선 "따로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팀 승리가 먼저다"라고 말했다.<br><br>후반기 목표에 대해선 "부상 없이 꾸준히 나가는 게 목표다. 항상 '5이닝 1실점'을 목표로 꾸준히 던지겠다"라고 말했다.<br><br>한편 17일 선발로 삼성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 출격한다.<br> 관련자료 이전 강대호,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서 금메달‥한국 선수로는 28년만 07-17 다음 빅데이터가 뽑은 여름 휴가철 인기 목적지…공항·해변, 그리고 빵집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