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메모리 먹는 하마가… 스마트카에 칩 탑재량 급증 작성일 07-17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DAS, 차량용 AI, 자율주행...자동차, AI데이터센터 이어 메모리 수요처로D램 100GB·낸드 1.5TB까지 탑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mVXImj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38788fe90ccbcf15bca47da31f78df6d4b8f519880906ad43dc70f0fdde5c4" dmcf-pid="q8sfZCsA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슬라 모델S 운전자가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기능으로 해외 한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테슬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chosun/20260717152611200uctu.jpg" data-org-width="800" dmcf-mid="7S0c8u0H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chosun/20260717152611200uc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슬라 모델S 운전자가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기능으로 해외 한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테슬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ced343e00b2a627dcbc2ae4c5ed6b45e848fc13a1ded299b178765f7241fb8" dmcf-pid="Bj1a231y1v"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글로벌 메모리 공급을 빨아들이는 가운데 자율주행·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도 주요 메모리 소비처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기능이 많은 고급 스마트카 한 대에 100GB 이상의 D램과 최대 1.5TB의 낸드플래시가 탑재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b2f9f2a7e4ccca4f4bb59e2441b728569aa1dc85130b6bea721177678d3941c1" dmcf-pid="bAtNV0tWXS" dmcf-ptype="general">17일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인포테인먼트, 차량용 AI가 고도화되면서 차량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92839125334cc77d0a1ec52a725b0031cf510384fdb66b223d80015e92c2110" dmcf-pid="KcFjfpFYHl" dmcf-ptype="general">대만 테크뉴스에 따르면 테슬라의 HW 4.0 자율주행 시스템에는 32GB의 GDDR6·LPDDR 메모리가 탑재됐고, 올해 도입된 AI 4+는 이를 64GB로 늘렸다. 엔비디아의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 드라이브 오린도 32GB와 64GB 구성으로 제공된다.</p> <p contents-hash="c9c4fdef63d10715cc669a44d9f8065cc9dd6029633efd234831392f36e3c0d1" dmcf-pid="9k3A4U3GGh" dmcf-ptype="general">인포테인먼트와 차량용 AI 비서도 D램 수요를 키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MBUX 플랫폼은 24GB 메모리를 사용하고, BMW iX3와 향후 출시될 노이에 클라세 차량은 16~24GB를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MB.OS에서 시연한 온디바이스 AI 모델에는 4~12GB, 각종 전자 제어 장치에는 4~8GB D램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를 합치면 디지털 기능이 많은 차량은 최소 40GB, 고급형은 100GB 이상 D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009365776ef0934fe87039859343237db45a46c501c1b9a27fb252238c620d91" dmcf-pid="2E0c8u0H1C" dmcf-ptype="general">낸드플래시 수요도 늘고 있다. 차량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일반적으로 1~2GB, 대규모 업데이트는 10GB를 넘는다. 업데이트 실패에 대비한 이중 저장 공간까지 고려하면 무선 업데이트 용도로만 약 50GB가 필요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81942ad1b36361bca2e6fc649854de257c6d4863a29b0c50daf6cca08523011" dmcf-pid="VDpk67pXGI" dmcf-ptype="general">자율주행 과정에서 생성되는 영상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는 100~300GB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인포테인먼트와 AI 모델, 전자 제어 장치용 공간까지 합치면 테슬라 차량에는 약 500GB,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는 최대 1~1.5TB의 낸드플래시가 들어갈 수 있다.</p> <p contents-hash="6828f225a36671e1800e75da34fd565fdd510e5248198630876dfc6b82bff418" dmcf-pid="fwUEPzUZYO" dmcf-ptype="general">탑재량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테슬라의 차세대 AI5 칩에는 최대 192GB의 메모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업계 관측이 나온다. 해당 칩이 양산 차량에 적용되면 차량 한 대의 전체 D램 용량은 200GB를 넘어설 수 있다.</p> <p contents-hash="98fc80e5bb3ee22fd857df293a1ccb2e84d8e1becde9a9f89c192f363e5fc165" dmcf-pid="4xhPFvhD1s" dmcf-ptype="general">시장조사 업체 S&P글로벌모빌리티는 올해 2월 차량용 메모리가 자동차 반도체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해 2030년 말까지 연 20% 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자동차 반도체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전망치인 7.4%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919fce476d739d071f5c3ce1db2fff25a49d53ee98be5c72a70923f2d724fb2e" dmcf-pid="8MlQ3TlwXm" dmcf-ptype="general">다만 D램 100GB와 낸드 1.5TB는 전체 차량의 평균이 아니라 디지털 기능이 많은 고급 스마트카의 시스템별 용량을 합산한 추산치다. 실제 탑재량은 자율 주행 수준과 차량 가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4acee6ee6de355533d4c29d490c2664552628533e0ef78443c5670051a894656" dmcf-pid="6RSx0ySrHr" dmcf-ptype="general">자동차용 메모리는 고온과 진동을 견뎌야 하고 제품 인증에도 오랜 시간이 걸려 진입 장벽이 높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는 자동차가 AI 데이터센터에 이은 새로운 중장기 수요처가 될 수 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지된 달리기, 길 잃은 소속감: ‘러너스 길’과 느슨한 연대를 위해[스포츠리터치] 07-17 다음 바다 건넌 병뚜껑 속 생태계…플라스틱이 ‘외래종 방주’ 되나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