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전 이겼다… 젠지, 징동 물리치고 EWC 4강 진출 작성일 07-18 64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18/0003538350_001_20260718001512860.jpg" alt="" /><em class="img_desc">2026 e스포츠 월드컵 8강에서 중국의 징동 게이밍을 2-0으로 물리친 젠지. 사진 EF</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중국의 징동 게이밍을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br> <br> 젠지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LoL) 8강에서 징동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었다. 올해 퍼스트 스탠트 그룹스테이지에서 징동을 제압했던 젠지는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 <br> <br> 이번 대회 무실 세트 4연승을 달리며 2년 연속 4강에 진출한 젠지는 18일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준결승 상대는 빌리빌리 게이밍(중국)-DPlus KIA전 승리 팀이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18/0003538350_002_2026071800151291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 4강에 진출한 젠지의 '기인' 김기인. 파리=김효경 기자</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1세트를 여유있게 승리한 젠지는 2세트 초반 ‘갈라’ 천웨이에게 3킬을 당하는 등 초반에 크게 불리한 상황에 몰렸다. 하지만 시나브로 게임을 조금씩 자신들의 흐름으로 갖고 왔고, ‘쵸비’ 정지훈이 맹활약한 가운데 상대 챔피언들을 모조리 잡고 넥서스에 진입하며 승리했다. 킬수에선 19-27로 뒤졌지만, 이기는 방법을 아는 강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br> <br> ‘기인’ 김기인은 “오늘 지면 집에 가는 상황이었는데,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이겨서 기분 좋다”며 “2세트는 초반에 ‘사고“가 크게 나서 힘든 상황이었는데 최대한 유리한 곳을 찾아 교전해 승리했다”고 말했다. 서포터 ‘듀로' 주민규도 “2-0으로 이기긴 했지만, 2세트 때는 깔끔하지 못해 만족하진 않는다”고 했다. <br> <br> 김기인은 이번 대회 경기력에 대해 “70, 80점 정도”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주민규는 한타 싸움 퍼포먼스에 대해선 “그 전까지 너무 삐그덕대면서 문제점들이 터져나왔다. 이번에는 서로 피드백이 잘 돼서 좋은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18/0003538350_003_2026071800151295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 4강에 진출한 젠지의 '듀로' 주민규. 파리=김효경 기자</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젠지가 많은 국제전에 나섰지만 EWC는 라이엇 주관대회과는 조금 다른 환경에서 치러지고 있다. 특히 경기 간격이 짧다. 김기인은 “경기 간격이 짧지만 경험해봐서 부담은 없고, 적응을 잘 한 것 같다”고 했다. 주민규도 “진행 속도가 다른 리그들에 비해서 엄청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좋다. 빨리빨리 진행되면 정신적으로 잘 유지가 된다”고 말했다. <br> <br> 디펜딩 챔피언에 대한 부담은 없다. 김기인은 “작년에 우승하긴 했는데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항상 자신감 가지고 경기에 임하려고 한다”고 했다. 2년 전 파리에서 에펠탑에 간 적이 있다는 김기인은 “그때는 올라가진 못했는데, 이번엔 기회가 되면 타워에 올라가고 싶다”고 웃었다. 주민규는 “앞으로 두 경기 남았는데 꼭 결승까지 가서 우승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빅게임 헌터’ T1, e스포츠 월드컵 준결승 진출…젠지도 4강 07-18 다음 "MSI는 잊었다"…T1, 한화생명e스포츠 꺾고 EWC 4강행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