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서윤, 11초 81로 여중부 100m 신기록…일반부 1위와 0.05초 차 작성일 07-18 49 목록 한국 여자 육상의 미래 왕서윤(14·서울체중)이 또 한 번 여중부 기록을 새로 썼다. <br> <br> 왕서윤은 17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회장배 제24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중부 100m 준결선에서 11초81로 여중부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5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기록(11초83)을 두 달 만에 0.02초 앞당겼다. 왕서윤은 이날 결선에서 11초9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br> <br> 11초81은 올 시즌 여자부 100m 랭킹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김주하(시흥시청)의 11초76이다. 일반부와 고등부 등 여자 단거리를 통틀어 두 번째로 빠른 선수다 . <br> <br> 2012년생 중학교 2학년인 왕서윤은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200m(24초34)와 400m 계주(47초20) 모두 부별 한국기록을 세우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br> <br> 왕서윤은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재활을 도와주신 선생님의 조언이 이번 기록 수립의 원동력이다. 특히 평소 아버지께서 자세 교정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신경 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목표는 11초7대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br> <br> 한국 여자 육상 100m 기록은 1994년 이영숙이 세운 11초49다. 왕서윤의 11초81은 역대 17위에 해당한다. <br> <br> 김영주 기자 kim.youngju1@joongang.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채용까지 잇는 해커톤…크래프톤·NHN, AI 인재 확보 '속도' 07-18 다음 메시 앞에선 조코비치·브래디·퍼디낸드도 평범해...'축신' 레전드 오브 레전드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