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김동현 제자 고석현, 예비 신부 응원 받고 출격..."UFC 첫 피니시 노린다" 작성일 07-18 6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7/18/0005573520_001_20260718135415026.jpg" alt="" /></span><br><br>[OSEN=우충원 기자] 아프리카 출신 전 UFC 챔피언들이 옥타곤에서 격돌한다.<br><br>전 UFC 미들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 드리퀴스 뒤 플레시(32·남아프리카공화국)는 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메인 이벤트에서 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9·미국/나이지리아)과 맞붙는다.<br><br>계체량에서 뒤 플레시는 84.1kg, 우스만은 84.4kg을 기록하며 나란히 미들급 일반 경기 한계 체중을 맞췄다. 계체 행사에서는 얼굴에 나이지리아 국기를 그린 우스만과 주먹을 들어 올린 뒤 플레시가 서로 얼굴을 가까이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br><br>우스만은 "난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내일 뒤 플레시는 그걸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br><br>뒤 플레시도 "카마루 우스만이라는 훌륭한 선수를 상대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커리어에서 겪었던 어떤 것도 나를 상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다.<br><br>웰터급에서 활약해온 우스만은 커리어 두 번째 미들급 경기에 나선다. 2023년 함자트 치마예프를 상대로 대체 투입돼 판정패한 이후 약 3년 만이다.<br><br>우스만은 자신을 '머니웨이트' 파이터라고 표현하며 "웰터급이든 미들급이든 기회가 오면 싸울 것이다. 어쩌면 라이트헤비급에서도 기회가 온다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br><br>이에 뒤 플레시는 우스만의 동기부여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우스만은 미래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될 대단한 파이터"라면서도 "'머니웨이트'라고 부르는 것은 돈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는 의미다. 더 이상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확고하게 품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br><br>이어 "내게는 이 스포츠를 시작할 때부터 단 하나의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지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뒤 플레시는 이번 경기를 통해 타이틀 탈환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승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의문의 여지 없이 내가 세계 최고라는 경기력을 보여줘야 다시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br><br>한편 언더카드에는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고석현(32)이 출격한다. 고석현은 76.7kg으로 웰터급 계체를 통과했고 상대 장폴 레보스노야니(27·미국)도 77.6kg으로 계체를 마쳤다.<br><br>이번 경기부터 닉네임을 '코리안 타이슨'에서 '테크니컬'로 변경한 고석현은 "다른 사람의 이름이 아닌 나만의 별명을 갖고 싶었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UFC에서 아직 피니시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피니시를 노리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br><br>8월 8일 결혼을 앞둔 고석현은 예비 신부를 향해 "먼저 시합이 우선이라고 말해줬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도 전했다.<br><br>고석현이 출전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언더카드는 19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메인카드는 오전 9시부터 이어진다. / 10bird@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중국 또 망신! 안세영 사라진 대회서 '3명 줄줄이 탈락'…천위페이도 4강전 패색 짙어지자 기권 선언→결승에 한 명도 못 올랐다 07-18 다음 "올해 노트북 OLED 출하량 66% 상승 전망"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