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또 망신! 안세영 사라진 대회서 '3명 줄줄이 탈락'…천위페이도 4강전 패색 짙어지자 기권 선언→결승에 한 명도 못 올랐다 작성일 07-18 5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18/0002035208_001_2026071814321227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이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그의 라이벌인 중국 강자들이 우승 기회를 잡지 못하고 3명 모두 결승 이전에 줄줄이 탈락했다.<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2위 왕즈이, 세계 5위 한웨에 이어 4위 천위페이도 일본 오픈에서 고개를 숙였다.<br><br>2022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천위페이는 18일 일본 도쿄의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6 일본 오픈(슈퍼 750) 준결승 세계 12위 푸살라 신두(인도)와의 맞대결에서 2게임 도중 기권을 선언하고 코트를 떠났다.<br><br>천위페이는 경기 내용에서도 신두에 끌려다니며 패색이 짙은 상황이었다. 1게임을 19-21로 내준 천위페이는 2게임에서도 10-15로 뒤진 상태에서 경기를 포기했다. 천위페이는 허벅지를 자주 만지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는데 결국 기권패를 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18/0002035208_002_20260718143212376.jpg" alt="" /></span><br><br>신두는 인도 배드민턴의 슈퍼스타로,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거머쥔 올림픽 멀티 메달리스트다.<br><br>일본 오픈과는 인연이 없어 2019년 8강이 최고 성적이었는데 이번에 결승에 올라 우승 기회를 잡게 됐다.<br><br>반면 천위페이는 안세영이 이번 대회 부상으로 도중 포기하면서 세계 1~15위 선수들이 의무 참가하는 슈퍼 1000과 슈퍼 750 대회에서 올해 처음 우승할 찬스를 잡았으나 신두에 시종일관 밀린 끝에 기권으로 물러나고 말았다.<br><br>중국은 천위페이에 앞서 왕즈이도 8강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세계 6위)에 패하며 먼저 퇴장한 상황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18/0002035208_003_20260718143212494.jpg" alt="" /></span><br><br>공백기 뒤 처음 국제대회에 나선 세계 5위 한웨는 16강에서 신두에 0-2로 완패했다. 결국 이번 대회 중국의 상위 랭커 3명이 안세영 없는 상황에서도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한편, 신두의 결승 상대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홈 코트 일본의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로 결정됐다. 야마구치는 와르다니에 2-1 역전승을 챙겼다. <br><br>신두와 야마구치 모두 올해 슈퍼 750 대회 첫 패권에 도전하게 됐다. 신두는 슈퍼 1000 혹은 슈퍼 750 대회 결승 진출이 올해 처음이다.<br><br>야마구치는 지난 5~6월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 연달아 결승에 올랐으나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9월 개장 앞둔 렛츠런파크 영천…폭염 속 경주마 최종 리허설 07-18 다음 '8월 결혼' 김동현 제자 고석현, 예비 신부 응원 받고 출격..."UFC 첫 피니시 노린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