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계 1위 조명우 잡았다, 허정한 포르투 3쿠션 월드컵 4강 진출 작성일 07-18 53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7/18/0003453939_001_20260718192108756.jpg" alt="" /><em class="img_desc">허정한(오른쪽)이 18일 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준결승에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사진=SOOP 제공</em></span>허정한(49·경남)이 디펜딩 챔피언이자 3쿠션 세계 랭킹 1위 조명우(28·서울시청)를 잡아내고 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준결승에 올랐다.<br><br>허정한은 18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8강전에서 20이닝 만에 조명우를 50-30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에서 매 경기 2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온 허정한은 이날도 애버리지 2.50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허정한은 지난달 열린 '앙카라 3쿠션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조명우에게 16-40으로 패했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2026 남원전국당구선수권에서도 캐롬 3쿠션 남자부 결승에서 조명우를 50-45로 잡아내며 정상에 올랐고 월드컵에서도 이번엔 준결승에서 만나 경기 초반부터 잡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결승으로 향했다.<br><br>8이닝째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21-4로 앞서간 허정한은 9이닝과 10이닝에도 각각 6점과 8점을 보태며 36-8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득점으로 리드를 지켜 20이닝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 조명우는 20이닝째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추격했지만 초반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br><br>이로써 허정한은 지난해 호치민 3쿠션 월드컵 준우승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개인 통산 8번째 월드컵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최근 세계랭킹 16위로 내려가며 월드컵 32강 시드를 잃었던 허정한은 이번 준결승 진출로 시드권 복귀 가능성도 높였다.<br><br>한편 함께 8강에 오른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은 튀르키예의 베르카이 카라쿠르트와 접전 끝에 45-50으로 아쉽게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br><br>허정한은 18일 오후 10시 열리는 준결승에서 베트남의 타이홍찌엠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타이홍찌엠은 8강에서 독일의 마르틴 호른을 50-33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에디 멕스(벨기에)와 베르카이 카라쿠르트(튀르키예)가 맞붙는다.<br><br>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준결승과 결승을 비롯한 대회 전 경기는 SOOP에서 생중계된다. 케이블 SOOPTV, IB스포츠, Ball TV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 일정과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는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7/18/0003453939_002_20260718192108781.jpg" alt="" /><em class="img_desc">조명우가 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준결승에서 스트로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SOOP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KT, '보쉴리 대체' 로건과 정식 계약 07-18 다음 피겨 고나연,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 1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