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연, 34년 만에 육상 여자 1,500m 한국신기록…4분13초87 작성일 07-18 6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18/AKR20260718044000007_01_i_P4_20260718204620774.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1,500m 한국신기록 세운 박나연<br>[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육상 여자 1,500m 한국기록이 34년 만에 깨졌다. <br><br> 박나연(원주시청)은 18일 일본 홋카이도 시베쓰에서 열린 2026 호크렌 디스턴스 챌린지 여자 1,500m 경기에서 4분13초87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br><br> 이날 박나연의 4분13초87은 34년 만에 탄생한 여자 1,500m 한국신기록이다.<br><br> 1992년 당시 고교생이던 이미경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세웠던 종전 기록 4분14초18을 박나연이 0.31초 앞당겨 새로운 한국기록의 주인공이 됐다.<br><br> 박나연은 지난해에만 여자 1,500m 일반부 기록을 네 차례 경신했으나 한국신기록에는 닿지 못하다가 마침내 성공했다.<br><br> 박나연은 "한국신기록이라는 목표 앞에서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유영훈 감독님과 이진일 감독님의 굳건한 믿음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힘든 순간 멘털을 잡아준 가족과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박나연은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1,500m와 800m에 출전할 예정이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셔틀콕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일본오픈 결승행…2연패 보인다 07-18 다음 "생성형 AI 보안 정교화"…모니터랩, AI 보안 솔루션 고도화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