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연, 34년 벽 깼다...육상 여자 1500m 한국신기록 달성 작성일 07-18 6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7/18/0003988320_001_20260718222310493.jpg" alt="" /><em class="img_desc">박나연이 18일 육상 여자 1500m 한국 신기록을 고쳐 썼다./연합뉴스</em></span><br> 박나연(28·원주시청)이 육상 여자 1500m 한국 기록을 34년 만에 경신했다.<br><br>박나연은 18일 일본 홋카이도 시베쓰에서 열린 2026 호쿠렌 디스턴스 챌린지 여자 1500m 경기에서 4분 13초 87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1992년 당시 고교생이던 이미경이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세운 한국 기록(4분 14초 18)을 0.31초 앞당겼다.<br><br>박나연은 어릴 적 수술받은 무릎 부위에 통증이 번지면서 2020년부터 4년여간 슬럼프에 빠졌지만, 작년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작년에만 여자 1500m 일반부 기록을 네 차례 경신하면서 한국 신기록을 깰 수 있는 유력 주자로 떠올랐다.<br><br>박나연은 경기 후 “한국 신기록이라는 목표 앞에서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유영훈 감독님과 이진일 감독님의 굳건한 믿음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했다.<br><br>박나연은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1500m와 800m에 출전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춘천 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 개막…역대 최대 규모 07-18 다음 34년 묵은 벽 넘었다...육상 박나연, 여자 1,500m 4분13초87 한국신기록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