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국제대회 우승 놓친 ‘페이커’ 이상혁 “아쉽다” 작성일 07-18 66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18/0003538427_001_20260718234619221.jpg" alt="" /><em class="img_desc">18일(한국시간)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카르민코프와의 2026 EWC 준결승에서 패한 T1의 '페이커' 이상혁. 사진 EF</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페이커’ 이상혁(T1)의 12번째 국제대회 우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WC 4강에서 탈락한 이상혁은 “아쉽다”는 말을 반복했다. <br> <br> T1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LoL) 준결승에서 카르민 코프(프랑스)에 세트 스코어 1-2 역전패를 당했다. 1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2세트를 졌고, 3세트는 유리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br> <br> 이상혁은 LoL 월드챔피언십 6회 우승을 비롯해 국제대회에서 11번이나 우승했다. 2024년 초대 EWC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경기 뒤 만난 이상혁은 “너무 아쉬운 패배였다. 우리가 준비했던 만큼의 그런 경기력이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고 했다. 3세트에선 다소 무리한 공격이 여러 차례 나왔다. 이상혁은 “경기 내 의사소통 과정에서는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순간적인 판단이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br> <br> 이날 경기장은 홈인 카르민 팬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T1 팬들의 숫자는 더 많았지만, 카르민 팬들은 일사불란하게 함성과 야유를 보냈다. 마치 유럽 축구 경기장 같았다. 이상혁은 “홈 그라운드고, 카르민이 프랑스 팀이다 보니까 그런 거 같다. 굉장히 열정적이라고 생각했다. 패배한 입장이라 아쉬움이 크다”고 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18/0003538427_002_20260718234619272.jpg" alt="" /><em class="img_desc">18일(한국시간)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카르민코프와의 2026 EWC 준결승에서 T1을 응원하는 팬들. 사진 EF</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승패는 병가지상사다. 이상혁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그런 경기 내용이 나와 가지고 사실 실망스럽긴 하다. 그렇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더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응원해 주신 팬들을 위해서 내일 3·4위전도 잘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r> <br> ‘케리아’ 류민석은 “기본적인 콜이나 설계 같은 부분에서 많이 손해를 본 것 같다. 3세트 한타 싸움은 상황을 서로 잘 못 본 결과였다. 팀 내부 이슈는 아니고, 뭔가 아쉬웠던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렸다”고 했다. 이어 “오늘 경기에서 나온 모습들보다는 더 좋은 모습으로 승리하면서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T1, 유럽 카르민 코프에 역전패…e스포츠 월드컵 결승행 좌절 07-18 다음 T1, EWC 4강서 프랑스 카르민코프에 1:2 충격패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