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택플레이션⑤] 메모리 쇼크, AI기업까지… “서버 구매비 70%↑” 작성일 07-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체 GPU 서버·SSD 가격 급등에 모델 개발비 부담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Ft4mDgyE"> <div contents-hash="a87d0c5ac613f8ceef2cdea4ec74808ad58d92951d5f6932abd13eb3754b1599" dmcf-pid="G53F8swahk" dmcf-ptype="general"> <strong>인공지능(AI)이 불러온 메모리와 저장매체 가격 상승은 단순 부품 가격 문제를 넘어 ICT 전반의 비용 인플레이션으로 번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고성능 메모리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를 흡수하면서 하드웨어 가격과 클라우드 원가, 소프트웨어 운영비에도 연쇄적인 압박이 나타나는 상황이다. <디지털데일리>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불러온 기업 IT투자 양상의 변화를 점검한다. <편집자></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25050f691c6b50bd43657b5ae50a362e5b268d3ce284b1d8e63427e3d035ef" dmcf-pid="H1036OrN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552796-pzfp7fF/20260719060037772amiq.png" data-org-width="640" dmcf-mid="WuniOqu5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552796-pzfp7fF/20260719060037772ami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246b0bd32dfc77571237b73c8b243e14cccf8123f7434b6c84776bd85f457b" dmcf-pid="Xtp0PImjlA"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구아현·오병훈기자] 메모리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 급등이 국내 인공지능(AI) 모델·서비스 기업의 원가 부담으로 번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c90b3086030ac1c7b58f7a202d0bb9ef3f78a26a32875297fd1cfb66943e612" dmcf-pid="ZFUpQCsAWj" dmcf-ptype="general">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의 이용료는 아직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자체 GPU 서버를 증설하거나 전문 GPU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은 장비 구매비와 임차료 상승을 체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c3ffdbd73e8965f4870867abbdcf2554655d8ee295f31c0e73ec6f89fe5419c" dmcf-pid="53uUxhOcvN" dmcf-ptype="general">16일 취재를 종합하면 포티투마루의 자체 GPU 서버실 신규 서버 도입 비용은 기존보다 약 70% 상승했다. 최근 받은 4TB SSD 견적도 2주 전 130만원에서 이번 주 280만원으로 두 배 이상 뛰었다.</p> <p contents-hash="61e4c8bdc304f62999668cd16016ce26ca1c31fa088ab0ad55b0ee0df4b67c72" dmcf-pid="107uMlIkTa" dmcf-ptype="general">메모리·SSD 가격 상승은 자체 인프라를 운영하거나 신규 장비를 구매해야 하는 기업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다만 기존 장비 보유량과 증설 시점, 클라우드 계약 구조에 따라 기업별 체감도에는 차이가 나타났다.</p> <p contents-hash="d1a770cc9ba87d7fa6885839fa2e60c0796be04a932d874857e15b4ba5c9b43e" dmcf-pid="tpz7RSCEvg" dmcf-ptype="general">AI 모델 개발사는 GPU 서버를 구매한 뒤에도 학습 데이터와 모델 체크포인트 저장, 추론 로그 관리, 백업 등에 지속적으로 스토리지를 사용한다. 서비스 규모가 커질수록 저장장치와 추론 인프라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p> <p contents-hash="039b01d35523d3ea952731a83fff62cde5ebefce0529ec21f277ff24bad9e9c7" dmcf-pid="FUqzevhDyo" dmcf-ptype="general">한 AI업계 관계자는 “도메인 특화 모델을 자체 개발하는 입장에서 개발 비용이 지속적이고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인프라 비용 상승이 사업 확장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e44d071f363efeaeeea8b49bc5838a4491349a9acaad44cf3926702b593b5a" dmcf-pid="3yHGbcNdyL" dmcf-ptype="general">서버뿐 아니라 노트북 등 개인용 장비 가격도 오르면서 기업의 전반적인 IT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456aefe31fc7638b0796f10613bad880972612b38f90325e037eed1b3105516e" dmcf-pid="0WXHKkjJCn" dmcf-ptype="general">반면 자체 GPU 서버를 운영하는 코난테크놀로지는 현재까지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이유로 구매나 증설 계획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증설 여부도 GPU 수요와 투자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c1ceeff9865d1c1ee13bc0a08a6ce1740dae52ac3dae7a8f44ff18c5f787cae" dmcf-pid="pYZX9EAiWi" dmcf-ptype="general">◆ 대형 CSP는 아직 안정… 전문 GPU 비용은 상승</p> <p contents-hash="b9c828d1d4e888b8382f06af8ebfb0a2efa1394c495076a18afe628dd9cdab6b" dmcf-pid="UG5Z2DcnTJ" dmcf-ptype="general">메모리와 SSD 가격이 급등했지만 대형 CSP 이용료가 같은 폭으로 오른 것은 아니다. 기존에 확보한 서버와 대규모 장기 구매계약, CSP 간 가격 경쟁이 부품 가격 상승을 완충하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d90d16d7da5f59d25de5894c20b8a7148857074506f429fcb91771d49006f72" dmcf-pid="uH15VwkLTd" dmcf-ptype="general">한 AI기업은 대형 CSP를 이용하며 체감한 일부 단가가 과거보다 15~30% 낮아졌다고 밝혔다. CSP의 공식 정가가 일괄적으로 내려갔다기보다 사업자 간 경쟁과 계약 조건, 하드웨어 성능 개선에 따른 단위당 비용 절감이 반영된 결과다.</p> <p contents-hash="320a402ff11f199be12019557b4ab6d55d662d432fc19cde93c4fac56f9c45fa" dmcf-pid="7Xt1frEoWe" dmcf-ptype="general">라이너도 부품 가격 인상이 전체 클라우드 이용료 상승으로 고스란히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드웨어 성능과 AI 모델의 학습·추론 효율이 함께 개선되면서 물리적 인프라 비용 상승을 일부 상쇄하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22e1a75bdae6b4b1b9b8523ed005e9d438c46abcfeb81d08a55c346e29cb81b" dmcf-pid="zZFt4mDgTR" dmcf-ptype="general">반면 GPU 자원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사업자의 가격은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9fac64a3c26702f8d97bb5111044cd5e566090226dd67cc0111a67141b4429b" dmcf-pid="q53F8swayM" dmcf-ptype="general">라이너는 이용하던 GPU 전문 클라우드 사업자의 H100 인스턴스 비용이 기존 계약보다 약 1.7배 오르자 지난 6월 다른 사업자로 전환했다.</p> <p contents-hash="a4729b80b4b09f7aab0d8c475d777a1fb42929e026adeb95a674b9815682331b" dmcf-pid="B1036OrNCx" dmcf-ptype="general">라이너 관계자는 “공급사가 메모리 단가 상승을 직접적인 가격 인상 원인으로 명시하지는 않았다”면서도 “클라우드 비용 변동이 커지면서 비용 효율화를 위해 다른 프로바이더로 전환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15bd2746a055b195a682eb782b31206d92c3a71c91ec478070ba7e7de13837" dmcf-pid="btp0PImjhQ" dmcf-ptype="general">B300 등 최신 고성능 GPU 인프라 비용이 7월부터 약 20% 상승했다는 사례도 나왔다. 다만 GPU 인스턴스 가격에는 메모리뿐 아니라 GPU 수급과 서버 구성, 계약 기간, 환율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다.</p> <p contents-hash="b264c726e625c3adf17ec27928c3e89bf98d2c9784aa1fd995ddfcfa1bdc6f36" dmcf-pid="K6MxE0tWvP" dmcf-ptype="general">AI기업들은 아직 인프라 비용 상승을 서비스 이용료에 직접 전가하기보다 공급자를 바꾸거나 자원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a1ff3e879d6015e85481a0815fb7480cfb869cbaf6f486004f04d40443db7c9" dmcf-pid="9PRMDpFYW6"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 관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원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업계가 공통적으로 인지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리소스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2f1a34313f4a95177c5390a2d128a872a40a6eee09653d2c5d7f47e9b585a2" dmcf-pid="2QeRwU3Gh8" dmcf-ptype="general">메모리 가격 상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는 수익성 개선 요인이지만, 이를 구매해 AI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는 비용 부담이다.</p> <p contents-hash="071b3b35cf67e2788fa3e242fe5bb5aae27b7598961c4f09ff8d9528c782eca0" dmcf-pid="Vxderu0HT4" dmcf-ptype="general">한 AI업계 관계자는 “메모리 기업에는 호재지만 AI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에는 기술 발전과 AX 확산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반도체 산업 성장의 성과를 세제 감면이나 보조금 형태로 AX 활성화에 재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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