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디오픈 3R 공동 2위…선두 번스와 2타 차 작성일 07-19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19/0001373526_001_202607190820112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시우</strong></span></div> <br> 한국의 김시우가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br> <br> 김시우는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다리 통증으로 진통제를 먹는 힘든 상황에서도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br> <br> 1∼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단독 선두인 샘 번스에 두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br> <br> 번스는 원래 아내의 출산 때문에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br> <br> 하지만 아내가 예정일보다 일찍 딸을 출산하는 덕분에 대회에 출전해 우승까지 바라보게 됐습니다.<br> <br> 김시우와 같은 공동 2위에는 역대 메이저 대회 최저타 타이인 62타를 친 라이언 폭스가 자리했습니다.<br> <br> 이에 앞서 2라운드에서 메이저 최저타 타이인 62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던 루커스 허버트는 1타를 잃고 7언더파 공동 4위로 밀렸습니다.<br> <br> 비교적 쉬운 홀인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7번 홀에서는 1.7m짜리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리며 상위권으로 치고 나갔습니다.<br> <br> 10번 홀에서는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났지만,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6m가 넘는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는 실력을 뽐냈습니다.<br> <br> 11번 홀에서는 3.3m 거리의 파 퍼트를 넣지 못해 한 타를 잃었던 김시우는 17번 홀에서는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버디를 잡아냈습니다.<br> <br> 김시우는 3라운드를 끝낸 뒤 공식 인터뷰에서 "티샷도 어렵고 그린도 까다로웠지만, 몇 개의 까다로운 퍼트를 성공한 것이 오늘 좋은 성적을 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br> <br> 경기 도중 걸음걸이가 불편해 보였던 김시우는 "지난주에 깔창을 바꿨는데 그것 때문인지 어제는 오른쪽 아킬레스건, 오늘은 왼쪽이 아팠다"며 "진통제를 먹고 나니 경기가 진행될수록 편안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김시우와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4개를 하는 바람에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br> <br> 임성재는 중간 합계 3언더파 207타로, 캐머런 영(미국) 등과 공동 20위에 올랐습니다.<br> <br> 올해를 포함해 여덟번째 디오픈에 출전하는 김시우는 역대 최고 성적이 2022년 세인트앤드루스 대회 때인 공동 15위였습니다.<br> <br>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안정된 샷 감각을 보여주는 김시우는 한국시간 19일 오후 10시 10분 4라운드를 시작해 한국인 최초의 디오픈 우승을 노립니다.<br> <br> 지난해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4언더파 공동 11위로 밀려났습니다.<br> <br>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는 1타를 줄여 2언더파 공동 29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2라운드 때 '라이 개선'으로 2벌타를 받았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중간 합계 6언더파 204타, 공동 6위에 올라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남겨 놓았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中 문샷AI ‘키미 K3’ 충격…美와 AI 격차 2~3개월로 좁혔다 07-19 다음 영국 커, 육상 1마일서 27년 만의 세계기록 작성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