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문샷AI ‘키미 K3’ 충격…美와 AI 격차 2~3개월로 좁혔다 작성일 07-19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8조개 매개변수 갖춘<br>고성능 오픈웨이트 모델 공개<br>코딩·웹 개발서 최상위권<br>GPT-5.6·클로드와 경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hJj1XS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7a5403dd795426ac4ef7a43086d02f40ba952e98357573e47b037af7c54088" dmcf-pid="24liAtZv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中 문샷AI ‘키미 K3’ 충격…美와 AI 격차 2~3개월로 좁혔다 [그림=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082401593gojj.png" data-org-width="700" dmcf-mid="KVSncF5T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082401593goj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中 문샷AI ‘키미 K3’ 충격…美와 AI 격차 2~3개월로 좁혔다 [그림=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96b1da80929d9a4aa7605b7147d2e13df2d1c3202a14e06e9f31ea6a97f14f" dmcf-pid="V8SncF5TCO" dmcf-ptype="general">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AI가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최첨단 모델에 근접한 오픈웨이트 모델 ‘키미 K3’를 공개했다. 중국 AI가 미국보다 6~12개월 뒤처져 있다는 기존 평가와 달리 기술 격차가 2~3개월까지 좁혀졌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미국 중심의 AI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div> <div contents-hash="7a918615c01549d69af39457df4e00119ea4540295df3d763c5df6b56e0467e1" dmcf-pid="f6vLk31yhs" dmcf-ptype="general"> <div> <strong>페이블5, GPT-5.6 제외 다른 모델보다 뛰어나</strong> </div>문샷AI는 17일(현지시간) 키미 K3를 공개했다. 문샷AI는 “전체적인 성능이 앤트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와 오픈AI의 ‘GPT-5.6’을 제외한 경쟁 모델보다 뛰어나다”고 밝혔다. 오픈웨이트는 AI가 학습한 결과물인 가중치를 외부에 공개해 개발자가 내려받아 수정하거나 자체 서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div> <p contents-hash="dbca18e980f28a39959197c46b30bfe5bd93a66a0893bf4a12c99f6e39f6d7a7" dmcf-pid="46vLk31yym" dmcf-ptype="general">키미 K3는 AI 모델의 복잡성과 규모를 보여주는 매개변수가 2조8000억개에 달한다. 특히 코딩과 웹 개발, 여러 단계를 스스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작업에서 높은 성능을 보였다. 17일 오후 기준 키미 K3는 AI 모델 평가 플랫폼 아레나의 웹 개발 부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21b062a429735e38995fc1159d7c1161ab6a5bf6ce3d2bef00a934f33b9fcfb3" dmcf-pid="8PToE0tWWr" dmcf-ptype="general">평가 방식에 따라 세부 순위에는 차이가 있었다. 독립 평가업체 발스AI의 벤치마크에서는 키미 K3가 앤트로픽의 페이블 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오픈AI의 GPT-5.6 솔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적인 성능에서는 페이블 5와 GPT-5.6이 키미 K3보다 앞선다는 것이 문샷AI의 자체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4ccc1f6d33ff789d9181835b726fd3d6d3de6feed876bd6cffe2d0f24c50a05" dmcf-pid="6QygDpFYTw" dmcf-ptype="general">아레나를 공동 설립한 이온 스토이카 UC버클리 컴퓨터공학 교수는 코딩 분야의 초기 평가 결과를 토대로 키미 K3가 앤트로픽 페이블과 오픈AI의 고급 모델 GPT-5.6 솔과 ‘비슷한 범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과거에는 중국 오픈소스 모델이 최첨단 모델보다 6~9개월 뒤처져 있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2~3개월 정도일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46f41d1bf23cbb192b6262651d180c9914892484b4aa89ab05f6ae34fb69f7" dmcf-pid="PxWawU3GCD" dmcf-ptype="general">이는 중국 AI 업계 내부의 예상까지 뒤집은 결과다. 올해 초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서 중국 주요 AI 기업 경영진들은 미국과의 기술 격차가 여전히 상당하며 오히려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앤트로픽의 한 임원도 최근까지 자사의 기술이 중국 경쟁사보다 6~12개월 앞서 있다고 판단했다.</p> <div contents-hash="249eec855ecad0d3c2b53d2f8194ec9b8472ed763351fc6bfe9e820a119538dd" dmcf-pid="QMYNru0HTE" dmcf-ptype="general"> <div> <strong>딥시크 쇼크 이은 K3 쇼크</strong> </div>실리콘밸리에서는 지난해 중국 딥시크가 저비용 AI 모델을 공개했을 때와 비슷한 충격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애런 레비 박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실리콘밸리에서 모두가 키미 K3 이야기만 하고 있다”며 “오픈 모델로서는 상당히 큰 돌파구”라고 말했다. 오픈 모델은 일반적으로 폐쇄형 모델보다 저렴하고 맞춤형으로 활용하기 쉽지만 성능은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다. 키미 K3가 이 같은 통념을 깨뜨렸다는 것이다. </div> <p contents-hash="fc0e22c1fa0151c18194bc65c97f645b435268447daade03669e5e4ff41400bd" dmcf-pid="xRGjm7pXyk" dmcf-ptype="general">키미 K3의 등장은 미국 빅테크의 천문학적인 AI 투자에 대한 의구심도 키우고 있다. 미국 기업들은 최첨단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확보에 수천억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이보다 자금과 연산 능력이 부족한 중국 기업이 비슷한 수준의 모델을 내놓으면서 대규모 투자가 충분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우려가 커졌다.</p> <p contents-hash="1d2ebe43fe1d43bdb8a5f9ae1d7023c11e35625c51595500433c00952e5b9a3a" dmcf-pid="yYepKkjJvc" dmcf-ptype="general">가격 경쟁도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AI 서비스 이용료가 급증하자 일부 기업과 개발자는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자동으로 골라주는 ‘모델 라우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간단한 작업은 중국산 저가 모델에 맡기고 복잡한 작업에만 미국의 고성능 모델을 사용해 비용을 줄이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1971d4750e5a27a33cc91abc136be4876a0c1ff57b61b84063848c28e23c1ff8" dmcf-pid="WGdU9EAiSA" dmcf-ptype="general">다만 키미 K3는 기존 중국산 AI처럼 무조건 저렴한 모델은 아니다. 개발자 사이먼 윌리슨은 키미 K3를 “중국 AI 연구소가 지금까지 공개한 모델 가운데 가장 비싼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용 가격이 문샷AI의 이전 모델보다 크게 높고 앤트로픽의 중간급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추산도 나왔다. 미국의 클라우드 사업자가 키미 K3를 제공할 때 가격이 얼마나 달라질지, 작업 한 건당 실제 비용이 경쟁 모델보다 높은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052cf2eee2e44934198ddb8175ea72dafe75aea889dc7796a7c3a9759986e3d" dmcf-pid="YHJu2Dcnyj" dmcf-ptype="general">문샷AI는 코딩과 AI 에이전트 등 기업의 지불 의사가 높은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내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가격만 낮춰 이용자를 끌어모으던 기존 중국 AI 기업의 전략에서 벗어나 성능을 앞세워 수익까지 확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p> <div contents-hash="c115f92928ec8655cc28b61f1c48fa4f4f9a71f96e15d0cce9a08ffb040cc26a" dmcf-pid="GXi7VwkLlN" dmcf-ptype="general"> <div> <strong>미 정부의 안전 규제도 시험</strong> </div>문샷AI도 한계는 인정했다. 회사는 키미 K3 공개 자료에서 “전체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모델이지만 사용자 경험에서는 클로드 페이블 5와 GPT-5.6 솔에 비해 뚜렷한 격차가 있다”고 밝혔다. AI의 평가 점수가 실제 사용 편의성과 응답의 안정성까지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div> <p contents-hash="0f11cf13c592f793e04b9358e9996c7b6fcb4c4e0bb60d9198f5970ea927a7cc" dmcf-pid="HSP17aLxya"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의 AI 안전 규제도 시험대에 올랐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은 트럼프 행정부의 사전 검토 요구에 따라 최신 모델 출시를 각각 연기한 바 있다. 미국 기업의 모델 공개가 안전성 심사로 늦어지는 동안 중국 기업이 기술 격차를 더 좁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이 AI 안전과 기술 패권을 동시에 지켜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한 셈이다.</p> <p contents-hash="a709bf8833fae9dacd99b198d9ab4e3205988a9f99d0e0717a6f6447e913f12c" dmcf-pid="XvQtzNoMWg" dmcf-ptype="general">영국 AI안보연구소는 17일 발표한 분석에서 사이버 보안 능력을 기준으로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과 미국 모델의 격차가 지난해 6~10개월에서 최근 4~7개월로 줄었다고 추산했다. 연구소는 향후 키미 K3도 직접 시험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aaf565835fa0525a3567685c48ea47f368dde9a6741011fdbb7abd60b2813e3" dmcf-pid="ZTxFqjgRho"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문샷AI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이 자사 모델의 결과물을 부적절하게 추출해 경쟁 모델 개발에 활용했다고 주장해 왔다. 문샷AI는 이 주장에 답하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AI의 발전을 기존 미국 모델의 지식을 옮기는 방식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span>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업셋 대행진' 디플러스 기아 "이제 못 이길 팀 없다 생각" 07-19 다음 김시우, 디오픈 3R 공동 2위…선두 번스와 2타 차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