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옥타곤 출격’ 고석현, UFC 첫 패배…타격전 펼쳤지만 만장일치 판정패 작성일 07-19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19/0003520534_001_20260719090012528.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UFC 코리아 SNS</em></span><br>‘테크니션’ 고석현이 UFC에서 처음으로 쓴잔을 들었다.<br><br>고석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언더카드 웰터급(77.1kg) 매치에서 장폴 레보스노야니(미국)에게 만장일치 판정패(28-29, 28-29, 28-29)했다.<br><br>2024년 9월 UFC 입성에 성공한 고석현은 옥타곤에서 2연승을 달리다가 처음으로 패배했다. 종합격투기(MMA) 통산 전적은 13승 3패다.<br><br>오는 8월 8일 결혼하는 고석현은 예비 신부의 배려로 경기를 준비할 수 있었다. 어느 때보다 굵은 땀방울을 흘렸지만,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br><br>경기 전 KO를 노리겠다고 공언한 고석현은 이날 타격전 위주로 경기를 운영했다.<br><br>1라운드 때는 고석현이 가볍게 앞 손을 던지며 타격전을 주도했다. 스탠딩 상황에서 밀린 레보스노야니는 먼저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지만, 고석현이 곧장 일어났다.<br><br>고석현은 1라운드 1분 50여 초를 남기고 태클을 걸었다. 이때 주짓수에 일가견이 있는 레보스노야니가 길로틴 초크 그립을 잡았다. 고석현은 방어에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19/0003520534_002_20260719090012567.jpg" alt="" /><em class="img_desc">고석현(오른쪽)과 장폴 레보스노야니. 사진=UFC</em></span><br>첫 라운드를 주도한 고석현은 2라운드에도 잽을 던졌다. 레보스노야니는 주먹을 크게 휘둘렀다.<br><br>레보스노야니는 테이크다운을 또 한 번 시도한 뒤 길로틴 초크를 시도했다. 고석현은 목이 잠긴 상태에서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후 톱 포지션에서 고석현이 파운딩과 엘보우를 넣었다.<br><br>그래플링 공방이 끝난 뒤에는 둘 다 어느 정도 지친 기색이었다. 레보스노야니는 2라운드 1분 20초를 남기고 또 한 번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기세를 잡았다.<br><br>둘은 포옹하고 마지막 3라운드를 시작했다, 고석현은 잽으로 경기를 풀었고, 레보스노야니는 거칠게 밀고 들어오며 연타를 날렸다.<br><br>고석현은 막판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이후 난타전에서 레보스노야니가 조금 더 많이 타격을 적중했다.<br><br>결국 래퍼리 셋은 모두 레보스노야니의 손을 들어줬다. 올해 UFC에 데뷔한 레보스노야니는 옥타곤 2연승을 달렸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룩셈부르크, 韓 유럽 진출 교두보 역할 가능…국경 넘는 의료데이터 구현" 07-19 다음 인구 100만 獨 자를란트주, "연구로 얻은 지식, 지역경제로 연결"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