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배터리 공급서 ESS 운영자로…저변 넓히는 K-배터리 [위클리배터리] 작성일 07-19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터리레이다] ESS 운영 영역까지 확대한 LG엔솔, 본업 집중한 삼성SDI</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RcAtZvl0"> <p contents-hash="2fa44a8e0053a5121022bea59ff7cb7a5fa86fac09b355c1df65b1ff984e1de5" dmcf-pid="z5ekcF5TC3" dmcf-ptype="general"><strong>디지털데일리 배터리레이다 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열심히 달린 레이다가 이차전지·에너지 이슈를 들려드립니다. <배터리레이다>에서는 금주에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뉴스를 선정해, 보다 쉽게 풀어드리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코너입니다. 배터리레이다와 함께 놓친 이차전지·에너지 이슈, 체크해보시죠. <편집자주></strong></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6644b0e95794abb7a7eb5bb1e4cf8f3523f0a76bce70248e6ad07871e8d1c71" dmcf-pid="q1dEk31ySF" dmcf-ptype="lin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28d0a190775f9cbdc17925fbe4040f247f35562033c81d5d82d9f965a69766" dmcf-pid="BtJDE0tW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552796-pzfp7fF/20260719090012830sevm.jpg" data-org-width="640" dmcf-mid="UdcSl9B3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552796-pzfp7fF/20260719090012830sev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bb1439276b2b95786fafd44fe021348a97c8d71441c8c78b963a03da4071b1" dmcf-pid="bRv3FJRfy1"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국내 배터리 업계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의 세부 전략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ESS를 넘어 전력망 시장을 아우르는 일괄납품(Turn-key) 수준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고, 삼성SDI는 기존 배터리 중심의 ESS향 공급 주도권을 차츰 확보해가고 있죠.</p> <p contents-hash="722dbfb50abdb31135f23086e0c439ef8c8e60347ef4db7b3c4c7fc6fd534302" dmcf-pid="KeT03ie4C5" dmcf-ptype="general">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구글이 추진하는 초대형 태양광·ESS 프로젝트 '스틸 리버 에너지센터'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구글과 미국 신재생에너지 개발사 사이프레스 크릭 에너지(CCE)가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초기 2GWh 규모로 구축된 뒤 향후 2.9GWh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구글이 전 세계에서 추진하는 단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로, 업계에서는 수천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으로 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263e2c9df7a3745fdb49dbbd636ad3602c24d83cfcf16eb2277f405637b89a6" dmcf-pid="9dyp0nd8hZ" dmcf-ptype="general">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프로젝트에 북미에서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기반 컨테이너형 ESS 솔루션 'JF2 DC Link'를 공급합니다. 미국 정부의 탈중국 공급망 정책에 대응하는 동시에 안정성과 전력 제어 기술을 앞세워 북미 ESS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게 됐습니다.</p> <p contents-hash="36d088680186461b4cb25c559f517d1430885a7635514bd275339b656b5d7b0e" dmcf-pid="2JWUpLJ6hX" dmcf-ptype="general">이미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을 비롯해 오하이오 L-H 배터리 컴퍼니, 캐나다 넥스트스타, 얼티엄셀즈 등 북미 생산거점을 통해 ESS용 배터리 생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시간 랜싱 공장까지 가동되면 북미 ESS 생산능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p> <p contents-hash="f741b94b907edd93dfe4a9686fa3ed392b30536edd190928e3b28fee5debd30e" dmcf-pid="ViYuUoiPWH" dmcf-ptype="general">LG에너지솔루션의 변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AI 활용 ESS 구축 지원 사업'에서 ESS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배터리를 넘어선 사업 영역 확대를 노리고 있죠.</p> <p contents-hash="6bf28865a0ecf6bc387a52f9f03b13f712bb7d99ac54c8a7ea65e53417a6ea71" dmcf-pid="fnG7ugnQvG" dmcf-ptype="general">LG에너지솔루션은 사내 독립 기업이었던 에이블(AVEL)을 통해 제주 지역 내 AI 기반 ESS 운영 경험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에이블은 2024년 11월부터 최고운영책임자(CSO) 산하 서비스 에너지저장장치(EaaS) 사업 담당으로 개편됐죠. 그러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관련 사업 확장에 나서게 된 겁니다.</p> <p contents-hash="6358893129b0f68df2b2cf9df4ca400eb7fb783b19a893cc2fbb79359e994ae5" dmcf-pid="4LHz7aLxhY" dmcf-ptype="general">ESS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운영 사업자로 전환한다는 것은 상당한 의의가 있습니다. 기존 ESS 운영 사업자들이 진행해왔던 영역까지 발판을 넓히게 되면서 이에 관련된 운영 소프트웨어나 시스템까지도 공급하겠다는 의도이기 때문이죠. 기존에는 ESS 운영 사업자의 공급업체였다면, 이제는 그들과 경쟁자가 돼 관련 매출 비중까지도 확대하겠다는 포부로도 해석됩니다.</p> <div contents-hash="cfa50306f5c8b881563c4e8315df8d907d395eb13305c6bcdef2fbacba9c6f97" dmcf-pid="8oXqzNoMyW" dmcf-ptype="general">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자회사 버테크를 통해 ESS 시스템통합(SI) 사업으로 영역을 뻗어왔던 것과도 일맥상통합니다. ESS를 직접 운영하려면 이를 통한 수익화가 중요한데, 배터리를 비롯해 ESS 시스템까지 직접 설계·시공할 수 있다면 그만큼 원가 경쟁력이 높아지겠죠. 즉 다른 ESS 운영 사업자와 비교해 수직계열화된 공급망을 바탕으로 차별화할 수 있게 됩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28bfe2e63224ea55a151db43c39de6ef39e028f523362a6d5ca011e39515be" dmcf-pid="6gZBqjgR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552796-pzfp7fF/20260719090013082qtmg.jpg" data-org-width="640" dmcf-mid="u92JdTlw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552796-pzfp7fF/20260719090013082qt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ce4d9e53f392acf5560541052b548c318fcea37d5eeb9bf0d0811d7f524a13" dmcf-pid="P7NCIB71lT" dmcf-ptype="general">그러는 한편 삼성SDI는 AI 데이터센터용 UPS와 SBB 등 고부가 ESS 시장 공략에 보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장 SI나 ESS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보다, 본업인 배터리 공급에 집중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준비를 거듭하는 모습이죠.</p> <p contents-hash="ce044b71ddeb18327421bb2413df17d9654e2f614ace05ef07467595e34af866" dmcf-pid="QzjhCbztSv" dmcf-ptype="general">삼성SDI는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UL솔루션즈의 UPS 배터리 화재 안전성 시험을 세계 최초로 통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UPS는 AI 데이터센터가 정전 상황에서도 즉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설비로,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배터리 공급사 선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가운데 하나가 안전성입니다.</p> <p contents-hash="1c63e2b144af7afdf76a25f108c81f8cc1aa65e9df90a038e8a303e2d50ec4a5" dmcf-pid="xqAlhKqFTS" dmcf-ptype="general">이번 시험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배터리 모듈이 완전히 전소된 이후에도 인접 랙으로 열이 전파되지 않았고 폭발이나 가스 방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삼성SDI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ESS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9c2e1b37868406c59487da9831424cdf9588729446e6e35d9a8df82964e5d9c9" dmcf-pid="yDU84mDgTl" dmcf-ptype="general">후발주자인 SK온은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 플랫아이언 수주를 시작으로 ESS용 배터리에 대한 공급 실적을 우선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죠. 이를 토대로 배터리 수주 실적을 추가로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만원의 행복"...배민 상반기, 아메리카노·햄버거 판매↑ 07-19 다음 [영상]진짜 살아있는 바다오리 같다…물속에서 헤엄치는 로봇 새 등장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