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AI안전연구소 “中 오픈웨이트 AI, 美와 사이버 보안 격차 4개월” 작성일 07-19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푸 ‘GLM-5.2’·딥시크 V4-Pro 급부상<br>기업 확산 속 보안 우려도 커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6qpO0tWsT"> <p contents-hash="e986f49f46fbaa3b389c305cd13586adbfc0d713e8adc265a1cc2d846f54660e" dmcf-pid="1PBUIpFYO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중국의 오픈웨이트(Open-weight) 인공지능(AI) 모델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미국의 최첨단 폐쇄형 AI 모델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9e80bb0292187b494c2c73d8ad40fb62023ed973c12aec20741ff69c0d8dac07" dmcf-pid="tQbuCU3GOS" dmcf-ptype="general">미국 선도 모델과의 성능 격차가 1년 전 6~10개월에서 현재 4~7개월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면서, 강력한 AI가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 역시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된다.</p> <p contents-hash="80774455b2d9619b12d9a7ec8f9b9b905bcb3b3bdcb702454a54812a71661469" dmcf-pid="FDLepRQ9Ol" dmcf-ptype="general">영국 AI안전연구소(AISI)는 지난 17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중국 오픈웨이트 AI 모델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평가한 결과, 미국 최첨단 폐쇄형 모델과의 성능 차이가 눈에 띄게 축소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8fb40ce2cd0cbdc561e1f7ccb76f14caa63f9001e22963ac521e1ad61b521" dmcf-pid="3wodUex2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국 AI안전연구소 “中 오픈웨이트 AI, 美와 사이버 보안 격차 4개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Edaily/20260719092352940zvin.jpg" data-org-width="300" dmcf-mid="XFqYNWvm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Edaily/20260719092352940zv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국 AI안전연구소 “中 오픈웨이트 AI, 美와 사이버 보안 격차 4개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74fbb123be6ee52a9140189fdba7d4862ae2a00318963eb50bf7337fa19d0f" dmcf-pid="0rgJudMVDC" dmcf-ptype="general"> AI 전문 매체 벤처포스트(VenturePost)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도 이를 주요 기사로 다루며 오픈웨이트 AI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div> <p contents-hash="f5a666a257dbc719c5fdf7ec568c26d23650d7c16329fb05421d926a572b04c0" dmcf-pid="pmai7JRfDI" dmcf-ptype="general">AISI는 “2025년에는 최첨단 폐쇄형 모델과 오픈웨이트 모델 간의 성능 격차가 6~10개월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4~7개월로 좁혀졌다”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50653ae8fcf4e0804b25667129cdc75c3d31de18c133cf65bb82f746c6ea4c" dmcf-pid="UsNnzie4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영국 AI안전연구소(AISI)보고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Edaily/20260719092354204oqad.jpg" data-org-width="1026" dmcf-mid="ZjeP16fz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Edaily/20260719092354204oq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영국 AI안전연구소(AISI)보고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42ded29f182c5715fe84c9e450c6b1b2a7c7903a32f1c7d487672f77e3d3b2" dmcf-pid="uOjLqnd8Es" dmcf-ptype="general">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오픈웨이트 모델은 중국 AI 기업 지푸AI(Z.ai)가 지난 6월 공개한 ‘GLM-5.2’다. 취약점 분석, 리버스 엔지니어링, 웹 해킹, 암호 분석 등 70개 세부 과제를 통해 평가한 결과, GLM-5.2는 미국 앤스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6’과 오픈AI의 ‘GPT-5.3 코덱스’를 약 4개월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2678880ddf0c2edb2923b6666c4a8a9fea1b70e62338d9abe5d1dbd8125402c0" dmcf-pid="7IAoBLJ6Dm" dmcf-ptype="general">장시간 자율적으로 해킹을 수행하는 ‘사이버 레인지’ 평가에서도 지난해 말 공개된 클로드 오퍼스 4.5와 약 7개월 수준의 성능 차이를 보이는 데 그쳤다. 함께 평가된 딥시크 V4-Pro 역시 미국 모델과의 격차를 크게 좁힌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5bf6c7984a68079e69d898b39cef810790e63ddad0968fb11d96a4f2423146cd" dmcf-pid="zCcgboiPwr" dmcf-ptype="general">최근 지푸AI는 기업용 AI 사업 확대에 힘입어 연 환산 매출이 1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블룸버그가 전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GLM-5.2 또한 기업 고객 확보를 견인하는 핵심 모델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0cdd8d569046689ec50713612bd93e94c9cd71b4e40bb9feef3a60df9816d5a7" dmcf-pid="qhkaKgnQsw" dmcf-ptype="general"><strong>“더 싸고 더 강력해졌다”…비용 경쟁력도 앞서</strong></p> <p contents-hash="978cd7e57d2a5e477c5cc1658f3d6ffffc3a310547d03349217af3a4f99b2e3e" dmcf-pid="BlEN9aLxOD" dmcf-ptype="general">AISI는 중국 모델의 강점으로 성능뿐만 아니라 비용 경쟁력도 꼽았다.</p> <p contents-hash="505f7fb1887dc9df6e5fe28fa031d4cb8efb7eb6a880290d00de6417c72ba83f" dmcf-pid="bGIwPDcnDE" dmcf-ptype="general">1억 토큰 규모의 사이버 공격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데 드는 비용은 GLM-5.2가 약 46달러로, 미국 모델인 클로드 오퍼스(약 85달러)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딥시크 V4-Pro는 약 1.2달러밖에 들지 않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4c066bb13a07c4adac105d24ffb472cdfa0b9af8fa2722d36c43f7b68e2a3598" dmcf-pid="KHCrQwkLsk" dmcf-ptype="general">동일한 과제를 100% 성공률로 수행하는 비용 역시 GLM-5.2는 평균 6달러 수준인 반면, 미국 모델은 12~15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ca79e1a9e6dacdc64e2e245d0f98ed79b887b2c68feb3ad539cfd416b484c02d" dmcf-pid="9XhmxrEosc" dmcf-ptype="general">참고로 딥시크는 최근 중국 상장사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가 약 3,509억 위안(약 77조 원)으로 처음 공식 확인된 바 있다. 다만 이는 투자 거래를 토대로 역산한 수치이며, 공식 투자 라운드에서 확정된 기업가치는 아니다.</p> <p contents-hash="3d490c298e0d2fe90c2b76b81572231df6e786f77767ce2b20018e855c148c71" dmcf-pid="2ZlsMmDgwA" dmcf-ptype="general"><strong>“방어 준비 시간 줄어든다”…오픈웨이트 확산에 경고</strong></p> <p contents-hash="e8a9c8b724af901b65818791a453bfe71b8f822f330d7156de085a12cabab506" dmcf-pid="V5SORswaDj" dmcf-ptype="general">AISI는 성능 격차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방어 준비 시간(Window of Opportunity)’이 빠르게 단축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611b7eb9a7e6d05364d9086f3cdee07184314eaab6b8dcb2a625edc9a159aee" dmcf-pid="f1vIeOrNsN" dmcf-ptype="general">폐쇄형 AI는 개발사가 사용자의 접근을 제한하거나 위험한 사용을 즉각 차단할 수 있다. 하지만 오픈웨이트 모델은 가중치가 공개되는 순간 누구나 내려받아 수정하고 자체 서버에서 실행할 수 있어 사실상 통제가 불가능에 가깝다.</p> <p contents-hash="673314fc8ce0338c1b15811cec59524dda8b43b9f85fc2bfb5642d5f94c3e60e" dmcf-pid="4tTCdImjra"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최첨단 사이버 AI 역량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대중에 공개되기까지 남은 시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p> <p contents-hash="d674afe37f6949cbfa95dbc2efc5729feb77a5e84f863fe1d13bbd8b76e321d2" dmcf-pid="8FyhJCsADg" dmcf-ptype="general">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조지타운대 안보·신기술센터(CSET)의 샘 브레스닉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I가 스스로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며, “기존의 취약점을 보완하더라도 중요 인프라에는 늘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49f6e570720f96760f0955636026d768d6bf9e6f8cc2d78d92b19df1b6056ff" dmcf-pid="63WlihOcEo" dmcf-ptype="general">한편 AISI는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가 공개한 오픈웨이트 모델 ‘키미 K3’에 대해서는 아직 평가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모델 가중치가 공개되는 대로 동일한 방식의 사이버 보안 평가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951bf8e1ee90ad18359a565152e9ebfd852d5818a723449dfba15401eb64e2" dmcf-pid="P0YSnlIkDL"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LB 볼티모어, 우완 브래디시와 5년 9,000만 달러에 연장 계약 07-19 다음 밤의 황제 이창욱, 인제 나이트 레이스 우승…'폴 투 윈' 4연승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