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핸드볼 컵위너스, 페트루 아틀레티코 통산 12번째 우승… 여자부 최강 입증 작성일 07-19 44 목록 앙골라의 페트루 아틀레티코(Petro Atlético)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통산 12번째 아프리카 여자 클럽 컵위너스 우승을 차지했다.<br><br>페트루 아틀레티코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에서 열린 제42회 아프리카 남녀 클럽 컵위너스 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결승에서 콩고공화국의 AS 오토호(AS Otoho)를 32-27로 꺾고 2연패와 함께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br><br>여자부에는 5개국 6개 팀이 참가해 두 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7/19/0001133048_001_2026071910350894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42회 아프리카 남녀 클럽 컵위너스 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페트루 아틀레티코, 사진 출처=아프리카핸드볼연맹</em></span>B조의 페트루 아틀레티코는 첫 경기에서 HBC 칼리(HBC Kali)를 49-10으로 대파한 데 이어 헤리티지(Heritage)도 34-23으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전력으로 조 1위에 올랐다. 헤리티지는 HBC 칼리를 39-28로 꺾고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A조에서는 카메룬의 FAP 야운데가 TP 마젬베(Tout Puissant Mazembe)를 38-19로 꺾었지만, AS 오토호에 23-24로 패하면서 조 2위에 머물렀다. AS 오토호는 TP 마젬베까지 37-19로 완파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br><br>준결승에서는 AS 오토호가 헤리티지를 29-23으로 꺾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프란시스카 아라우주 조앙(Francisca Araujo Joao)이 9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br><br>반대편 준결승에서는 페트루 아틀레티코가 FAP 야운데를 35-16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세 번째 두 자릿수 점수 차 승리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br><br>결승전에서도 페트루 아틀레티코의 기세는 이어졌다. 경기 초반 7-2까지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AS 오토호가 추격에 나서 한때 1골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페트루 아틀레티코는 전반을 17-14로 앞선 채 마쳤고, 후반 들어 다시 흐름을 장악했다.<br><br>빌마 페가두 넨강가(Vilma Pegado Nenganga)가 혼자 11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페트루 아틀레티코는 경기 막판까지 리드를 지켜 32-27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br><br>동메달은 FAP 야운데를 25-24로 꺾은 헤리티지가 차지했다.<br><br>대회 득점왕은 헤리티지의 크리스티안 음와세사 음왕게(Christianne Mwasesa Mwange)가 34골로 차지했으며, 우승 팀 페트루 아틀레티코의 빌마 페가두 넨강가가 31골로 뒤를 이었다. 이마쿨라다 티투 마투스(Imaculada Tito Matos)는 30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영국 커, 육상 1마일서 27년 만에 세계기록 '3분42초66' 07-19 다음 영국 육상 '조시 커', 1마일 경기서 27년 만에 세계기록 작성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