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첫 등판에 29개국 규합까지…中 WAIC서 'AI 국제질서' 새판 짰다 작성일 07-19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진핑, 창설 후 첫 개막식 참석…"국가안보 개념 확대적용 반대"<br>29개국 참여 WAICO 출범…본부는 상하이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aTMnd8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5588d4d4ff95218f330244b99b87d7ccdd7e0f28dc2112fea0b3984043e55e" dmcf-pid="YJNyRLJ6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552779-26fvic8/20260719142442517vogh.jpg" data-org-width="640" dmcf-mid="yXCpcmDg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552779-26fvic8/20260719142442517vo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457780b2edd7e0cce1e0483c17e574bd268018c8306c4ba27f60caf7627279" dmcf-pid="GijWeoiPWt" dmcf-ptype="general">중국이 세계인공지능대회(WAIC)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자립과 국제질서 주도권 확보라는 두 장의 카드를 동시에 꺼내 들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2018년 대회 창설 이래 처음으로 개막식에 직접 참석한 데 이어 29개국이 참여하는 정부 간 국제기구까지 출범시키며 미국 주도 AI 질서에 정면으로 맞서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e6dc9cbcb0e754efbcc32ff06622a37e7604773c14a8b3ac8234cec8c04d5264" dmcf-pid="HnAYdgnQW1" dmcf-ptype="general">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지능 파트너,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2026 WAIC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상하이 세계·장장·시안 등 3개 권역에서 개막했따.</p> <p contents-hash="eeff1b9776349d4288dafa2a5fdd25017b8fefe24b562643c19d7259897e0834" dmcf-pid="X6dOfx6bl5" dmcf-ptype="general">행사는 20일까지 이어지며 전시 면적은 약 10만㎡로 1100여개 기업이 3000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 300여개가 세계 최초 공개 제품이다. 포럼만 140여개에 달하며 참석 해외 인사는 1400여명 규모다.</p> <p contents-hash="294404cb0b64f28282261d5277f8df365d45f1f07ec70dfda694e77adbb13a34" dmcf-pid="ZPJI4MPKSZ" dmcf-ptype="general">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시 주석의 메시지였다. 시 주석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AI의 통제 가능성 확보를 강조하는 한편 AI 분야에서 국가안보 개념을 확대 적용하는 데 반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799fbdc6d4c3b1f3fe87afde01af80666b7e6eb2108f2b467ee55f8ecf7f0f" dmcf-pid="5QiC8RQ9CX" dmcf-ptype="general">또 폭넓은 공감대에 기반한 글로벌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조속히 마련하자면서 향후 5년간 개발도상국에 5000명 규모의 AI 연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세안·아랍연맹·아프리카연합·브릭스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제 AI 응용 협력센터 건설 계획도 내놨다.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AI 수출통제를 겨냥해 '기술 블록화 반대'를 내세우면서 글로벌 사우스를 우군으로 끌어들이겠다는 포석이다.</p> <p contents-hash="89e01add9a27e99f94fd5db8df6db521f31d71c2e6bd63b3d5bf76410a42c043" dmcf-pid="1xnh6ex2hH" dmcf-ptype="general">제도적 장치도 가동됐다. 개막 전날인 16일에는 세계인공지능협력기구(WAICO) 설립 협정 서명식이 열렸다. WAICO는 유엔 헌장의 목적을 따르는 독립적 정부 간 국제기구로, 본부를 상하이에 두며 러시아·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파키스탄 등 29개국이 창설 협정에 서명했다. 개막식에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사실상 'AI판 정상외교' 무대가 됐다.</p> <p contents-hash="c8720ced9eea4c2b808d78274ea3474f2019502895a96cc184848ff6501938e7" dmcf-pid="tMLlPdMVCG" dmcf-ptype="general">산업 측면에서는 기술 자립 성과가 전면에 배치됐다. 화웨이는 자체 어센드 칩 기반 AI 컴퓨팅 슈퍼노드 시스템 '아틀라스 950 슈퍼포드'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미국 규제로 단일 칩 성능에서 밀리는 대신 대규모 칩 클러스터링으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유니트리 등 로봇 기업들의 휴머노이드와 AI 에이전트 단말도 대거 전시됐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해 중국 AI 관련 산업 규모가 1조 위안을 넘어섰고 올해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ebbd29602a33901ccf87ae656d7a5e9d69af1c88b1e763c835db93f34e2e75ad" dmcf-pid="FRoSQJRfCY" dmcf-ptype="general">다만 시장의 시각은 엇갈린다. 미국이 규제 완화와 속도전에 집중하는 반면 중국은 표준과 규범 선점에 무게를 두는 만큼, 이번 대회가 실질적 거버넌스 합의보다는 세(勢) 과시에 가깝다는 평가도 나온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14년 간 프랑스 이끈 데샹 감독의 퇴장…"멋진 모험이었다" 07-19 다음 경북도청 남·녀 세팍타크로팀 전국대회서 나란히 입상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