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대표' 신진서, 2점으로 AI 뛰어넘었다…혈투 끝에 4집반승 작성일 07-19 3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2국서 대형 정석으로 바둑판 좁힌 뒤 치열한 수읽기로 마무리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19/AKR20260719035600007_01_i_P4_20260719145514490.jpg" alt="" /><em class="img_desc">바둑 AI 카타고와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 나선 신진서.<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2점으로 마침내 인공지능(AI)의 벽을 넘었다.<br><br> 신진서는 19일 중구 청파로 한국경제TV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棋神戰) 2국에서 바둑 인공지능 카타고(Kata Go)와 4시간 50여분의 혈투 끝에 4집 반승을 거뒀다. <br><br> 이로써 신진서는 비록 2점 접바둑이지만 현존 최고 성능 바둑 AI 카타고와 공식 대국에서 처음 승리한 기사가 됐다.<br><br>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 숱한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는 사실상 완승을 이어왔다. <br><br> 3점으로 버티는 프로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기사도 있었다.<br><br> 10년 전 이세돌 9단이 알파고(AlphaGo)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에 남을 1승(4패)을 거뒀지만, AI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현시점에서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는 버금가는 성과로 평가된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당선 맞힌 태국 하마, '아르헨 우승' 예측해 화제 07-19 다음 '신공지능' 신진서, 바둑 AI 카타고와 2국서 승리…1승1패 균형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