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카타고 상대로 대형 정석 유도...가장 복잡한 길 택했다 작성일 07-19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7/19/20260719130657069310dad9f33a29211213117128_20260719144812374.png" alt="" /><em class="img_desc">AI 카타고와 대국 펼치는 신진서. / 사진=연합뉴스</em></span>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과 바둑 인공지능(AI) 카타고(KataGo)의 두 번째 대결에서 초대형 정석이 등장했다.<br><br>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棋神戰) 3번기 2국 초반부터 대형 정석을 유도했다. <br><br>카타고가 1국과 같이 좌상귀 화점을 첫수로 잡은 뒤 3.3에 침입하자, 신진서는 기다렸다는 듯 AI가 만들어낸 대형 정석으로 몰고 갔다. 해설을 맡은 홍민표 국가대표 감독은 신진서가 이 정석의 모든 변화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두 대국자는 5분여 만에 53수까지 진행하며 바둑판 4분의 1에 가까운 정석을 완성했다. 더 간명한 마무리도 가능했지만 신진서는 가장 복잡한 길을 택했다.<br><br>정석이 끝난 뒤에도 형세는 그대로다. 프로기사들은 판이 줄어든 만큼 변수도 줄어 신진서가 다소 유리하다고 본다. 관련자료 이전 '수술 중 목표 위치 더 오래 보여준다' 화학연, 고광안정성 형광체 개발 07-19 다음 트럼프 당선 맞힌 태국 하마, '아르헨 우승' 예측해 화제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