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SLM 이창욱, 슈퍼레이스 4연승…금호타이어 연승 행진! 작성일 07-19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4_001_20260719152911004.jpg" alt="" /><em class="img_desc">포디엄에 오른 황진우(왼쪽), 이창욱(가운데), 그리고 이정우(오른쪽). 사진ㅣ슈퍼레이스</em></span><br>[스포츠서울 모터랩 | 김학수 기자] 18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가 열린 가운데 금호 SLM의 이창욱(#1)이 어둠 속 레이스를 압도하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TGR 6000) 클래스의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br><br>이창욱의 승리는 같은 날 오후에 진행되었던 예선 레이스에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오전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노면이 완전히 젖은 상태에서 금호타이어 진영은 말 그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창욱은 1분 44초 241를 기록하며 폴 포지션을 거머쥐었다.<br><br>4라운드 예선 레이스의 결과에 따라 이창욱은 지난 2009년의 김의수(CJ 레이싱), 2011년의 밤바 타쿠(시케인 레이싱)와 함께 네 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달성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주인공으로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4_002_20260719152911050.jpg" alt="" /><em class="img_desc">금호 SLM 이창욱은 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과시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앞서 진행된 GTA/GTB 클래스의 사고 및 지연 등으로 인해 완전한 심야에 시작된 TGR 6000 클래스는 올 시즌, 타이어 진영 경쟁에서 보여줬던 ‘금호타이어의 강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실제 이창욱은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스톡카 대열을 이끌며 주행을 시작했다.<br><br>앞서 달리는 이창욱에 이어 예선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황진우(#12, 준피티드 레이싱)과 이정우(#13, 금호 SLM), 그리고 좋은 스타트를 선보인 마이키 조던(#23, 찬스 레이싱 by NH투자증권)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금호타이어의 승기’에 힘을 더하는 모습이었다.<br><br>넥센타이어 진영에서는 예선에서 분전했던 정의철(#4, 오네 레이싱)과 장현진(#6, 서한 GP)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역전의 기회’를 가늠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레이스 상황은 쉽게 변하지 않으며 ‘오프닝 랩’의 결과가 고정되며 중반을 거쳐 후반을 향해 달려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4_003_20260719152911085.jpg" alt="" /><em class="img_desc">이창욱은 경기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주행을 선보였다.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4_004_20260719152911123.jpg" alt="" /><em class="img_desc">오네 레이싱을 이끄는 정의철은 레이스카의 문제로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여기에 레이스의 내용을 흔들 ‘변수’는 금호타이어가 아닌 넥센타이어 진영에서 터져나왔다. 정의철이 14랩 상황에서 레이스카의 전력 계통 문제가 발생했고, 그대로 트랙 한 켠에 멈추며 레이스를 포기했다. 결국 세이프티카 상황이 발령되며 잠시 경기가 소강되는 모습이었다.<br><br>세이프티카 상황을 통해 격차가 벌어졌던 레이스카들이 다시 뭉치며 ‘경기 후반의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좋은 템포로 경기를 재개한 이창욱, 그리고 이를 간파하며 페이스를 늦추지 않은 황진우 등이 주행 속도를 더하며 ‘급작스러운 순위 변동’이 없이 계속 이어졌다.<br><br>결국 이창욱은 46분 19초 68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24랩을 완주하며 올 시즌 네 번의 폴포지션에 이어 시즌 4승이라는 압도적 성과를 이뤄냈고, 그 뒤를 이어 황진우, 이정우가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마이키 조던이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팀에게 짜릿한 성과를 선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4_005_20260719152911167.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종료와 함께 짧은 폭죽 세레머니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경기를 마친 후 이창욱은 “노면이 완전히 젖은 상태라면 금호타이어 진영이 우세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라며 “경기 중 세이프티카 상황에 조금 난처하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타이어와 내 스스로의 역량을 믿고 달려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br><br>이번 레이스 결과를 통해 이창욱은 시즌 4승을 기반으로 시리즈 포인트 113점을 획득하며 ‘사실상 시즌 챔피언의 가능성’을 대폭 끌어 올렸고, 이정우는 69점으로 시즌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위는 황진우가 차지하며 다시 한 번 ‘황진우’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모습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4_006_20260719152911201.jpg" alt="" /><em class="img_desc">포디엄 위에서 샴페인 세레머니를 하는 황진우(왼쪽), 이창욱(가운데) 그리고 이정우(오른쪽).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한편 올 시즌 첫 번째 나이트 레이스인 슈퍼레이스 4라운드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는 폭우와 교통 체증의 불리한 요소 속에서도 수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아 ‘모터스포츠만의 매력’으로 흥행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슈퍼레이스의 존재감’을 과시했다.<br><br>나이트 레이스 일정을 시작한 슈퍼레이스는 오는 8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의 시즌 5라운드이자 두 번째 나이트 레이스로 이어진다. 여기에 금호 SLM의 이정우가 일본 슈퍼 GT 출전 일정으로 ‘대체 드라이버’ 출전이 예정되어 있어 대체 드라이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람보르기니, 인제스피디움에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성료 07-19 다음 바둑 세계 1위 신진서, AI 카타고와 2국 승리…1승1패 균형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