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인제스피디움에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성료 작성일 07-19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3_001_20260719152813389.jpg" alt="" /><em class="img_desc">인제스피디움에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가 성료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스포츠서울 모터랩 | 김학수 기자] <span style="white-space: normal">지난 17일과 18일, 강원도 인제에 자리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원 메이크 레이스로 평가받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Lamborghini Super Trofeo Asia)’의 4라운드가 펼쳐지며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span><br><br>양일간 두 번의 결승 레이스가 펼쳐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는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원 메이크 레이스’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낼 뿐 아니라 국내 람보르기니 고객들에게도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하며 ‘대회의 가치’를 고스란히 드러냈다.<br><br>17일 오후에 진행된 첫 번째 레이스는 트랙 상황 점검 및 대처 작업 등으로 약 20분가량 지연되며 50분에 걸친 치열한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그 결과 윌리엄 트레구르타와 조나단 체코토(#3, 배트모바일 레이싱)가 전체 및 프로 클래스 1위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3_002_20260719152813433.jpg" alt="" /><em class="img_desc">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레이스 1 스타트 장면.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첫 번째 레이스는 말 그대로 ‘시작’부터 변수가 터져 나왔다. 실제 스타트 상황에서 지콩 리(#7, 람보르기니 부산 바이 레이스그래프)가 빠른 스타트를 선보이며 윌리엄 트레구르타를 추월하고, 구스타프 비스니에프스키(#6, VSR)가 선두 경쟁에 열기를 더했다.<br><br>선두를 뺏긴 윌리엄 트레구르타는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기회를 노렸고, 꾸준한 추격 끝에 10랩에서 지콩 리를 추월, 다시 선두의 자리를 되찾았다. 그 이후 피트 스톱 전까지 지콩 리와 구스타프 비스니에프스키는 매 코너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r><br>레이스 1의 분수령은 단연 ‘피트 스톱’이었다. 레이스그래프는 지콩 리에서 타이터스 셜록으로 드라이버를 교체했고, VSR은 토드 킹스포드에서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로, 윌리엄 트레구르타는 조나단 체코토에 스티어링 휠을 건네며 ‘후반전’의 문을 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3_003_20260719152813471.jpg" alt="" /><em class="img_desc">첫 번째 레이스에서는 ‘인제스피디움’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조나단 체코토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경기 후반에는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98, VSR)가 이목을 끌었다. 페이스를 한껏 끌어올린 반 더 드리프트는 과감한 스퍼트로 24랩째에 추월에 성공하며 클래스 1위와 동시에 ‘전체 2위’를 거머쥐는 짜릿한 장면을 연출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br><br>프로 클래스에서는 선두의 자리에서 스티어링 휠을 쥔 조나단 체코토의 폭발력이 돋보였다. 이미 인제스피디움에서의 경험을 갖춘 조나단 체코토는 거침없는 주행으로 2위 그룹과의 간격을 꾸준히 벌리며 ‘독주’ 체제를 견고히 굳히는 모습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3_004_20260719152813510.jpg" alt="" /><em class="img_desc">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레이스 1 샴페인 세레머니.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결국 조나단 체코토가 가장 먼저 29랩을 완주하며 체커를 받아 배트모바일 레이싱의 폴투윈 우승을 확정지었다. 선두와 18.101초 차이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토드 킹스포드 조가 종합 2위와 함께 프로-암 클래스 정상에 올랐다.<br><br>경기 내내 선두권을 압박한 구스타프 비스니에프스키·리암 스킷(#6, VSR)이 3위로 포디움의 남은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타이터스 셜록(#7, 레이스그래프)과 27번, 78번 차량들이 차례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레이스 1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3_005_20260719152813549.jpg" alt="" /><em class="img_desc">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레이스 2 경기 장면.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18일 오후 2시 40분에 막을 올린 두 번째 레이스는 ‘공·수’가 완전히 뒤바뀐 모습이었다. 전날 맹렬한 추격전을 선보였던 조나단 체코토와 전날 프로-암 클래스 정상에 오른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위치를 바꾸며 ‘레이스 초반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br>경기 시작과 동시에 조나단 체코토는 ‘인제스피디움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을 이끌고, 역시 동일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는 조나단 체코토를 ‘시야’에서 놓치지 않고 매섭게 추격하는 모습이었다.<br><br>조나단 체코토와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는 경기 초반 내내 작은 간격을 그대로 유지하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베테랑이자 최강자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며 관람석을 채운 관중들에게 ‘짜릿한 레이스’를 선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3_006_20260719152813586.jpg" alt="" /><em class="img_desc">두 번째 레이스의 초반은 ‘반 더 드리프트’의 거센 공격이 돋보였다.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팽팽했던 전반전의 균형은 피트 스톱을 거치며 ‘변수’가 터져 나왔다. 특히 토드 킹스포드(#98, VSR)가 통합 선두로 치고 나갔고, 한 랩 먼저 피트 스톱을 했던 윌리엄 트레구르타가 그 뒤를 쫓고, 전날 2위를 거머쥔 구스타브 비스니에프스키도 합류했다.<br><br>승부처는 바로 경기 종료 9분을 남기고 시작된 ‘상위권의 경쟁’이었다. 선두 탈환을 노리는 윌리엄 트레구르타의 매서운 맹공이 이어지자, 선두를 지켜야 하는 토드 킹스포드는 인코너 라인을 막으며 선수들의 페이스가 흔들리기 시작했다.<br><br>그리고 1번과 2번, 그리고 3번 코너로 이어지는 ‘인제스피디움 초반’에서 탈출 속도를 높인 구스타브 비스니에프스키는 토드 킹스포드가 윌리엄 트레구르타를 누르는 상황에서 아웃라인으로 빠르게 추월, 전체 1위에 오르는 역전을 이뤄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3_007_20260719152813623.jpg" alt="" /><em class="img_desc">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레이스 2 샴페인 세레머니.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그러나 상위권 선수들의 간격이 첨예했던 만큼 ‘결론’에 대해서는 쉽게 예측할 수 없었다. 허나 3위로 달리던 타이터스 셜록이 레이스카 트러블로 트랙에 멈춰 서면서 세이프티카(SC)가 투입되었고, 그대로 SC 상황에서 종료되어 ‘방점’을 찍었다.<br><br>그 결과 구스타브 비스니에프스키·리암 스킷이 레이스 2의 전체 우승 및 프로 클래스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윌리엄 트레구르타·조나단 체코토는 전체 및 프로 클래스 2위에 그치며 인제스피디움에서의 레이스에 방점을 찍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9/0001254413_008_20260719152813665.jpg" alt="" /><em class="img_desc">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풍성한 매력을 과시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사진ㅣ김학수 기자</em></span><br>4라운드를 마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여름 방학을 보낸 후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 5.451km)’에서의 5라운드에 돌입한다.<br><br>한편 올해로 3년 연속, 대한민국의 인제스피디움을 찾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수많은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UFC 첫 패' 고석현 "너무 아쉽고 죄송해…더 성장하겠다" 07-19 다음 금호 SLM 이창욱, 슈퍼레이스 4연승…금호타이어 연승 행진!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