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 파이터’ 고석현 UFC 3연승 무산 ... 레보스노야니에 판정패 작성일 07-19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7/19/0003988377_001_20260719160412556.jpg" alt="" /><em class="img_desc">고석현 /UFC</em></span><br> ‘테크니컬’ 고석현(33)이 UFC(미 종합격투기) 3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고석현은 19일(한국 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웰터급 경기에서 장폴 레보스노야니(미국)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br><br>그래플러 스타일인 고석현은 이날 초반부터 니킥 등 적극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상대 레보스노야니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주짓수가 강점인 레보스노야니 역시 지속해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고석현을 압박했다. 고석현은 2라운드를 넘어가자 체력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길로틴 초크를 당하는 등 흐름을 내줬다. 특히 난타전 양상으로 접어든 막판에는 얼굴 타격을 많이 허용하고 결정적인 반격도 날리지 못하며 패배를 당했다. 지난해 UFC에 데뷔한 고석현은 오반 엘리엇과 필 로를 연파하며 2연승을 달렸지만, 이날 UFC 첫 패배를 기록했다. 다음달 8일 결혼식을 앞둔 고석현은 경기 후 “스스로도 (경기 결과가) 너무 아쉽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묵묵히 옆을 지켜준 예비신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br><br>이날 메인 이벤트에선 미들급의 드리퀴스 뒤 플레시(남아공)가 카마루 우스만(나이지리아)을 상대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뒤 플레시는 전 웰터급 챔피언인 우스만을 상대로 압도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는 “지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가 돼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보다 더 AI답던 바둑 신진서…이세돌 후 10년 만에 지킨 인류 자존심 07-19 다음 젠슨 황 가죽 재킷, 예상가 16배에 낙찰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