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SNS 타고 ‘공직자 낙마’ 소식 미리 퍼지자…관영매체 “처벌해야” 작성일 07-19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THmlIkCl"> <p contents-hash="18e2e392f400bdf199beb0ee92fca2602af0d35fe52c1474ceb8a92040d1d059" dmcf-pid="B0yXsSCECh" dmcf-ptype="general">중국 공직자 낙마 소식이 사전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는 일이 이어지자 중국 관영매체가 온라인 단속과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cb82984da561f6a6e583e495bed83242065c7ee36b678eb9bbe4e342d2e5dc6" dmcf-pid="bpWZOvhDCC" dmcf-ptype="general">중국 신화통신이 운영하는 매체 ‘반웨탄’은 17일 게시물을 통해 “최근 조사에서 일부 소셜미디어 계정이 ‘이력 게시’나 동음이의어, 은어 등 방식으로 공직자의 낙마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837aab3aafce23f8fcbd0066cb40d7ba79c2ce88c4c28d9cba11028de12a969" dmcf-pid="KUY5ITlwlI" dmcf-ptype="general">이어 반웨탄은 “몇몇은 심지어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부패 상황을 과장하거나 스캔들·사건을 꾸미기도 한다”며 “더 경계해야 할 것은 이런 정보의 출처가 체제 내부를 향할 때가 많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e7043ccf98c28cc57e10a6f588057d0eebe8927d3535f701c6fc8d237725392" dmcf-pid="9uG1CySrS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수의 공직자가 규정을 위반해 정보를 유출하고, 이를 인터넷 그룹을 통해 여러 단계로 재판매함으로써 은밀한 흑색·회색 산업망이 만들어진다”고 했다.<span></span></p> <p contents-hash="3ef95a2896ebdc0ab7cce46e143fd01c9f17e8ccb2ff6918e69f879bed57576e" dmcf-pid="27HthWvmls" dmcf-ptype="general"><span>매체가 제시한 사례는 이달 공개된 저우셴왕 전 후베이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낙마 사건으로, </span><span>작년 7월 6일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의 한 계정이 저우셴왕의 상세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틀 뒤 사정당국은 그가 조사 대상이 됐다고 발표했다.</span></p> <p contents-hash="0644176d5a2598ef9de27efa1797df1a3bb9c1f239eee5537d56b9cb54e51d5a" dmcf-pid="VzXFlYTsCm" dmcf-ptype="general">반웨탄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선 간부의 실각 관련 스캔들을 선정적으로 다뤘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 계정들이 폐쇄됐는데, 이후 일부 운영자는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으로 이동해 계속해서 게시하는 일도 있었다.</p> <p contents-hash="2dcf5aae7d2bb9b6e10620eaacef4691851f3af57b2f57c79733c834d10e0407" dmcf-pid="fqZ3SGyOCr" dmcf-ptype="general">반웨탄은 “이른바 ‘권위 있는 소식통’이나 ‘중대 소식통’이라는 이름으로 반부패 관련 정보가 유출되는 것은 당과 정부 업무의 엄숙성을 훼손했다”며 “한 수사 관계자는 ‘최근에 우리나라(중국) 반부패 공작이 현저한 성과를 거뒀으나, 내부 소식통에 의해 가공된 후 게시되면 부정적 여론과 독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c1578175ab30037d51a2d5eee65f4a6593880e5595e3aad682272495f827b70" dmcf-pid="4B50vHWIhw" dmcf-ptype="general">이 매체는 현직 공직자 등 ‘체제 내 인사’가 트래픽 이익을 얻기 위해 ‘내부 고발자’ 역할을 하면서 정보 유출의 근원이 되고 있다고 짚었다. <span>작년 8월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소속의 한 공무원은 친지 6명과 팀을 만들고, 소셜미디어 계정 9개를 통해 공직자의 승진과 낙마 등 정보를 암시함으로써 이익을 챙겨왔다는 설명이다.</span></p> <p contents-hash="92dbf25aaaf7aa76b8e07a704f15442e2baf3f05799cd2722b1f5399b822b79d" dmcf-pid="8b1pTXYCvD" dmcf-ptype="general">또 공직자 실각 같은 인사 이동 정보가 유출되면 유료 입장 채팅방으로 소식이 전파되고, 이것이 또 다른 소셜미디어 계정이나 채팅방으로 연결되기도 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운영자들은 채팅방을 수시로 폐쇄·변경하며 감시를 회피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a1b7f126b5965bca0e7085b4bcc4704133aec7e24fb98d05b427e0390be9f3f1" dmcf-pid="6KtUyZGhyE" dmcf-ptype="general">숏폼 플랫폼들이 미공개 공직자 인사·사정 정보의 유출을 콘텐츠 심사 범위에 명확히 포함해 규제하고, 사정당국과 경찰의 연계 체계를 만들어 추적·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반웨탄은 제언했다. 정책과 법규를 개정해 정보 유출 및 관련 행위에 대한 처벌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0f612613ebb4ad94761aae22300e2c2bf968caf3c9b266c0efd3a3cf51849" dmcf-pid="Pn4xz2b0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dt/20260719164708724wucd.png" data-org-width="640" dmcf-mid="z3THmlIk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dt/20260719164708724wuc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b5057c6c43fbd9436a5136b6f2a73b1867997866e98dbc589c91cc10fb836d" dmcf-pid="QL8MqVKplc"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셋방 연구소’에서 한·EU 과학기술 허브로… KIST 유럽연구소 30년 07-19 다음 'AI' 카타고 잡은 '인간 최강' 신진서 "3국서도 치열한 승부"(종합)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