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혜정-공희용, 중국 꺾고 일본오픈 여자복식 우승 작성일 07-19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자이판-장수셴에 2-1 역전승…1시간39분 혈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19/NISI20260203_0021149219_web_20260204080600_20260719165821939.jpg" alt="" /><em class="img_desc">[칭다오=신화/뉴시스] 김혜정(왼쪽)과 공희용이 3일(현지 시간) 중국 칭다오의 콘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배드민턴 아시아 남녀 단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Z조 1차전 1복식에서 시야언헝-진유지아 조(싱가포르)와 경기하고 있다. 김혜정-공희용 조가 2-0(21-9 21-11)으로 승리하고, 한국은 5-0으로 싱가포르를 물리쳤다. 2026.02.04.</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배드민턴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가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750 일본오픈 정상에 올랐다.<br><br>'세계랭킹 6위' 김혜정-공희용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위' 자이판-장수셴(중국) 조와의 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2-1(14-21 21-15 30-29) 역전승을 거뒀다.<br><br>김혜정과 공희용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 오렐리앙 마스터스(슈퍼 300), 싱가포르오픈(슈퍼 750), 코리아오픈(슈퍼500) 등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드러냈다.<br><br>지난 5월 안세영(삼성생명)과 함께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를 제패한 두 선수는 일본오픈에서 정상을 밟아 두 달 만에 또 다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br><br>김혜정과 공희용이 장장 1시간39분에 걸친 혈투 끝에 자이판과 장수셴을 물리쳤다.<br><br>1게임은 6점 차로 내줬지만, 2게임에선 두 차례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따내면서 반격했다.<br><br>3게임은 무려 50분 동안 이어졌다. 김혜정과 공희용은 14-9로 먼저 앞섰지만, 19-20 역전을 허용하며 흔들렸다.<br><br>20-20으로 듀스에 돌입한 가운데 난타전이 벌어졌다. 24-25, 26-25, 27-28, 28-28까지 엎치락뒤치락했다.<br><br>마지막에 웃은 쪽은 한국 페어였다. 김혜정과 공희용은 29-29로 10번째 듀스에 나섰고, 30점 고지를 먼저 밟아 우승을 확정했다.<br><br>배드민턴 듀스는 29-29까지 이어질 경우 30점에 선착하는 선수(팀)이 세트를 가져간다.<br><br>한편 잠시 뒤엔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2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네시아) 조와 결승전을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ISEC 2026 미리보기] 엔시큐어, AI 기반 실시간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AUNES for Service’ 07-19 다음 나마디 조엘진, 남자 100m 10초13…선수 기준 역대 2위 타이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