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싫어하는 냄새는 레몬향...한 번 뿌리면 2시간 효과 작성일 07-19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레몬향, 2시간 동안 모기 막아<br>모기 후각 유전자 아예 바꾸기도<br>합성 향보다 천연 향이 효과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cizf9U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2c73727d8528e17e715efd300576769fc661c79305c30683e41fd9b5da8f3" dmcf-pid="yOf7lHWI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몬 향 계열 모기 퇴치제의 모기 퇴치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72409224jjxa.png" data-org-width="700" dmcf-mid="Qj9pIWvm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72409224jjx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몬 향 계열 모기 퇴치제의 모기 퇴치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bf38a0db3d3488c4494c7e3b4892a51e664d49907f6b3532c0bdd8d2334c25" dmcf-pid="WI4zSXYCTS" dmcf-ptype="general"> <span>남은 여름 동안에는 레몬향 계열의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시중에 판매 중인 여러 모기 퇴치제 중에서 레몬향 계열의 모기 퇴치제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span> </div> <p contents-hash="5d09395fd40a792d484ff2971a9e65e633e2f5a38809a13c32a24b5041462c06" dmcf-pid="YC8qvZGhSl" dmcf-ptype="general">태국 마히돌대 연구진에 따르면, 레몬향이 나는 나무 ‘리트세아 쿠베바’로 만든 모기 퇴치제는 한 번 뿌리면 최대 3시간 45분 동안 모기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시아 지역 상록수인 리트세아 쿠베바의 에센셜 오일은 상큼한 레몬 사탕 향을 갖고 있어, 화장품이나 비누에 널리 사용된다.</p> <p contents-hash="ac06b3328021dfda2b7c2918e22dca636752a472ea9e6c23ea7cb7ca8366b44a" dmcf-pid="Gh6BT5HlTh"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리트세아 쿠베바 에센셜오일 6%와 기타 첨가제를 넣어 스프레이 타입으로 만든 후, 성인 48명의 피부에 뿌려 실험했다. 이는 시중에 판매하는 모기 퇴치제와 거의 동일한 구성 성분이다.</p> <p contents-hash="b6ef8763c268e937f5977eca1aeb10680fb3192b88fcc1f4ffd0c5c1f55521ca" dmcf-pid="HlPby1XSvC" dmcf-ptype="general">실험 참가자들은 팔에 퇴치제를 뿌린 후, 모기 250마리가 든 용기 안에 3분간 손을 넣었다. 이 과정을 30분 간격으로 반복해 처음 모기에 물리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다. 용기 안에는 열대집모기, 이집트숲모기, 얼룩날개모기 3종이 섞여 있었다.</p> <p contents-hash="27c2ac30dfa5e81b4499887baf5751863c0ba221fc0044ca6ddd9cd296dbddc6" dmcf-pid="XSQKWtZvCI" dmcf-ptype="general">실험 결과, 참가자들은 120분 동안 모기에 한 번도 물리지 않았다. 모기 종마다 조금씩 퇴치 효과가 달랐는데, 집모기의 경우 225분(3시간 45분) 동안 모기를 완전히 퇴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75a51485e5c99f1f49d3bdcd59b8b73cae17f5a51e229e4b7ea73f9deb69b5c" dmcf-pid="Zvx9YF5TyO" dmcf-ptype="general">모기가 레몬향 계열을 싫어하는 건 레몬향이 모기의 후각 수용체와 냄새 인식 과정을 교란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브랜든대 연구진은 지난 5월 모기가 레몬향이 섞인 시트로넬라를 맡으면 후각 시스템의 유전자 발현 자체가 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시트로넬라 향에 노출된 모기 중 흡혈하는 비중은 69%에서 2.7%로 급격하게 감소했다.</p> <p contents-hash="c374344ff12760f0514ccd69f7836a904e3e973c98aa39723e014cea74be5481" dmcf-pid="5TM2G31yTs"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시트로넬라 증기에 모기를 노출시킨 뒤, 모기 더듬이에서 리보핵산(RNA)를 추출해 분석했다. 그 결과, 이산화탄소를 감지하는 유전자 3개가 모두 억제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모기는 동물의 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하는데, 이 기능이 아예 고장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63433cdf821c62b12cc52cd5382d1fe0f34e4658f72bf89bfd1a839d6c6bc0f" dmcf-pid="1LFWNrEohm" dmcf-ptype="general">천연 레몬향과 합성 레몬향 중에는 천연 향이 더 뛰어나다.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은 시판 중인 모기퇴치제 16종을 비교한 결과, 즉각적인 기피력은 합성 향보다 천연 향이 훨씬 뛰어나다고 지난해 발표했다. 모기가 반응하는 건 레몬향 느낌이 아니라 실제 식물 성분이라는 뜻이다.</p> <p contents-hash="84031a19255f9e7c1936409cebcbd43a90e575eff88c2c0c731788d9387eb65a" dmcf-pid="to3YjmDgCr" dmcf-ptype="general">실험에 따르면, 천연 향은 80% 이상의 모기를 30초 안에 멀리 달아나게 만들었다. 반면 합성 향은 15% 정도의 모기만 즉각 반응했다. 모기 더듬이에 있는 후각 신경도 천연 향에서 훨씬 강한 반응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dcd602cfe8d8a41110eeaec7f0aec920b7e4ff999e0758ca7975d54f0c063a04" dmcf-pid="Fg0GAswayw" dmcf-ptype="general">다만 천연 향은 빠르게 휘발된다는 게 단점이다. 이에 시중에 판매하는 천연 향 퇴치제에는 다른 고정제 물질을 함께 넣어 향이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전력 대란 막는다…한국, SMR·핵융합 ‘2030년대 에너지 승부수’ 07-19 다음 ‘인공지능’ 잡은 ‘신공지능’…현존 최강 카타고에 인류 첫 승리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