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고나연, ISU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여자 싱글 최종 우승 작성일 07-19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싱글에선 최하빈이 최종 1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19/NISI20240927_0001663502_web_20240927101038_2026071917391574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피겨 유망주 고나연. (사진=ISU 공식 SNS 캡처) 2024.09.27.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고나연(의정부여고)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고나연은 19일 경기 고양의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24점에 예술점수(PCS) 59.12점을 합해 총점 127.36점을 획득, 전체 1위에 올랐다.<br><br>전날(18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67.48점을 받아 출전 선수 가운데 1위에 올랐던 고나연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압도적인 선두를 기록하며 총점 194.84점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br><br>2위는 장하린(도장중)이 차지했다.<br><br>쇼트프로그램에서 60.14점을 받아 5위에 그쳤던 장하린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TES 64.04점, PCS 50.52점을 더해 114.56점을 획득, 총점 174.70점을 기록하며 전체 2위로 올라섰다.<br><br>전날 쇼트프로그램을 2위(66.57점)로 마쳤던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5위(106.29점)에 그치며 총점 172.86점으로 3위로 내려갔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거쳐 새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선수권대회에 파견할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br><br>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수행점수(GOE) 1.35점을 받으며 이날 연기를 시작한 고나연은 이어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러츠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br><br>고나연은 이어진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4를 획득했으나,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에선 첫 점프에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았다.<br><br>이어 그는 트리플 플립 단독 점프에서도 어텐션 판정을 받았으나, 남은 트리플 살코를 깔끔하게 뛴 뒤 코레오 시퀀스, 코레오 스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br><br>남자 싱글에선 4회전 점프 3개를 앞세운 최하빈(한광고)이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날 그는 TES 87.12점, PCS 72.93점을 받아 총점 160.05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79.03점) 점수를 합해 239.08점을 받으며 1위 자리를 지켰다.<br><br>2위는 이재근(229.81점·고려대)이, 3위는 유동한(201.51점·수리고)이 차지했다.<br><br>두 개 조가 나선 아이스댄스에선 유레이나-챈 핸릭(이상 경기일반) 조가 리듬 댄스와 프리 댄스 점수를 합해 최종 134.96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박인경-송 앤드류(117.49점·이상 서울일반) 조는 2위를 기록했다.<br><br>한편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대회부터 ISU의 새로운 피겨 채점 제도를 적용했다. <br><br>최근 몇 년 동안 피겨가 고난도 점프 시도에만 치우친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ISU는 2026~2027시즌을 앞두고 예술성에 더욱 중점을 두도록 점프 비중을 줄이고 비점프 요소 평가 기준을 한층 세분화했다.<br><br>안무적 표현에 초점을 맞추는 코레오 스핀도 올 시즌부터 도입됐는데, 해당 요소는 레벨 판정 없이 심판의 GOE만으로 평가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로 만든 건 재미없어"…더 잘나가는 옛날 게임 07-19 다음 높이뛰기 기대주 곽시헌, 41년 묵은 남중부 한국 기록 경신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