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산불 현장서도 끊김 없도록…LGU+ “소방관 통신 먼저 연결” [르포] 작성일 07-1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재난 현장 ‘우선 접속’ 서비스 개시]<br>전용 유심 4000대 교체…이달 말 전국 시행<br>트래픽 몰려도 통화·데이터 안정적으로 처리<br>요구조자 위치·상태 계속 확인하며 작업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6ZmvhD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3d2f99f84be3326a5fcc8faa6cd71fc3c97ffd93fd5b7adee7b46b1f51152" dmcf-pid="YfP5sTlw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경남 산청군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에서 소속 대원들이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 전용 유심을 장착한 차량동태관리(AVL) 단말을 운전석 옆에 거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seouleconomy/20260719175244988ojhh.jpg" data-org-width="1200" dmcf-mid="QdATAswa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seouleconomy/20260719175244988oj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경남 산청군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에서 소속 대원들이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 전용 유심을 장착한 차량동태관리(AVL) 단말을 운전석 옆에 거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fcf9268f249cc48ee846fd9da62051199708b35dbbfa00b175ceeb66cbd296" dmcf-pid="G4Q1OySrlW" dmcf-ptype="general"><span>이달 15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 청사에서는 차량동태관리(AVL) 태블릿PC에 유심(USIM)을 갈아끼우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LG유플러스 직원들은 새로 개발된 전용 유심을 교체하며 “전화번호는 기존과 같고, 재난으로 통신망이 혼잡할 때는 이 단말이 일반 회선보다 먼저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한 소방대원은 “피서철 등산객 사고가 부쩍 늘었는데 출동 후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반색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경남 지역을 끝으로 소방 통신 단말 4000여 대에 대한 유심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span><span></span></p> <p contents-hash="f2421c93f891030b84a72e5defad17bb8a9c02f89ae6c39aa8e2bf549f6d892a" dmcf-pid="H10mJjgRWy" dmcf-ptype="general"><span>화재·재난 현장에서 소방관의 통신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가 휴가철을 앞두고 이달 말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장마 수해·산불 등 대형 재난 대응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span><span></span></p> <p contents-hash="d17201798b7e490c3c1e492c1a623eceb2e6d6c14364f6b5e541d14f7cd9fcdd" dmcf-pid="XtpsiAaeyT" dmcf-ptype="general">지난달 출시된 이 서비스는 기존 롱텀에볼루션(LTE)망에서 전용 유심을 장착한 소방 업무용 회선을 우선 가입자로 식별한다. 통신 트래픽이 몰린 상황에서도 접속과 통화·데이터 연결을 일반 회선보다 우선 처리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소방청에 서비스를 제안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상 ‘특수서비스’ 요건을 인정받은 첫 사례를 만들었다. 이후 SK텔레콤·KT도 참여하며 통신 3사는 자사 회선을 사용하는 전국 소방기관 단말의 유심 교체를 분담해 진행했다.</p> <p contents-hash="9ea8e7f10ccc6a402f51eb97249d06816a52cae6f2caab27495c0d92df55752f" dmcf-pid="ZFUOncNdlv" dmcf-ptype="general">우선접속서비스가 적용되는 단말은 기존 무전기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박성필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장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 기반 무전기는 내부 지휘·작전 통신에 활용되고, AVL은 출동 지령과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장비”라며 “공용 휴대전화는 요구조자·의료기관 등 외부와 소통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구조대원들은 초동신고 접수 후 이동 중 요구조자의 위치·상태를 계속 확인하며 구조 전략을 수정하는 만큼 안정적 통신이 중요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b0817a2297afe207514a4066d54213a69c05b7fda8cb8aadd79d5f1e58a424" dmcf-pid="53uILkjJ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경남 산청군 산청소방서 박성필 산악구조대장이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seouleconomy/20260719175246338tlcv.jpg" data-org-width="1200" dmcf-mid="x84a4ex2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seouleconomy/20260719175246338tl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경남 산청군 산청소방서 박성필 산악구조대장이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1105cdc2863acfc1776058c600ff02cf949521baba4b1202e55db83f90db25" dmcf-pid="107CoEAi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경남 산청군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에서 소속 대원이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 전용 유심을 장착한 차량동태관리(AVL) 단말을 운전석 옆에 거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seouleconomy/20260719175247683kvd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w3rdNoM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seouleconomy/20260719175247683kv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경남 산청군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에서 소속 대원이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 전용 유심을 장착한 차량동태관리(AVL) 단말을 운전석 옆에 거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365e96865d010fb3f3b6c3107afe8218c8660a432a19445278c2d97b01b489" dmcf-pid="tpzhgDcnhh" dmcf-ptype="general"><span>이 서비스는 산악구조대와 같은 핵심 구조 거점에서 특히 유용하다.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의 경우 지리산 권역에서 조난·추락·실종 등 각종 산악 사고에 대응하고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 지원에도 투입된다. 박 대장은 “최근 국내여행 수요가 늘며 매주 1~2회, 연간 120회 정도 산악 구조를 한다. 올해는 특히 평년보다 선선해 등산객이 크게 늘었다”며 “관련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유기적인 연락 인프라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span><span></span></p> <p contents-hash="4977b6dc4e35a88bbe7b326b89da1b1dc5b3b92710ab748edff4543b1447f934" dmcf-pid="FUqlawkLTC" dmcf-ptype="general">이밖에 대규모 지역축제·장마철 수해 등 통신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에서도 서비스 효과가 기대된다. 박 대장은 “지난해 함안 낙화놀이 축제 당시 왕복 2차선 도로에 6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소방 통신이 우선 연결된다면 구조·진압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789e76dda5eba99ef8968ccc82817dadf069f2c62385e440fc5d737be695b5" dmcf-pid="3uBSNrEolI"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향후 우선접속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대규모 시위에 대응하는 경찰 등 다른 직군에도 안정적 통신 인프라는 필수적”이라며 “공공 안전 분야에서 통신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47a5e13ed6d884c6159ceffc06a0cbca1e364c8220155ea7ea375bcb4f4ec9d" dmcf-pid="0WXAPie4TO" dmcf-ptype="general">산청=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AI의 대반격…'고성능' 키미 K3, 제미나이 제쳤다 07-19 다음 완벽한 수 읽기에 '카사범'도 쩔쩔…'申의 한 수'는 인내심이었다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