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화 씨엠티엑스 대표 “실리콘 파츠 수직계열화…품질·가격·납기로 승부” 작성일 07-19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gIAswaD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b6e06525181e5362e2f8801c22c3febe1d48d4c306b3cb4e79e98397ffd908" dmcf-pid="KtaCcOrN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종화 씨엠티엑스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etimesi/20260719180212609yvuy.jpg" data-org-width="375" dmcf-mid="Bn7Qb6fz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etimesi/20260719180212609yv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종화 씨엠티엑스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df8bbf02b9298f9d49226f14df29c65f04cbc8ee17f19f1b10081de0ed5401" dmcf-pid="9FNhkImjmo" dmcf-ptype="general">“원소재부터 최종 부품까지 일관 생산(One-Stop)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씨엠티엑스의 기본 틀입니다. 원소재를 단순 수입해 후가공만 하는 기업은 진정한 부품 업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p> <p contents-hash="6169be353ef92f01726b26ed8be04918c53680153949f42ec50963efc15e0fc8" dmcf-pid="23jlECsAsL" dmcf-ptype="general">박종화 씨엠티엑스 대표는 소재-완제품 수직계열화를 통한 '실리콘 파츠(전극, 아우터링 등)' 경쟁 역량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ba5d078ccc660e364c0704a17c2b2a57bf2a9362abb6cc832ffc5f42cab3909f" dmcf-pid="V0ASDhOcDn" dmcf-ptype="general">실리콘 파츠는 반도체 8대 공정 중 하나인 '식각' 공정에 필수인 소모성 부품이다. 반도체 생산에서 장비 감가상각비를 제외하면 통상 식각 공정이 가장 원가 비중이 크다. 반도체 미세화 및 고단화가 진행될수록 강한 플라즈마와 독성 가스에 노출돼 소모성 부품의 마모가 빠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07006e7f39ad58af35f3573c821db4dc970affaf80d04f5852af75c8519c886" dmcf-pid="fpcvwlIkOi" dmcf-ptype="general">실리콘 파츠는 장비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비포(Before) 마켓과 반도체 제조사(팹)과 직접 거래하는 애프터(After) 마켓으로 시장이 나뉜다. 비포마켓은 한번 고객사를 확보하면 안정적으로 매출과 마진을 확보할 수 있지만, 장비사 레시피로만 제품을 생산해야 하므로 장비사에 종속된다.</p> <p contents-hash="778357ba8876c180de5861c63851d22f6bbb103024441e1b127813ee716ba19c" dmcf-pid="4UkTrSCEmJ" dmcf-ptype="general">반대로 애프터마켓은 완제품을 분석해 똑같이 만드는 역설계 공정을 거쳐야 해 초기 진입 장벽이 높다. 대신 사업을 독자적으로 주도할 수 있고 가격 책정이 자유롭다. 반도체 제조사와 직접 거래하므로 고객사가 원하는 제품 수요에도 훨씬 섬세하게 대응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8cb1fe58b887e57fb6139f757f3fc26d11e0499294902b0433d50fa2fa1094b" dmcf-pid="8uEymvhDwd" dmcf-ptype="general">현재 글로벌 반도체 팹들은 글로벌 장비사들의 '록인(Lock-in) 전략'에 시달리고 있다. 공정 업그레이드를 위해 데이터를 요청해도 장비사는 협상력을 위해 이를 공유하지 않는다. 박 대표는 이 지점이 씨엠티엑스의 기회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458fadb41daa8e4147d1e0cc67423db4f4de14e04739d1864699800efbdbc90" dmcf-pid="67DWsTlwme"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최근 반도체 제조사들이 자체 기술을 확보하고 주도하고 싶은 욕구가 매우 강해졌다”며 “비포마켓에서는 장비사가 정해놓은 규격을 따라갈 수밖에 없지만, 우리는 고객사가 원하면 30도든 60도든 공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부품을 제공하며 소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9fb455aa4456bb26a99f2cd9e72e9fb6c97b24f97f8eaccb72240315cd8c191" dmcf-pid="PzwYOySrER" dmcf-ptype="general">씨엠티엑스는 실리콘 매출이 100억원에 못 미치던 시절 과감하게 소재 성장 기업(셀릭)을 인수해 '원소재(결정 성장) - 가공 - 최종 부품'으로 이어지는 일관 생산 체제를 완성했다. 원소재를 직접 다룰 수 있어야만 글로벌 팹들이 요구하는 미세한 재료 그레이드(저항값, 밴드폭 등)를 원천 단계부터 맞춤형으로 제어해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5361320393000d08c70dd5cdca722522ad66881add3c234f5fadf87ef6584fe" dmcf-pid="QqrGIWvmsM" dmcf-ptype="general">이를 기반으로 수년전부터 선제 투자를 단행, 애프터마켓 기업 최초로 600mm 최대구경 단결정 실리콘 잉곳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다. 600mm급 대구경 인곳은 성장 시 하중(약 500kg 이상) 제어 실패나 미세한 열 불균형으로도 결정이 깨져 수율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초고난도 기술력을 요구한다.</p> <p contents-hash="9465d7b0b6c10acf705d0a2002ada3c8ade1522cb60feb5893157100baf6c1fb" dmcf-pid="xBmHCYTsrx"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기술을 단순히 엔지니어링적인 영역에만 가두지 않고, 언제나 품질·납기·가격의 합으로 정의하고 있다”며 “이 확고한 기술적 베이스가 있었기에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30%대 영업이익률을 낼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3c88f4fcafc7eae7629574f23a2f95226525933940500d459b74c2ec9008b09" dmcf-pid="yUkTrSCEEQ" dmcf-ptype="general">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씨엠티엑스, 600mm 단결정 실리콘 잉곳·부품 양산 개시 07-19 다음 여권처럼 접는 폰·길 알려주는 AI안경…'새 갤럭시' 만난다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