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수 최초, 한미 프로야구 통산 2500탈삼진 달성한 '류현진' 작성일 07-19 6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06년 프로 데뷔 20여 년 만에 세운 이정표</strong>한화 이글스 베테랑 투수 류현진(39)이 한국 야구에 새로운 대기록을 남겼다. 그는 한국 투수 최초로 한미 통산 2500 탈삼진 고지에 올랐다.<br><br>류현진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이하 키움)와의 정규시즌 1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br><br>2회초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며 선제점을 허용한 류현진은 0-1로 뒤진 무사 1,3루 위기에서 키움 8번 타자 권혁빈을 3구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여동욱과 추재현을 삼진과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잡고 이닝을 매듭지었다. 이로써 류현진은 KBO리그와 메이저리그를 합해 통산 2500탈삼진을 달성했다.<br><br>전반기 마지막 등판 예정이었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의도치 않게 아홉수를 길게 끌고 갔던 류현진은 후반기 첫 경기 두 번째 이닝에서 대기록을 완성했다.<br><br><strong>대기록 작성한 류현진</strong><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7/19/0002522954_001_20260719194615190.jpg" alt="" /></span></td></tr><tr><td><b>▲ </b>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와 키움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한미 통산 2천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td></tr><tr><td>ⓒ 연합뉴스</td></tr></tbody></table><br>비록 공식 단일리그 기록은 아니지만 한국인 투수가 통산 2500개의 삼진을 빼앗은 것은 류현진이 역대 최초다. 현재 KBO리그 통산 2천개를 넘긴 한국 투수도 양현종과 송진우 김광현을 포함해 네 명뿐이다.<br><br>지난 2006년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류현진은 프로 데뷔 21년 만에 한국 야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프로 데뷔전이었던 2006년 4월 12일 잠실 LG전에서 첫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탈삼진의 역사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2006년 20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승리·평균자책점 1위까지 석권하며 투수 3관왕에 올랐다.<br><br>이후로도 류현진은 2007년(178개), 2009년(188개), 2010년(187개) 탈삼진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2년(210개)엔 단일 시즌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도 갈아치웠다.<br><br>LA 다저스에서 뛴 2013~2019년 665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한 2020~2023년 269개의 삼진을 잡아냈다.<br> 관련자료 이전 역시 신진서, AI 카타고 최초로 꺾었다(종합) 07-19 다음 김시우, 디 오픈 3R서 2위 도약…한국인 첫 우승 도전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