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5위 추락' 치치파스, 16개월 만에 우승 감격 작성일 07-20 5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그슈타드 ATP 250 결승, 콜리뇽 2-1 제압<br>-통산 13번째 ATP 투어 타이틀, 세계 55위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0/0000013772_001_20260720044709720.jpg" alt="" /><em class="img_desc">이게 얼마만이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스위스 그슈타드 ATP 250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TP 투어</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7·그리스)가 16개월 만에 ATP 투어 정상에 올랐다.<br><br>19일(현지시간) 스위스 그슈타드에서 열린 ATP 250(EFG 스위스오픈) 단식 결승에서 세계 42위 라파엘 콜리뇽(24·벨기에)을 6-4, 6-7(3-7), 6-3으로 꺾고 우승한 것이다. <br><br>치치파스는 지난해 3월 두바이 듀티프리 테니스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한 이후로는 부진에 빠져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4차례나 풀세트 승부를 모두 이겨내며 통산 13번째 ATP 투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다.<br><br>경기 뒤 치치파스는  "지금 정말 미친 기분이다. 마라톤에서 살아남았고 긴 한 주였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0/0000013772_002_20260720044709790.jpg" alt="" /><em class="img_desc">치치파스. ATP 투어</em></span></div><br><br>한때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던 치치파스는 지난 1년 동안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br><br>그러나 이번 결승에서는 13차례 브레이크포인트 가운데 5개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특히 2세트 타이브레이크를 내준 뒤에도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 세트에서 두차례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2시간17분 만에 우승을 확정했다.<br><br>치치파스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55위에 오르게 된다. 스위스 알프스의 그슈타드오픈에서 우승한 최초의 그리스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김혜정-공희용, 여자복식 만리장성 넘다 07-20 다음 SNS는 담배?… 정부, 인스타·틱톡 '중독 알고리즘' 손댄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