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키미 쇼크’에 반도체지수 20% 폭락...‘삼전닉스’ 주가 향방은? 작성일 07-20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xKbZGh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7d41d1ce078ae5513c9e36c48069d48eef837845c749d81b02f4e4ffd4b398" dmcf-pid="VjM9K5Hl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지털타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dt/20260720053131509bsal.png" data-org-width="640" dmcf-mid="97HCIgnQ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dt/20260720053131509bsa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지털타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e9d2e00ecba12fada8d39ab2a2b0b3aced73fade09177eaa33a089a5125710" dmcf-pid="fAR291XSvD" dmcf-ptype="general"><br> 국내 증시가 지난주 6800선까지 밀려나며 연휴를 마친 첫 거래일 증시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막대한 인공지능(AI) 설비 투자에 대한 ‘수익성 회의론’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중국발 ‘무료 AI’ 쇼크로 주요 증시가 차갑게 얼어붙으며 코스피가 ‘블랙 먼데이’(검은 월요일)를 피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p> <h3 contents-hash="8e30b7f87b6293f67150774975b863777b88cd696a210557529c77c2218f96bf" dmcf-pid="4ceV2tZvWE" dmcf-ptype="h3"><strong>◇중국 ‘키미 K3’ 충격에 주요증시 ‘출렁’</strong></h3> <div contents-hash="61f7a6e79e81c136f9749dfce6945939975e44448a6bbe89e3379797ca97cb3d" dmcf-pid="8kdfVF5TCk" dmcf-ptype="general"> <br> 미국 뉴욕 증시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는 1.40% 내린 2만5520.24, S&P500지수는 1.01% 하락한 7457.69,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77% 떨어진 5만2146.42를 기록했다. </div> <p contents-hash="5b8fd3f42523833d8b10c20ebcf6b5fb067ba88e784e3ca1a0128fecdb7dbcc3" dmcf-pid="6EJ4f31yvc" dmcf-ptype="general">하락세를 주도한 것은 단연 AI 반도체 섹터였다.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 30곳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3%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달 22일 기록했던 전고점과 비교하면 20% 급락해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다.</p> <p contents-hash="9fcd54e5120793dd9586eecb2982156a028349db5ee55bfddeafcd63c3417dad" dmcf-pid="PDi840tWvA" dmcf-ptype="general">AI 산업에 투입되는 대규모 자금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면서 미국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TSMC의 호실적과 견조한 미국 소비·고용지표도 기술주 전반으로 번진 투자심리 위축을 막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24e58c64149922ed8fd4ef3349a2085e66f9770b24693d6123c465294b50bbd" dmcf-pid="QJVUpTlwSj" dmcf-ptype="general">여기에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새롭게 공개한 모델 무료 AI 모델 ‘키미(Kimi) K3’의 등장이 악재를 더했다. 키미 K3가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빅테크 최상위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입증하면서, 월가에선 기업들이 값비싼 미국산 폐쇄형 모델 대신 중국의 무료 공개 모델을 활용해 자체 AI를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ce73c4228163a6e2aa804393af16f64ab2c9a43e7cadf3a70a41ea9e62191a89" dmcf-pid="xifuUySryN" dmcf-ptype="general">키미K3의 등장은 지난해 글로벌 AI 관련주들을 뒤흔들었던 ‘딥시크(DeepSeek) 사태’와 비슷하다는 평가도 나온다.</p> <p contents-hash="b3ca79d3c4adb5471cb4ba29fd59e6b98d38e55d6582bd10c6ac56d1c8c41e1e" dmcf-pid="yZCcAx6bha" dmcf-ptype="general">이날 앞서 아시아 주요 증시도 급락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6.5%, 일본 닛케이평균은 4%,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 하락했다. 이날 한국 증시는 17일 공휴일 휴장으로 매도세를 피했다.</p> <p contents-hash="b6ca1240b836bb56e1182b560998481c27299dee0dd9475eed1d4d8b8e7fbc5c" dmcf-pid="W5hkcMPKTg" dmcf-ptype="general">다만 외신들은 이번 키미 충격이 지난해 딥시크 쇼크와 비슷한 투자심리 변화를 불러왔지만, AI 산업 자체의 성장성이 꺾였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반도체주 급락은 AI 투자 스토리가 무너진 것이 아니라 과열됐던 거래가 되돌려지는 과정”이라고 진단했다.</p> <h3 contents-hash="32ce188ca54441a057a6423171bbf6de6d1a60e78dd34474c6d6bdceca2aa37c" dmcf-pid="Y1lEkRQ9So" dmcf-ptype="h3"><strong>◇국내 증시 하이닉스 실적 ‘촉각’</strong></h3> <div contents-hash="162089a9372936cb6ce4a116dd9af7bfa78dbafa3b6c5f57800db52ef7cd6810" dmcf-pid="GtSDEex2hL" dmcf-ptype="general"> <br> 지난주 제헌절 연휴를 지나는 동안 주요국 증시가 출렁인 가운데 이번 주 국내 증시는 2분기 실적 시즌을 소화하며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div> <p contents-hash="af76931139f005b86f50f937cda8cf30cb4d05ea4b2911b4925ce66313c2636f" dmcf-pid="HFvwDdMVWn" dmcf-ptype="general">이번 주(20~24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12415db0e2115ed46bef987da4076da6ed433dadbd0a83b3f7381e38724068c" dmcf-pid="X3TrwJRfTi" dmcf-ptype="general">알파벳을 기점으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과 투자 계획 발표가 반도체 업종 주가의 방향성을 정할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bd14b69acf55fe1c9acc18910c4f2425751b3c581f9a743e294701dbc5caafa4" dmcf-pid="Z0ymrie4TJ" dmcf-ptype="general">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조정의 원인은 결국 AI 설비투자(Capex)에 대한 의구심과 메모리 이익의 성격에 대한 논쟁”이라며 “알파벳을 필두로 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 가이던스가 핵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dd06b8059cedb2acbe341b9ec6ea5e0e64d587cc0befb645e26f50182538bf9e" dmcf-pid="5pWsmnd8Td" dmcf-ptype="general">국내 증시에선 오는 24일 예정된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가 증시 반등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AI 투자 확대 기조가 재확인되고 SK하이닉스가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과 긍정적인 사업 전망을 제시할 경우 반도체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span></span></p> <p contents-hash="c3bce6ff20dc52572c0d9f69e9e2da3e0eaf67e91eb979abb2b955b9385c1d28" dmcf-pid="1UYOsLJ6le" dmcf-ptype="general"><span>반면 AI 투자 계획이나 실적 전망이 기대를 밑돌 경우 당분간 시장 변동성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span></p> <p contents-hash="0cd4714d9942fc2805e504708bee642db921858d3c6d8d67407a088b72b2dbe4" dmcf-pid="tuGIOoiPTR" dmcf-ptype="general">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는 24일 발표되는 SK하이닉스 실적이 이번 주 증시의 최대 이벤트”라며 “실적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전망, 향후 가이던스가 반도체 업종은 물론 코스피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ae25eb5f856a5b6bad487a2b0cb97f0c85637e18828a7cdfaed1180a3a47cc" dmcf-pid="F7HCIgnQWM" dmcf-ptype="general">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03.9% 증가한 64조94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 영업이익에 대한 눈높이는 1개월 전 보다 3.4%포인트(p) 상향됐다.</p> <p contents-hash="f67412aae8b14cb5e06b8e53fdcfabc04a00f36dc7982b54494f5394f1c5b4d6" dmcf-pid="3zXhCaLxTx"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 mjk@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AI 전환 전담조직 뜬다…과기정통부, 장관 직속 추진단 신설 07-20 다음 '칩플레이션'에 우는 삼성전자, '더블 스토리지' 혜택 올해가 막차?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