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세계선수권 22일 홍콩서 개막…오상욱·송세라 우승 도전 작성일 07-20 4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대한펜싱협회 사무실 봉쇄 어려움 속 대회 준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0/AKR20260719056200007_01_i_P4_20260720080911783.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당시 남자 사브르 대표팀<br>왼쪽부터 박상원, 오상욱, 원우영 코치, 황희근, 도경동[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맥 살리기'에 도전한다.<br><br> 펜싱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br><br> 지난해 대회에서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2개로 종합 10위에 그쳤던 한국은 금메달 획득과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br><br> 한국 펜싱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성적에서 '톱3'을 놓치지 않았으나 2023년 대회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7위로 떨어졌고, 2024년 파리 올림픽 전후로 이어진 세대교체 흐름 속에 지난해엔 순위가 더 내려갔다.<br><br> 이번 대회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두 달가량 앞두고 개최돼 대표팀으로선 실전 기량을 점검하고 다른 나라의 전력도 탐색할 기회이기도 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0/PYH2024072713180001300_P4_20260720080911786.jpg" alt="" /><em class="img_desc">오상욱<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한국 펜싱은 지난달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에이스'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개인·단체전을 석권하는 등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따내 종합 2위에 올라 희망을 밝혔다.<br><br>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2관왕에 도전할 오상욱은 그에 앞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선 2019년 이후 7년 만의 개인전 우승을 정조준한다.<br><br> 국제펜싱연맹(FIE)은 대회 프리뷰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관련해 "이번 시즌 동안 절대적인 강자가 나오지 않아서 10명 이상의 최상위권 선수들이 우승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포함해 세 차례 우승하며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오상욱에게 시선이 쏠린다"며 우승 후보로 평가했다.<br><br> 오상욱을 필두로 도경동(대구광역시청), 박상원(대전광역시청), 황희근(국군체육부대)이 나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현재 팀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어서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도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0/AKR20260719056200007_02_i_P4_20260720080911790.jpg" alt="" /><em class="img_desc">6월 아시아선수권 우승 당시의 여자 에페 대표팀.<br>왼쪽부터 임태희, 이혜인, 송세라, 양승혜[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는 2022년 이후 4년 만의 개인전 정상 탈환 도전에 나선다.<br><br> 송세라와 임태희(계룡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양승혜(한국체대)가 호흡을 맞추는 여자 에페 대표팀 또한 단체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합작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여 우승 후보로 꼽힌다.<br><br> 전하영(서울특별시청)과 최세빈(대전광역시청)을 앞세운 여자 사브르도 입상 기대 종목이다.<br><br> 펜싱 대표팀은 대한펜싱협회가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봉쇄 시위로 한 달 넘게 출입이 막히며 행정 차질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협회는 훈련용 칼을 긴급 수입하는 등 선수단의 불편함을 덜고자 지원했다.<br><br>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종목별 개인전 예선이 열리며, 25∼27일에는 개인전 64강부터 결승까지 펼쳐진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종목별 단체전이 이어진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일본은 AI 두뇌 만들고, 한국은 메모리만 판다? 07-20 다음 1년에 2~3번 투자 라운드, 반년 만에 몸값은 4배...스타트업 투자 공식이 무너졌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