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의 영적 파트너라서 뺐나… 애플, 오픈AI 제소하며 조니 아이브는 제외 작성일 07-20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하드웨어 기술 유출 소송 가동… 오픈AI 핵심 인력 이탈에 경고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hCaTlw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a36566af60c60d8ac803e832f60d60c0121ea839034875e69a8bade1b314f5" dmcf-pid="YElhNySr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96-pzfp7fF/20260720091311629tmpk.png" data-org-width="640" dmcf-mid="yO68pMPK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96-pzfp7fF/20260720091311629tmp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663bb24b57d5f2f42bf9716c9ab5799190e43c2fe90ff26900802d9bae96e4" dmcf-pid="GDSljWvmT5"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애플이 자사 핵심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기밀 정보와 시제품을 무단 유출한 혐의로 생성형 인공지능 기업 오픈AI를 상대로 전격 소송을 제기했으나, 하드웨어 부문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조니 아이브 전 수석디자이너는 피고 명단에서 제외했다.</p> <p contents-hash="06497ce9aac484d57c2c6e15f8a921073172b989cb55a3d99e9dc1c98b1b77c0" dmcf-pid="HwvSAYTsCZ" dmcf-ptype="general">19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 통신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인공지능(AI) 디바이스 공급망과 하드웨어 지배력을 지키기 위해 오픈AI(OpenAI)를 상대로 영업비밀 탈취 금지 소송을 가동했다.</p> <p contents-hash="a01d5b51ef60d77bf72c6377586c5ddf8cb33ff10d3150a945cc00cb2a618c6e" dmcf-pid="XrTvcGyOlX" dmcf-ptype="general">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애플은 오픈AI가 자사 아이폰 제품 디자인 팀 등에서 400명이 넘는 엔지니어를 빼내가며 미공개 부품 설계도와 시제품을 무단 수집했다고 명시했다. 특히 전직 아이폰 디자인 총괄이자 현 오픈AI 최고하드웨어책임자(CHO)인 탕 탄(Tang Tan) 부사장이 보안 우회 가이드를 배포하며 기밀 유출을 주도했다고 적시했다. 그러나 오픈AI의 디바이스 개발 허브인 아이오 프로덕츠를 공동 설립하고 전체 디자인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전설적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Jony Ive)는 법적 청구 대상에서 빠졌다.</p> <p contents-hash="de1e46ae4327855073f5002ad3d08252b613dd2dbb9f8b15861380b67e347ea2" dmcf-pid="ZmyTkHWICH" dmcf-ptype="general">이 같은 배제 조치는 실리콘밸리 내 복잡한 인적 관계망과 고 스티브 잡스(Steve Jobs) 창업자 가문과의 관계를 고려한 결과다. 스티브 잡스의 미망인이자 에머슨 컬렉티브 창립자인 로런 파월 잡스(Laurene Powell Jobs)는 팀 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CEO) 및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된 존 터너스(John Ternus) 부사장의 지지자다. 동시에 그는 아이브가 이끄는 디자인 스튜디오 러브프롬의 핵심 투자자이기도 하다. 애플 입장에서는 잡스 가문과의 동맹을 유지하기 위해 스티브 잡스의 '영적 파트너'로 평가받던 아이브를 공판장으로 직접 끌어내어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 이유가 없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4553cc477b91d449e7bab741e377c5b03dc4386cc0cf3e7916a8fecb5702c202" dmcf-pid="5sWyEXYCSG" dmcf-ptype="general">나아 가 아이브의 업무 방식이 기밀 무단 취득의 실질적 행위성과 거리가 멀다는 점도 작용했다. 아이브는 개념 설계와 아키텍처 비전 수립 등 크리에이티브 영역에 집중할 뿐, 핵심 기술 스펙 실사나 보안 시스템 우회 포섭 등 세부 유통 운영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는 구조다. 실제 소송 대리인들은 시제품 배터리나 로직보드 컴포넌트를 면접장에 지참하도록 종용한 구체적 행위자로 탕 탄 부사장을 특정했다. 애플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아이브를 정조준할 경우 자칫 소송의 본질이 기술 도용 방어가 아닌 과거 이직에 대한 보복 프레임으로 왜곡될 위험도 상존했다.</p> <p contents-hash="aaa922fab254e9f426d90206e27c4e7b1d0627ad2a7b67542f5f27e2aa50e103" dmcf-pid="1OYWDZGhy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오픈AI 측은 "우리는 타사의 영업비밀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혁신적인 기술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애플은 소송 서류를 통해 "오픈AI의 하드웨어 사업은 사측의 기밀 정보를 불법적으로 유용하여 구축된 부실한 기반 위에 서 있다"라고 주장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피셜] "정말 충격적" 맥그리거 입장 발표, 십자인대+반월상 모두 파열…"내년 여름 복귀할 것" 07-20 다음 '계정 탈취·화면 감시까지'…신종 악성코드 'CrystalX RAT' 발견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