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정말 충격적" 맥그리거 입장 발표, 십자인대+반월상 모두 파열…"내년 여름 복귀할 것" 작성일 07-20 4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20/0000619091_001_20260720092213476.jpg" alt="" /><em class="img_desc">5년 만에 복귀전에서 코너 맥그리거는 부상으로 1분 9초 만에 TKO 패배를 당했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복귀전에서 당한 충격적인 무릎 부상의 정확한 진단 결과를 직접 공개했다. 전방십자인대(ACL)와 반월상연골이 모두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br><br>맥그리거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업데이트. ACL과 반월상연골이 파열됐다"고 밝혔다.<br><br>이어 "13년 전 첫 맥스 할로웨이전에서 당했던 부상과 똑같다. 다만 이번에는 반대쪽 다리라는 점이 다르다. 정말 충격적"이라고 덧붙였다.<br><br>맥그리거는 최근 열린 UFC 329 메인이벤트에서 맥스 할로웨이를 상대로 5년 만의 UFC 복귀전을 치렀지만, 경기 시작 직후 점프 스위치 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크게 꺾였다.<br><br>착지 과정에서 무릎이 버티지 못했고, 잠시 경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여러 차례 다리가 무너지면서 결국 심판 마이크 벨트런이 경기를 중단했다. 경기는 할로웨이의 1라운드 TKO 승리로 끝났다.<br><br>경기 직후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는 "맥그리거의 무릎 상태가 심각하다"고 밝혔고, 이번에 맥그리거가 직접 십자인대와 반월상연골 동시 파열 사실을 공개하면서 우려는 현실이 됐다.<br><br>그럼에도 맥그리거는 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의 재생의학 기술과 향상된 훈련 방법이라면 내년 여름 복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이어 "지금은 목발 없이 걸을 수 있다. 며칠 전에는 레그 익스텐션 운동도 문제없이 소화했다. 보조기구 없이 걷고 저항을 받으며 대퇴사두근에도 힘을 줄 수 있다. 모두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며 "경기 이후 철저하게 규율을 지키며 몸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맥그리거는 "어쩌면 더 큰 일을 피하게 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며 "만약 내가 승자가 돼 애프터파티에 참석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아무도 모른다. 신이 나를 지켜줬다고 믿는다. 슬픈 이야기는 없다.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건강이야말로 가장 큰 자산"이라고 적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20/0000619091_002_20260720092213516.jpg" alt="" /><em class="img_desc">허탈해하는 코너 맥그리거.</em></span></div><br><br>아이러니하게도 이번 부상은 13년 전 할로웨이와 첫 맞대결을 떠올리게 했다. 맥그리거는 2013년 당시 21세였던 할로웨이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지만, 그 경기에서도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약 1년 동안 옥타곤을 떠나야 했다.<br><br>맥그리거의 커리어는 최근 몇 년 동안 끝없는 악재의 연속이다. 2016년 11월 이후 승리는 2020년 1월 도널드 세로니를 40초 만에 KO로 제압한 경기뿐이다.<br><br>이후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2연패를 당했고, 다리 골절로 장기간 재활에 들어갔다. 마이클 챈들러와 복귀전은 발가락 골절로 무산됐고, 도핑 테스트 소재지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UFC로부터 18개월 출전 정지 징계도 받았다.<br><br>최근 성적도 초라하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 최근 8경기에서는 3승 5패에 그쳤다.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22승 7패이며, 이 가운데 19승을 KO 또는 TKO로 거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주간 클라우드 동향/7월③]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정부, 핵심 인프라 국산화 추진 07-20 다음 잡스의 영적 파트너라서 뺐나… 애플, 오픈AI 제소하며 조니 아이브는 제외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