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AI 딥시크 이어 ‘키미 쇼크’…‘美 기술격차 단 2개월’ 한국도 ‘비상’ 작성일 07-2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국 AI ‘키미 K3’, 앤트로픽·오픈AI 주력 모델 성능 맞 먹어<br>“미·중 기술격차 6~9개월→ 2~3개월 좁혀져”<br>한국 ‘속도전’ 시급…‘독파모’ 프로젝트, 기술 추격 분수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9pvzUZ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816be22c30c432ee2e4df37c8c0052595fa5152e165f058d475256d601323b" dmcf-pid="8r2UTqu5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ned/20260720094515747mxhn.png" data-org-width="836" dmcf-mid="2N8qG9B3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ned/20260720094515747mxh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675b6621f3793adb28b29d6296efb11bd18d4bc417b99a21b1443bea0a946b" dmcf-pid="6mVuyB711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중국발 인공지능(AI) 기술 ‘쇼크’가 전 세계 AI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p> <p contents-hash="40c4294285288c17dec79b608c02c363200369e1e2fc4e383694f40134b0dbb3" dmcf-pid="Psf7WbztXO" dmcf-ptype="general">‘딥시크’에 이어 중국의 AI 스타트업 ‘문샷’이 내놓은 ‘키미(Kimi) K3’가 앤트로픽, 오픈AI에 버금가는 AI 기술 성능을 입증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기술 격차가 단 2개월로 좁혀졌다는 분석까지 나온다.</p> <p contents-hash="1b249b9f3ca788888053489de557b0a7c9b0874e98322789060d8a3f5336d497" dmcf-pid="QkBFhU3GXs" dmcf-ptype="general">세계 ‘AI 3강’을 목표로 내건 한국은 비상이 걸렸다. 치열해진 AI 기술 패권전쟁에서 속도감 있는 대응이 시급해졌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cc3395cae582179b7d6a4d57d96ef92bd38fabbc99e63bf9d1a4822aff750070" dmcf-pid="xEb3lu0HGm" dmcf-ptype="general">▶‘키미 쇼크’…앤트로픽·오픈AI 이어 4위권=20일 AI 성능 분석업체 ‘아티피셜 어낼리시스’는 중국 AI ‘키미 K3’의 지능 지표를 57점으로 집계, 현존 AI 모델들 중 4위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앤트로픽, 오픈AI의 주력 모델과 맞먹는 수준으로, 구글 제미나이와 스페이스XAI의 그록을 앞지른 성적이다.</p> <p contents-hash="893c6b0d481278eefaef34b97d81ce266ab3f9d7fbeaa1694f84c99fc7a4208e" dmcf-pid="yzra8cNd5r" dmcf-ptype="general">세부적으로 앤트로픽의 클로드 페이블5(60점), 오픈AI의 GPT-5.6 솔 맥스(59점), GPT-5.6 솔 엑스하이(58점)에 이어 ‘키미 K3’가 4위를 기록했다. 스페이스XAI의 그록4.5(54점), 메타의 뮤즈스파크1.1(51점), 구글의 제미나이3.5 플래시(50점) 등에 앞서있다.</p> <p contents-hash="1c236eb8626fcc59538bc6f4a823074e20ad443f5c9b7ec70a9edf8cd94a432e" dmcf-pid="WqmN6kjJ1w" dmcf-ptype="general">문샷의 최신 모델 ‘키미 K3’은 2조8000억 개의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갖춘 세계 최대 규모 오픈웨이트(가중치 공개) AI 모델이다. AI 모델은 파라미터가 많을수록 더 복잡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1e3bd2d20bc1b69b1d8b38667f94e8bc742c462c5b0e10d914b93d4856da7cd" dmcf-pid="YBsjPEAi1D"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의 클로드 최상위 모델인 ‘오퍼스 4.8’의 파라미터는 1조5000억 개 이상으로 추정된다. ‘키미 K3’는 세계 최초의 ‘3조 파라미터급’ 개방형(오픈소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b7b6805dc3cdd1c5b2e28b6275951b3acd0d0089a8890e38ce6dc34a370dbde" dmcf-pid="GbOAQDcnGE" dmcf-ptype="general">문샷은 키미 K3가 단순한 질문·답변보다는 대규모 소프트웨어 저장소 처리와 터미널 도구 운영, 코딩과 시각적 피드백의 결합에 특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지·동영상 이해 기능을 통해 인터페이스나 게임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수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8e9bd9e847148952d2e3a8a53abea518b97107672de50f2ab0296a11d33bee" dmcf-pid="HKIcxwkL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자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ned/20260720094516005hluu.jpg" data-org-width="1280" dmcf-mid="V0TmiCsA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ned/20260720094516005hl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자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08191b33858ea5ec37b498eeef0a0b88ae93c96705d269e5a303afc1da8ab9" dmcf-pid="X9CkMrEoGc" dmcf-ptype="general">글로벌 ICT업계에선 키미 K3가 미국의 AI 주도권을 흔드는 강력한 위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성능 대비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장악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p> <p contents-hash="542749364222407a413505499ca632bb1acbc4f899f8e6160d5d6d2abe2c42c8" dmcf-pid="Z9CkMrEoXA" dmcf-ptype="general">키미 K3의 API 요금은 100만 토큰당 입력 3달러, 출력 15달러다. 기존 중국 AI 모델과 같은 초저가 가격은 아니지만 그만큼 성능을 글로벌 AI 모델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미국 모델보다는 가격을 낮춘 승부수다. <span>GPT-5.6 솔의 가격은 ‘</span><span>입력 5달러·출력 30달러‘, 클</span><span>로드 오퍼스 4.8는</span><span> ‘5달러·25달러’다.</span></p> <p contents-hash="4653515bd60f1aa5a46605ef5ca8040391924e02765d867f72cccec3c014725b" dmcf-pid="52hERmDgHj" dmcf-ptype="general">키미 K3의 등장을 분기점으로 중국과 미국의 기술격차가 단 2개월로 좁혀졌다는 분석도 나왔다.</p> <p contents-hash="3b468330fb0c4e56e869fb8ab918a83b57416dea7dc08b0bd526b0aff06a880f" dmcf-pid="1VlDeswaGN" dmcf-ptype="general">이온 스토이카 미국 UC버클리 교수는 블룸버그에 “예전에는 중국 모델이 미국 최상위 모델보다 6~9개월 뒤처진 것으로 봤지만, 현재 격차는 2~3개월 정도”라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c85a75349ea8852f027f530a95a9df630432c263aab3aa3eb9d0c8da9896d8" dmcf-pid="tfSwdOrN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와 앤트로픽 로고. [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ned/20260720094516267wmmn.jpg" data-org-width="1280" dmcf-mid="f2CkMrEo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ned/20260720094516267wm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와 앤트로픽 로고. [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63b3bc9b71d825f6452f5b7e2760d514d007decc663c7e7e7cb60df982036e" dmcf-pid="F4vrJImj1g" dmcf-ptype="general">▶‘AI 3강’ 목표 내건 韓…‘속도전’ 비상= 딥시크에 이은 중국의 AI 기술 추격으로 한국도 비상이 걸렸다. 세계 3대 ‘AI 강국’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아직 글로벌 무대에 두각을 나타내는 자체 AI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다.</p> <p contents-hash="23dd4911c34a1f3c170474803aa920f06e0211191b39f885ad5fa7dc7ecead87" dmcf-pid="38TmiCsAXo" dmcf-ptype="general">이르면 올해 말 확정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평가전이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7a8140cfda8b68054cb06d22967d62b92ed89c09ecec5616b3111ba307cf0b0" dmcf-pid="06ysnhOcYL" dmcf-ptype="general">정부가 ‘소버린AI’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독파모 프로젝트는 내달 초 2차 평가를 앞두고 있다.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독자 모델 개발을 마무리 지은 가운데, 지난 2월 추가 합류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이달까지 개발을 완료한다.</p> <p contents-hash="c6a79e4d1c153f1d24685045fc71f65cd3e5c39eab19a4ace9e535967e18938a" dmcf-pid="pPWOLlIkHn" dmcf-ptype="general">4개 정예팀의 모델 개발이 모두 완료된 8월 초 2차 평가를 시행, 탈락팀 1곳을 선정하게 된다. 정부는 최종 2개팀 선정을 위한 3차 평가는 연내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2753950dae62c64de602c066db50a3ac517fe61102de42038b42315a5f56397" dmcf-pid="UQYIoSCEti"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정부는 AI 경쟁력을 세계 2위권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AI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p> <p contents-hash="468f050a1081d1c8f1380049b53af51c7e0243add0a427eee58a6b215a3cc9bf" dmcf-pid="uI8qG9B3XJ"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8월 AI 모델 2차 평가 결과가 나오면 기존 3위를 넘어 2위권에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치에프알, 통신장비 특화 독자 언어모델 개발 07-20 다음 로커스체인, 오더북 DEX 'LDEX' 시연…기존보다 최대 3배 성능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