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엔 소버린 AI 필수”...국내 IT 기업 국방·방산 AX 시장 정조준 작성일 07-20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SKT·NC·크래프톤 방산 AI 진출<br>데이터 보안 중요해 국산 AI만 활용 가능<br>원전·치안 등에서도 소버린 AI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9uFROrN1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eb9a8d47a498e8fd8dbc4d900de54856822deec5bd89ba29e16a90460e3ef6" dmcf-pid="V273eImj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 등이 '항공우주·방산 AI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A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chosun/20260720110109126cjsp.jpg" data-org-width="2400" dmcf-mid="90Xy2jgR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chosun/20260720110109126cj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 등이 '항공우주·방산 AI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A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ea21a0077cd55531990b51303e83cac4a8a95cae0b438482fde730d8ee5d25" dmcf-pid="fVz0dCsAG9" dmcf-ptype="general">최근 국내 AI(인공지능) 기업의 국방·방산 AI 분야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정부가 IT 기업과 손잡고 국방 AI 솔루션 개발에 나서거나 IT 기업과 방산 기업이 협업해 국방 AI 전환(인공지능 전환)를 추진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ffa17e567d615c2fbafb1e2e9944fc6f4889baa43b48714208495397db6a410" dmcf-pid="4fqpJhOcYK" dmcf-ptype="general">AI업계 고위 관계자는 “국방이야말로 안보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외국산 AI에 의존하기 어렵다”면서 “반드시 독자 AI를 적용해야 하는 분야라 국내 AI 기업들에는 큰 시장이 열린 셈”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40a0ab526254ebebd20d4aad6d83c36e0a94b454d1b5973b7fe41e2e2e0daf" dmcf-pid="84BUilIktb" dmcf-ptype="general"><strong>◇국방·방산 AI 개발 잇따라 </strong></p> <p contents-hash="be20f95f788c28d38c6ac49e776638e7163cb0f150ef9798540a5ce8484cf98b" dmcf-pid="68bunSCEXB" dmcf-ptype="general">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6일 경남 사천시에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방산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네이버가 보유한 AI·클라우드 기술과 KAI의 항공우주·방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방산 분야에 최적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다양한 AI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범용 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6bbdbe112dbb83fbff2d12c7f1860f8342be4806f0e1b05a758bff5f14b6f6e" dmcf-pid="PSmk1P4qZq"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일반 범용 AI 모델이 아니라 국방·방산 환경과 업무 특성을 반영한 모델을 만들어 국방 AI 기술 자립과 미래 방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피지컬 AI 기반 미래 전투 체계 플랫폼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무인 전투기, 위성, 무인기 등이 연결되는 미래 항공우주 플랫폼에 독자 AI를 적용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233fed8db6d98939234251c2c71095dff483d9cb7816db66be9a448fed227fb" dmcf-pid="QvsEtQ8BYz" dmcf-ptype="general">SK텔레콤도 앞서 지난 5월 국방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이 개발하고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을 기반으로 국방 특화 AI 모델을 개발·실증하고 국방 분야 공개 데이터의 수집·제공·활용 등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9a74150d88059df63967cd32431602e1502659bbc23373f1093fdfc2ba453d1" dmcf-pid="xTODFx6b57" dmcf-ptype="general">정부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에 GPU(그래픽 처리 장치) 약 3000장을 지원하는데, 이를 활용해 SK텔레콤과 함께 독파모 경량화 모델을 개발한다. 이 모델에 국방 데이터를 추가 학습시켜 향후 국방 특화 AI 모델로 고도화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59e76f7560499a69182f8dd2d833f6333ef054ef4abb25607685167cb3b9213" dmcf-pid="yQ2qgySrtu" dmcf-ptype="general">NC AI도 현대로템과 손잡고 미래 국방 인프라 핵심 기술로 꼽히는 피지컬 AI 국책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두 회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 국방과학연구소가 발주한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미래 전장 환경에서 유무인 복합 무기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가상 환경에서 학습한 로봇이 실제 전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과 현실의 격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c0859472235230a5acf734a54131d60c261caad1ef4b8f3ab7428945c383b3e6" dmcf-pid="WxVBaWvmHU" dmcf-ptype="general">‘AI 퍼스트’를 선언한 게임 회사 크래프톤도 지난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해 피지컬 AI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섰다. 두 회사는 JV를 미국 AI 방산 기업 ‘안두릴’ 같은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a8ada7b1eb9b93a8ec2afd4cb3150ae386f235295c044079855edece28452b1" dmcf-pid="YMfbNYTstp" dmcf-ptype="general"><strong>◇국방에는 반드시 소버린 AI 있어야</strong></p> <p contents-hash="9af39f567320804f218604dcbb084a1f06b6efd47b02b09c95e891e83223a584" dmcf-pid="GR4KjGyOY0" dmcf-ptype="general">국방 AI 사업은 국내 기업들만 참여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다. 국방 분야에서는 데이터가 외국으로 유출될 우려가 있는 외산 AI 모델은 애초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작전·무기 체계·정비·위성·무인기 관련 정보가 외부 모델이나 해외 클라우드에 노출될 경우 곧바로 안보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4ea31986d7b750fcf9bb5ba2ae4be30c5f0b3328464195361fde08dc7d8233d" dmcf-pid="He89AHWIH3" dmcf-ptype="general">국방 분야 AX를 위해서는 ‘소버린AI(주권 AI)’ 개발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국방 AI 사업에 뛰어든 네이버·SK텔레콤·NC AI는 지난해 8월 정부가 선정한 ‘국가대표 AI’ 기업이기도 하다. 네이버는 자체 대형 언어 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SK텔레콤은 ‘에이닷엑스’를, NC AI는 ‘바르코’를 보유하고 있다. 크래프톤도 SK텔레콤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c6c343e07c32765244d5aec8beecc6f165f73a9d0633e081edc9f0b1bda6dd7" dmcf-pid="XmAoW9B35F" dmcf-ptype="general">AI 업계에선 향후 국방을 넘어 원전·치안처럼 데이터 안보가 중요한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업계 관계자는 “최근 미국 정부가 미토스에 대한 해외 접속을 전면 금지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성능이 뛰어난 외산 AI 모델에 함부로 공공 부문 AI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면서 “국방·공공 분야에서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AX 사업을 따내기 위해 AI 기업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회 연속’ 축구토토 승무패, 또 1등 적중자 없었다…40회차로 10억여 원 이월 07-20 다음 [Daily AI] 플리토, 산학협력형 통번역 서비스 시연 “다국어 변환 정밀도 집중”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