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안토넬리, F1 벨기에 GP 우승… 벌써 시즌 6승 작성일 07-20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시즌점수 204점… 2위 45점차<br>결승전 혼조 속에도 선두 지켜<br>작년 데뷔후 고전서 환골탈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7/20/0002805630_002_20260720113515315.jpg" alt="" /><em class="img_desc">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가 20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열린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서 엄지를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em></span><br><br>키미 안토넬리(20·메르세데스)가 포뮬러원(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시즌 6승째를 수확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안토넬리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열린 2026 F1 월드챔피언십 10라운드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44바퀴를 1시간 24분 42초 479에 주파해 우승을 차지했다.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1.952초 뒤진 2위,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11.586초 뒤진 3위에 올랐다.<br><br>안토넬리는 벨기에 그랑프리 우승으로 시즌 점수를 204점으로 늘렸다. 2위 루이스 해밀턴(페라리·159점)과는 45점, 3위이자 팀 동료인 조지 러셀(154점)과는 50점 차다.<br><br>지난해 F1에 데뷔한 안토넬리는 스파프랑코르샹에서 크게 고전했다. 본경기보다 짧게 치르는 스프린트에서는 19번째로 출발해 17위에 그쳤고, 본경기 예선에서도 20명 가운데 18위에 머물렀다. 예선 뒤 차량을 추가로 정비하면서 결승은 정비 구역에서 출발했고, 최종 16위로 마쳤다.<br><br>하지만 안토넬리는 올해 예선에서 폴포지션(예선 1위·가장 앞선 출발 위치)을 차지하며 지난해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결승에서는 여러 차례 선두가 바뀌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끝내 우승까지 차지했다.<br><br>출발 직후 페르스타펜이 선두를 빼앗았지만, 안토넬리는 첫 바퀴 안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이후 두 번째 가상 세이프티카(VSC·모든 차량의 속도가 제한되고 추월이 금지되는 상황)가 발령되자 르클레르가 피트스톱(타이어 교체를 위해 정비 구역에 들어가는 것)을 해 시간 손실을 줄였고, 안토넬리보다 앞서 코스로 돌아와 선두에 올랐다.<br><br>그러나 안토넬리는 르클레르와의 격차를 조금씩 좁혔다. 결국 결승까지 10바퀴를 남기고 르클레르를 추월해 선두를 되찾았다. 이후 르클레르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이번 우승은 안토넬리에게 더욱 특별했다. 안토넬리는 전날 아버지 마르코의 생일에 폴포지션을 차지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우승하며 뜻깊은 선물을 안겼다.<br><br>안토넬리는 “몇 차례 어려운 레이스를 치른 뒤 다시 정상에 올라 기쁘다”면서 “지난해 이곳에서 아마 바닥까지 내려갔다. 올해는 확실히 훨씬 나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다음 대회는 오는 26일 헝가리에서 열리는 헝가리 그랑프리다.<br><br> 관련자료 이전 3억짜리 NBA 전설 유니폼 ‘3달러에 득템’ 07-20 다음 [양자와 보안] 이와이엘, 글로벌 HSM 기업에 양자 엔트로피 기반 암호모듈 공급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