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많이 쓰는 크리에이터, 최대 피해자 될 수도"…61%, '권익 침해' 경험 작성일 07-20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형진 명지대 교수 "가짜 콘텐츠 차단·오류 구제·무단 학습 방지 함께 마련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2x6Dcn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45cd8de3eccbbda2b7222a3f6b8da86a0c00e407b81cf4f4d5bff6a734cf6d" dmcf-pid="3CVMPwkL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96-pzfp7fF/20260720113137405txkk.jpg" data-org-width="640" dmcf-mid="XEb6fcNd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96-pzfp7fF/20260720113137405txk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be9e73081cea7addd447811bf937b70394abc8c6d39034196eaf52094468ad" dmcf-pid="0hfRQrEoSl"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도용과 플랫폼 알고리즘 오류의 최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p> <p contents-hash="5d63ad310449d476a909d81cdbbf6aa49cd50f7a548cd5325dc1ae832b65c7ec" dmcf-pid="pl4exmDghh" dmcf-ptype="general">AI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비용은 급감한 반면 진위를 확인하는 비용과 알고리즘 오판에 따른 손실은 창작자에게 전가되면서 시장 교란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2abe7bc0c46b639a8705eb8b02e4743d1a36b06608986d29d81e2f6be6577a14" dmcf-pid="US8dMswavC" dmcf-ptype="general">김형진 명지대학교 AI기업경영학과 교수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AI 시대 미디어 플랫폼 생태계 보호와 크리에이터 권익 확립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크리에이터는 AI를 가장 많이 쓸 수 있는 사용자이면서도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크리에이터의 보호 요구가 있는데 이는 관련 기술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안전장치를 마련해 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dc10f5bb53fedf47ab75f9e31a31c4c3313ed5d78a701cbd2c2f7f0d49372b5" dmcf-pid="uv6JROrNCI" dmcf-ptype="general">실제로 김 교수 연구진이 지난 2~8일 크리에이터 258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6%가 AI를 활용했으며 82.6%는 제작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1bdb527a7736ce901ae45f28410fca7228b95885f85df34fbb5c24777fa23422" dmcf-pid="7TPieImjTO" dmcf-ptype="general">그러나 60.9%인 157명은 한 가지 이상의 권익 침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피해 유형은 '플랫폼 오류에 따른 노출 감소'가 21.7%로 가장 많았다.</p> <p contents-hash="6fbe1265b8a3014c330b2e67ad3b62f4b8ee520294f89bc05aeb8e6c713be553" dmcf-pid="zyQndCsAls" dmcf-ptype="general">이어 ▲AI 콘텐츠 무단 복제(19.0%) ▲수익 창출 제한(17.1%) ▲딥페이크·음성 복제(14.3%) ▲계정 제재(12.0%) 순으로 뒤따랐다. 알고리즘 관련 피해 경험자는 43.0%로 집계됐고, AI 도용·복제 피해 경험자의 경우 30.2%의 응답률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d55a873bec0349995bdfea59e067dbcd6eacac27a1373f025426d10ad6db1d" dmcf-pid="qcU9BoiP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96-pzfp7fF/20260720113138704duud.jpg" data-org-width="640" dmcf-mid="5Uzf9NoM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96-pzfp7fF/20260720113138704duu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037af35a8f8af5664d74bf09422578819dc079c1d1f290700f1177bbf0cfa" dmcf-pid="Bku2bgnQ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96-pzfp7fF/20260720113140069uvqx.jpg" data-org-width="640" dmcf-mid="tN3B7ie4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96-pzfp7fF/20260720113140069uv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2383d7787f478153bca1b4062bd06cb105701ef8e07d44aba47665000a16b7" dmcf-pid="bE7VKaLxCw" dmcf-ptype="general">특히 구독자 1000명에서 1만명 사이 성장기 크리에이터의 피해 경험률은 75.0%에 달했다. 김 교수는 "성장기에 있는 이들이 더 커야 산업 전체가 성장하고 대형 콘텐츠도 나올 수 있다"며 "AI가 자라나는 싹을 잘라버릴 수도 있어 피해가 높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구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a9bae2e9cbaa63e53ab73d5690f807ee0401201b8e79a4a6526315b6f6d0b5" dmcf-pid="KDzf9NoMCD" dmcf-ptype="general">AI가 만든 미출시 신차 이미지를 실제 차량처럼 유통하는 사례도 시장 교란의 한 유형으로 제시됐다. 가짜 콘텐츠가 정상적인 리뷰보다 먼저 트래픽과 광고수익을 확보하면 자동차 산업과 소비자 의사결정은 물론 성실하게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의 신뢰와 수익까지 훼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39596944f3d44ec3e5cc92ff75eb3f939ab4285a6fa6eb620002bb56a150db8" dmcf-pid="9wq42jgRCE" dmcf-ptype="general">정상 창작물을 AI 생성물로 잘못 판단하는 플랫폼의 오탐 문제도 지적됐다. 김 교수는 실험 환경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인 탐지 기술도 현업에서는 성능이 낮아질 수 있다며 인간 검수, 교차 검수, 기술적 검증을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플랫폼 입장에서는 검증 체계 구축이 당장의 비용으로 인식돼 자발적으로 움직일 유인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91d21d63c0eece3a632a073349cd96974399c7cd4bd5a1f5d33f2fa947ed589b" dmcf-pid="2rB8VAaeyk" dmcf-ptype="general">이 외에 관련 조사 응답자들은 ▲AI 생성 콘텐츠 표시 의무화(43.0%) ▲딥페이크 신속 삭제(41.9%) ▲AI 학습 사전 동의제(38.4%) ▲인간 검수 이의신청 절차(36.8%) ▲디지털 퍼블리시티권 법제화(35.7%) ▲AI 학습 거부권(34.9%)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6c689280c1c1a927ac6847642b82df7ea9add3c408f61dd9fee016ae26a0c27f" dmcf-pid="Vmb6fcNdyc"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 교수는 "브레이크 없이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며 AI 가짜 콘텐츠 확산 차단, 알고리즘 오류 구제, 무단 학습·복제 방지를 함께 담은 패키지 형태의 제도 마련을 제안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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