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안토넬리, 벨기에 GP서 '폴 투 윈'…시즌 6승째 달성 작성일 07-20 5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주춤했던 안토넬리, 4개 대회 만에 정상 탈환</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0/PAF20260720136101009_P4_20260720123315269.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키미 안토넬리<br>[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9세 신성'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2026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10라운드 벨기에 그랑프리(GP)에서 '폴 투 윈'(에선 1위·결승 1위)으로 4개 대회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br><br> 안토넬리는 20일(한국시간) 벨기에 스타블로의 스파-프랑코르샹 서킷(7.004㎞·44랩)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시간 24분 42초 479의 기록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 2∼6라운드에서 5연승을 내달린 안토넬리는 7라운드 바르셀로나 GP(16위), 8라운드 오스트리아 GP(3위), 9라운드 영국 GP(15위)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4개 대회 만에 우승을 되찾고 시즌 6승째를 챙기며 상승세로 돌아섰다.<br><br> 안토넬리에 이어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1.925초 차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3위로 들어왔다. <br><br> 안토넬리는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204점) 1위를 내달리며 루이스 해밀턴(영국·159점)과 격차를 45점으로 벌렸다.<br><br> 예선 1위로 결승에 나선 안토넬리는 1랩 초반 페르스타펀에게 선두를 뺏겼지만 곧바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안정을 찾았다.<br><br> 반면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메르세데스 팀 동료 조지 러셀은 1랩 6번째 코너에서 해밀턴에게 추돌 사고를 당해 리타이어하는 아쉬움을 남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0/PAF20260719185801009_P4_20260720123315273.jpg" alt="" /><em class="img_desc">루이스 해밀터의 머신(오른쪽)에 부딪혀 스핀하는 조지 러셀의 머신<br>[AFP=연합뉴스]</em></span><br><br> 러셀은 7∼9라운드에서 1위 2차례, 2위 1차례를 따내며 선전했지만 뜻하지 않은 리타이어로 상승세가 꺾였다.<br><br> 안토넬리는 20랩에서 서킷에 놓인 파편 때문에 '가상 세이프티카'(VSC) 상황이 발생하면서 잠시 위기를 맞았다.<br><br> 19랩에서 안토넬리가 피트인하는 사이 선두로 올라선 르클레르는 VSC가 발령되자 기습적으로 피트인한 뒤 안토넬리보다 앞선 순위로 서킷에 복귀했다.<br><br> 하지만 안토넬리는 마침내 34랩 직선 주로에서 르클레르를 따돌리고 선두로 나선 뒤 그대로 우승을 완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0/PAP20260719197701009_P4_20260720123315276.jpg" alt="" /><em class="img_desc">체커기를 받는 키미 안토넬리<br>[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한편 이날 경기에선 페라리 팀이 해밀턴의 피트인 당시 소통 오류로 미캐닉이 머신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3만 유로(약 5천82만원)의 벌금을 받았다.<br><br> 해밀턴은 피트인을 앞두고 프런트 윙(앞 날개) 각도 조절을 요청했지만, 이 요청이 피트스톱 과정에서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br><br> 해밀턴은 출발 신호를 보고 가속했지만, 프런트 윙을 조절하려던 미캐닉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치고 말았다. <br><br> 다행히 미캐닉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br><br> 1랩에서 러셀의 머신과 부딪히며 5초 페널티를 받은 해밀턴은 미캐닉을 치는 불운까지 겹쳤지만 4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러셀(154점)을 따돌리고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2위로 올라섰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재성 한일전기 사장 “세계 물·공기·식량 문제 해결 기후테크 기업으로” 07-20 다음 체육공단, 해외 유학 체육인 지원 사업 가동…입학-등록금 등 다각도 도움 준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