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에셋·대한항공·삼성생명 연파…포스코인터내셔널, 5년 만에 대통령기 제패 작성일 07-20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7/20/0005574657_001_20260720132710513.jpeg" alt="" /></span><br><br>[OSEN=손찬익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강호들을 연이어 꺾는 저력을 앞세워 5년 만에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복귀했다.<br><br>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8일 경북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삼성생명을 매치스코어 3-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제37회 대회 이후 5년 만에 대통령기 정상에 오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직전 추계실업연맹회장기 우승에 이어 국내 실업 단체전 2개 대회를 연속 석권했다.<br><br>우승까지 가는 길도 쉽지 않았다. 8강에서는 올해 KTTP 프로탁구리그 여자단체전 우승팀 미래에셋증권을 3-1로 제압했고, 준결승에서는 전통의 강호 대한항공을 풀매치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다.<br><br>결승 상대는 이번 대회 개인전과 복식을 모두 석권한 삼성생명이었다. 단식 챔피언 주천희와 복식 우승조인 주천희-김성진 조를 앞세운 삼성생명 역시 양산시청과 한국마사회를 차례로 꺾고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br><br>결승전도 마지막 5매치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승부였다.<br><br>포스코인터내셔널은 김나영-유한나 조가 개인복식 우승조인 주천희-김성진 조를 3-1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았고, 유예린이 임지수를 3-1로 꺾어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br><br>하지만 삼성생명의 반격도 거셌다. 주천희가 김나영을 3-0으로 완파했고, 김성진도 김다희를 풀게임 끝에 제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승부는 마지막 5매치에서 갈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유한나가 이연희를 풀게임 접전 끝에 3-2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했다.<br><br>김나영과 유예린, 유한나를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구축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프로리그 챔피언 미래에셋증권, 전통 강호 대한항공, 개인전 최강 삼성생명까지 차례로 격파하며 값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우승 직후 전혜경 감독은 "모든 선수와 스태프가 힘을 합쳐 만든 우승이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며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회사에도 감사드린다. 다시 찾은 대통령기 정상을 오래 지켜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한편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삼성생명이 한국거래소를 3-2로 꺾고 우승했다. 삼성생명은 2015년 제31회 대회 이후 11년 만에 대통령기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일반부 일정은 단체전 결승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초등부와 대학부 경기를 이어간다. /wha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UFC 첫 패’ 고석현, 접전 끝 6연승 마침표… “반드시 돌아오겠다” 07-20 다음 韓 기관 첫 '호라이즌 유럽' 선정…숨은 설계자들 있었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