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에 밀리던 통신사 “8700원에 로밍해드립니다”…휴가철 여행객 쟁탈전 작성일 07-20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름 휴가에 로밍 혜택 전면전<br>국내에선 비상 대응 체계 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oM9Tlw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fae9418ad251235936748498da553e3eee646b20f0b34efaf23c5d0e70fb6f" dmcf-pid="ZwgR2ySr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mk/20260720143303777fdpn.jpg" data-org-width="700" dmcf-mid="YzKGIMPK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mk/20260720143303777fd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009f5e740286575fe08f737eded2630302f33c328f69e122c56a2aba0debac" dmcf-pid="5Tmje31yvt" dmcf-ptype="general"> 해외여행 필수품 자리를 유심·이심과 와이파이 단말기에 빼앗긴 이동통신회사들이 휴가철을 맞이해 파격적인 로밍 혜택을 내세웠다. 가격 할인은 물론이고 가족 공유와 인공지능(AI) 서비스까지 앞세워 락인에 돌입한 모습이다. </div> <p contents-hash="73b3bf79b30504d9aa10b68b2bda307bdfbc8bfed1cd4561d45def3b6014fa87" dmcf-pid="1ysAd0tWh1" dmcf-ptype="general">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해외 로밍 서비스에 처음으로 가입하는 청년층에 오는 8월 21일까지 70% 할인을 제공한다. 최근 36개월 동안 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적 없는 1986년생부터 2006년생 가입자가 대상이다.</p> <p contents-hash="e243f497ce1c06bf5d6c6a70a705e392949f38b89d02d5c8d72afb58111dbe44" dmcf-pid="tWOcJpFYS5" dmcf-ptype="general">할인가를 적용하면 △바로 3GB는 2만9000원에서 8700원 △바로 8GB는 3만9000원에서 1만1700원 △바로 16GB는 5만9000원에서 1만7700원 △바로 32GB는 7만9000원에서 2만3700원 △바로 64GB는 9만9000원에서 2만9700원이 된다. 만 34세 이하 가입자일 경우 바로 YT 요금제에 가입하면 데이터 1GB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9ead9f4e21c43c5e73250688d11375c7246f099c48c418257578fed57feab39" dmcf-pid="FYIkiU3GTZ" dmcf-ptype="general">KT는 최대 5명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여행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여기에 현지 플랫폼과 제휴해 편의성을 높였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대만과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일주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동남아 알뜰로밍 상품을 운영한다. 가입자는 전용 코드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동남아에서 차량 호출과 음식 배달, 쇼핑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1628814ac247d9d1549f2e0f40d19c8a4e157da3fe805fd10c7bb804b1a9ad" dmcf-pid="3GCEnu0H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mk/20260720143305156ykox.png" data-org-width="700" dmcf-mid="Gp9HCRQ9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mk/20260720143305156yko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7093a0324e04b68d433819f149e4a0ce549bed4deb7bda0fe105c0adef05a3" dmcf-pid="0HhDL7pXTH" dmcf-ptype="general"> LG유플러스는 로밍 패스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로 늘린 데에 이어서 해외 무료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 로밍콜 서비스를 출시했다. AI 통화 애플리케이션 익시오 이용자가 유플러스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거나 와이파이 환경에서 음성통화를 이용하면 요금이 무료다. 특정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과 항공기 지연 보상 등을 부가적으로 제공해 여정 전반을 보살핀다는 구상이다. </div> <p contents-hash="0b9c176791055391b1b252908d972c1764d88c1c12cf0a1c1e2549d6f73d8927" dmcf-pid="pXlwozUZSG" dmcf-ptype="general">이통사들이 주기적으로 로밍 혜택을 쏟아내는 이유로 주도권 회복과 가입자 수성이 꼽힌다.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해외 데이터 이용 방식을 살펴보면 ‘심(SIM) 구매’ 비중이 42%로 가장 높았다. ‘이통사 로밍’ 비중은 33%에 그쳤다. 이심 사용이 가능한 단말기가 등장하면서 판도가 뒤집혔다.</p> <p contents-hash="bc3d6b61d46353dd2ed0d6b7e0663e7c06718625f878285cf5539d12780a4a64" dmcf-pid="UZSrgqu5CY" dmcf-ptype="general">통신업계 관계자는 “청년 혜택으로 미래 소비층을 선점한 이후 가족 혜택으로 구성원을 묶어둬 이탈을 방지하려는 중장기 전략이자 가성비로 로밍 시장을 장악 중인 유심·이심에 대항하려는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당연히 <span>가격 비교도 중요하지만 여행 목적, 체류 기간, 방문국의 통신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4b77662080c28984f40bd0b720c9bd19a716d66dcd7f2bbcb7b444c2753840" dmcf-pid="u5vmaB71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mk/20260720143306470hxis.png" data-org-width="700" dmcf-mid="H0waMtZv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mk/20260720143306470hxi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4295ed56d64935a142cdf775a102e745380fab4682b0413488d5d973efefe0" dmcf-pid="71TsNbztWy" dmcf-ptype="general"> 이통사들은 국내 여행 수요도 놓치지 않았다. 지난주부터 AI 기반 통신망 관리에 나섰다.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구간과 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마치고 자회사·협력사와 연계한 실시간 관제에 들어갔다. </div> <p contents-hash="de15b455bc0ac996d40a805abe43265c4e1286d2f302bb09f81df79b65be9f5e" dmcf-pid="ztyOjKqFTT"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에이원(A-One)과 스파이더를 활용해 트래픽을 예측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 탐지한다는 방침이다. A-One은 도달 범위 분석과 과거 데이터를 적용한 트래픽 예측, AI 에이전트와 연계한 모니터링, 이상 징후 탐지 및 신속한 조치 등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a1979e2b6456345f0d95128d924e8ba1be37585fcc06a38ae5c0403fa23c35be" dmcf-pid="qDoM9TlwCv" dmcf-ptype="general">KT와 LG유플러스도는 통신량 증가와 기상 재난에 대비해 네트워크 품질 관리와 긴급 복구 체계를 강화한다. 지역본부별로는 24시간 비상 대기하는 ‘현장복구반’을 편성해 장애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cb4cfa776fff096c33cf183aca40fcbe807a51e49d40cfd4b91686598cd20108" dmcf-pid="BwgR2ySrTS" dmcf-ptype="general">휴가철 이용자가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국도, 공항·KTX 정거장·고속버스 터미널 등 교통 거점과 해수욕장·휴양림·야영장·캠핑장·관광지, 리조트·호텔, 쇼핑몰·마트·번화가 등을 주요 현장 점검 지역으로 선정했다. 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통신장비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 발전 체계 및 긴급 복구 체계도 구축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세훈 시장, 글로벌 빅테크와 키운 AI 인재 만나 “성장 사다리 만들 것” 07-20 다음 "홈쇼핑서 확 줄더니"…삼성·LG 가전 '어디서 사나' 봤더니 [홈쇼크①]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