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서…세계 상인군경 체육 대축제 연다 작성일 07-20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국 샌디에이고·덴마크 올보르와 경쟁 끝 최종 선정<br>"중앙·지방정부와 상이군인사회 체계적 준비 인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20/0009068843_001_20260720155717975.jpg" alt="" /><em class="img_desc">24일 오후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2029 인빅터스 게임 개최후보지를 위해 대전을 방문중인 인빅터스재단 실사단이 대전컨벤션센터를 방문, 개최지 개요 및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24 ⓒ 뉴스1</em></span><br><br>(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Invictus) 게임'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2029년 10월 대전에서 열린다. <br><br>국가보훈부는 20일 영국 인빅터스 게임 재단(Invictus Games Foundation)이 '2029년 인빅터스 게임' 개최지를 재단 이사회의 만장일치 의결로 대한민국 대전으로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br><br>대전은 경쟁 도시였던 미국 샌디에이고와 덴마크 올보르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아시아 최초 인빅터스 게임 개최지로 결정됐다.<br><br>인빅터스 게임 재단은 대전을 2029년 개최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지난 2월 대회 현장 실사부터 5월에 제출한 유치신청서, 6월 런던에서의 프레젠테이션까지 대한민국이 보여준 준비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br><br>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상이군인 사회가 상이군인의 회복과 재활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대회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br><br>또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문화 확산력(K-culture)과 아시아 최초 개최국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인빅터스 게임의 새로운 도약과 아시아 지역 참여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br><br>앞서 대전시는 유득원 행정부시장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과 함께 지난 6월 14일부터 영국 런던을 방문해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를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을 한 바 있다<br><br>90분간 진행된 발표에서 국가보훈부가 국가 차원의 개최 의지와 정책적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대전시는 대표 보훈도시이자 과학수도로서의 강점과 대회 운영계획을 소개했다.<br><br>대전시는 특히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병원, 대덕연구개발특구, 대전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우수한 교통·컨벤션 기반을 바탕으로 '기억·존중·회복·연대'를 핵심 가치로 구현할 수 있는 개최 구상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br><br>인빅터스 게임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과 재활을 위해 2014년 창설한 대회로 전 세계인이 상이군인의 재활과 자립을 응원하며 함께 공감하는 국제적 연대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br><br>2014년 영국 런던에서 첫 대회가 열린 후, 미국 올랜도(2016), 캐나다 토론토(2017), 호주 시드니(2018), 네덜란드 헤이그(2020), 독일 뒤셸도르프(2023), 캐나다 벤쿠버&휘슬러(2025)를 거쳐 2027년 대회는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br><br>2029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9회 인빅터스 게임은 26개국에서 550여 명의 상이군인 선수와 1100여 명의 가족을 포함해 참가국 대표단, 관계자 등 총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br><br>국가보훈부와 대전시는 앞으로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조직위원회의 조속한 출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추진하고, 특별법 제정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br><br>허태정 대전광역시 시장은 "인빅터스 게임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상이군인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며 "상이군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문화가 대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역으로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허태정 대전시장,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은 21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와 관련한 공동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인 첫 세계선수권 챔피언 장창선 전 태릉선수촌장 별세 07-20 다음 경기공유학교가 키운 도전, 값진 결실로 이어지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