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에 주먹질 '퍽퍽'…아르헨티나 '경기도, 매너도 패배' [뉴스더보기] 작성일 07-20 17 목록 아름다운 퇴장, 패배의 품격은 없었습니다.<br><br>2026 북중미 월드컵 최강자를 가리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br><br>스페인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주심의 종료 휘슬로 경기가 끝나자, 경기장 분위기는 돌연 살벌하게 변했습니다.<br><br>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기다렸다는듯 갑자기 환호하는 스페인 선수들을 향해 달려든 겁니다.<br><br>그는 에릭 가르시아와 가비를 연달아 밀치며 충돌을 일으켰고, 몸싸움 과정에서는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까지 포착됐습니다.<br><br>순식간에 양 팀 선수들이 한데 엉키며 그라운드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br><br>경기가 끝난 상황에서 벌어진 이 추태에 주심은 즉각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br><br>파데레스는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와중에도 분노를 거침 없이 표출했습니다.<br><br>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결승전 역사상 6호, 7호 퇴장 선수를 배출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br><br>역대 월드컵 결승에서 퇴장 당한 선수 7명 가운데 아르헨티나 소속만 무려 4명입니다.<br><br>현지 매체들은 아르헨티나 선수가 스페인 선수를 자극한 것이 이번 난투극의 요인이란 보도도 나왔는데요.<br><br>원인을 떠나 축구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긴, 볼썽 사나운 '스포츠 정신 실종 장면'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br><br>기자 : 장윤희<br><br>오디오 : AI 더빙<br><br>제작 : 이진균<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레슬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장창선 전 태릉선수촌장 별세 07-20 다음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장창선 전 태릉선수촌장 별세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