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선 전 태릉선수촌장 별세…한국인 최초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작성일 07-20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7/20/2026072090183_0_20260720164012050.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레슬링의 선구자 장창선 선생이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사진은 고인의 태릉선수촌장 역임 시절 모습. /연합뉴스</em></span>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레슬링의 선구자 장창선 선생이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br><br>고인의 장례는 대한체육회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아들 장유진 씨와 딸 장지연 씨, 사위 박용서 씨가 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선산이다.<br><br>고인은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1964년 도쿄 올림픽 레슬링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66년에는 미국 톨리도에서 열린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선수 은퇴 후에는 대표팀 코치와 대한레슬링협회 전무이사 및 부회장, 삼성생명 레슬링 총감독, 태릉선수촌장 등을 지냈다.<br><br>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위원과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대통령 표창과 대한민국 체육상, 국민훈장 목련장,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훈했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br><br>대한체육회는 "고(故) 장창선 선생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탁월한 업적과 공로를 세운 분"이라며 "장례를 대한체육회장으로 엄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또한 "고인은 해외 전지훈련 체계와 태릉선수촌 운영 기반 마련, 경기력향상연구연금(체육연금) 제도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했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위원과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도 공헌했다"고 소개했다.<br><br>유승민 회장은 "고 장창선 선생은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신 분"이라며 "평생 국가와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대한민국 체육인 모두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하고 계승하겠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네카오 2분기 '맑음'이지만...AI 수익화 관건 07-20 다음 주니어 국가대표 김서현, U14 강자 집결한 '오픈 스타드 프랑스' 제패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