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 택시’ 쏘아 올린 인도…美, 中 이어 세 번째 작성일 07-20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mND42u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8899121b73d1d078ed807915b40e530605f6fae85c3a7d1b5ff4c48e64810" dmcf-pid="pXsjw8V7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도가 미국, 중국에 이어 민간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ISRO/Wikimedia common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dongascience/20260720171011229jdmy.png" data-org-width="680" dmcf-mid="3UhEOx6b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dongascience/20260720171011229jdm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도가 미국, 중국에 이어 민간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ISRO/Wikimedia common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05a60b319dbdb0beadab2da768c9a89394fb363bcd5b3ab012f897d8f9ea76" dmcf-pid="UZOAr6fzdN" dmcf-ptype="general">인도 민간 우주기업이 자체 개발한 로켓을 지구 저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인도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민간기업이 궤도 발사 능력을 갖춘 세 번째 국가가 됐다.</p> <p contents-hash="a08c780d6afa05299d0ba6bc76b75d3a2e77b2f4c581e9f85b1f3e7dd3c97f88" dmcf-pid="u5IcmP4qLa" dmcf-ptype="general">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 우주기업 ‘스카이루트 에어로스페이스(스카이루트)’는 이날 인도 남부 스리하리코타에 있는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발사장에서 소형 로켓 ‘비크람-1(Vikram-1)’을 발사했다. 비크람-1은 낮 12시 5분 발사된 뒤 약 16분 동안 450km를 비행해 지구 저궤도에 도달했다.</p> <p contents-hash="44a2c57d18e6c54e106f4754e63c459b5e345584aa3e05b5d2da4a26c64889c8" dmcf-pid="71CksQ8BRg" dmcf-ptype="general">인도 우주개발의 아버지로 불리는 물리학자 비크람 사라바이의 이름을 딴 비크람-1은 7층 건물 높이로 최대 350kg의 탑재체를 운반할 수 있다. 이번 임무에는 우주 쓰레기를 제거하는 로봇팔과 지구관측 카메라, 독일 기업이 개발한 위성 등 탑재체 6개가 실렸다.</p> <p contents-hash="920fefbbec4811a1c00823a3827b8997c47777638a4cc1ff18ae3ffba18f8f62" dmcf-pid="zthEOx6bno" dmcf-ptype="general">상징적인 탑재체도 포함됐다. 인도의 창의성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연꽃과 쌀알보다 작은 인도 과학자 3명의 조각상이 우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248452b9344b92648741ecb9f4652871860b5d2dc5123f52cd217e9bab3278be" dmcf-pid="qFlDIMPKnL" dmcf-ptype="general">스카이루트는 비크람-1을 이용해 소형 위성을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궤도로 보내는 ‘우주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소형 위성은 일반적으로 대형 로켓에 다른 탑재체와 함께 실려 정해진 발사 일정을 따라야 하지만 전용 로켓을 이용하면 위성과 목표 궤도에 맞춰 대기 없이 원할 때 발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afafcae4ce97d5effe41ece2b6e238fb4018c11cb417dce3b81ff1e8ea4b617" dmcf-pid="B3SwCRQ9dn" dmcf-ptype="general">파완 쿠마르 찬다나 스카이루트 최고경영자(CEO)는 “친구 집에 가기 위해 기차를 기다리는 대신 택시를 부르는 것과 같다”며 “고객이 원하는 궤도에 위성을 배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48056740472b4778d4f64063e8933f4f71a14ca933896b437304db6d4f6c40" dmcf-pid="bri6e31yMi" dmcf-ptype="general">시장성도 크다는 평가다. 찬다나 CEO는 “소형 위성은 농업과 수산업부터 재난 관리, 통신·네트워크 연결, 항법, 국가안보에 이르기까지 수백만 명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뒷받침한다”며 “시장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73fb6970797536940362da2312caa5735df73c965b8c29214d1078c0d25b15e" dmcf-pid="KmnPd0tWdJ" dmcf-ptype="general">스카이루트는 올해 시험비행을 한 차례 더 진행한 뒤 내년부터 상업 발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찬다나 CEO는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공장에서 매달 로켓 1대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f2375dcf51ccaf0a225f5373abf6db857e87ffb0b43360a54083e3cbd736bdc" dmcf-pid="9sLQJpFYJd" dmcf-ptype="general">ISRO 출신인 찬다나와 나가 바라트 다카가 2018년 설립한 스카이루트는 인도 최초의 민간 개발 준궤도 로켓을 2022년 발사했다. 최근 기업가치가 11억달러(약 1조6300억원)에 이르며 인도 우주기술 분야 최초의 유니콘 기업이 됐다.</p> <p contents-hash="e3a0c6273e7e7c9bfbd278e0b1ff94c6fd612d784073fd2619c6e77f548597ec" dmcf-pid="2OoxiU3Gne" dmcf-ptype="general">인도는 2020년 민간기업에 우주산업을 개방했다. 현재 400개가 넘는 우주 스타트업이 설립됐으며 인도 정부는 세계 우주시장에서 자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 약 2%에서 2030년 1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p> <p contents-hash="30388cee0625ef565d73aa9ee995c3fb0dc25959678e0e5d1c438712336210e8" dmcf-pid="VIgMnu0HMR" dmcf-ptype="general">[문혜원 기자 moon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순군체육회장배·화순적벽배 배드민턴 축제' 성료 07-20 다음 "문제 처리 시간 90% 단축"…LGU+, 'AI 보안관제' 고도화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