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레슬링 장창선 선생 별세…향년 84세, 대한체육회장 엄수 작성일 07-20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20/0004170063_001_2026072017251010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레슬링의 선구자 장창선 선생이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사진은 고인의 태릉선수촌장 역임 시절 모습. 대한체육회 </em></span><br>한국 선수 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룬 한국 레슬링 선구자 장창선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br><br>대한체육회는 20일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인 장창선 선생이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노환으로 떠난 고인은 향년 84세로 장례는 대한체육회장(大韓體育會葬)으로 엄수될 예정이다.<br><br>유족으로는 아들 장유진 씨와 딸 장지연 씨, 사위 박용서 씨가 있다. 빈소는 인천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선산이다.<br><br>장 선생은 1962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 은메달, 1964년 도쿄올림픽 은메달을 따냈다. 1966년 미국 톨리도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따냈는데 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은 고인이 처음이었다.<br><br>고인은 선수 은퇴 후 대표팀 코치와 대한레슬링협회 전무 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했다. 삼성생명 레슬링 총감독, 태릉선수촌장 등도 맡아 스포츠 행정에도 힘을 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20/0004170063_002_2026072017251015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레슬링의 선구자 장창선 선생이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사진은 고인의 1964년 도쿄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벤텀급 은메달 획득한 모습. 대한체육회 </em></span><br><br>체육회는 "고인은 해외 전지 훈련 체계와 태릉선수촌 운영 기반 마련, 경기력향상연구연금(체육 연금) 제도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위원과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도 공헌했다"고 덧붙였다.<br><br>장 선생은 대통령 표창과 대한민국 체육상, 국민훈장 목련장,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훈했다. 201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br><br>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고 장창선 선생은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로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신 분"이라면서 "평생 국가와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대한민국 체육인 모두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하고 계승하겠다"고 애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티슈진 TG-C 美 3상, 1차 평가지표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07-20 다음 '사이클·육상 이어 세 번째 직장운동경기부…가평군 볼링팀 공식 창단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