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회영업 수수료 막힌 카카오모빌리티…'돈줄' 줄고 신사업 부담 커졌다 작성일 07-2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월 법 시행 후 첫 실적…가맹수수료 연 300억원 감소 추산<br>"1위도 돈 못 버는 시장"…플랫폼 경쟁·혁신 위축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VblgnQ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6fceb22de31902a2ecd0e50d0478b5b6af95e422ea4cf999ed2df1ead9f75d" dmcf-pid="4cfKSaLx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모빌리티 로고 [사진=카카오모빌리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79-26fvic8/20260720180600205pjyy.jpg" data-org-width="640" dmcf-mid="Vgb7Oie4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79-26fvic8/20260720180600205pj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모빌리티 로고 [사진=카카오모빌리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c3375ad9f7ac77b99486eb44962222ede301fb0003b50dfff3dddf54f382bd" dmcf-pid="8k49vNoMSL" dmcf-ptype="general"> <br>카카오가 다음 달 발표하는 2분기 실적에서 모빌리티 사업 수익 감소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시행된 '배회영업 수수료 금지' 이후 카카오모빌리티의 수익이 감소했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한 신사업 확대는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div> <p contents-hash="e0395bad4f031a52cc880e78166d93abe83e64779fb255f2600a4fbfabe1d4ba" dmcf-pid="6E82TjgRhn" dmcf-ptype="general">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부터 개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시행되면서 플랫폼 가맹사업자는 배회영업으로 발생한 운임에 대해 가맹수수료를 받을 수 없게 됐다. 기존에는 카카오T 블루 등 가맹택시가 길거리에서 승객을 태운 경우에도 플랫폼에 일정 수수료를 지급했지만, 법 시행 이후에는 해당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p> <p contents-hash="1422f599ae9600ae55aa2215c9df9930a07dd2993473ef031639f976e98b2340" dmcf-pid="PD6VyAaeyi"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연결 실적의 '플랫폼 기타' 부문에 포함된다. 올해 1분기 플랫폼 기타 매출은 약 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지만 전 분기(528억원) 대비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2분기 실적이 배회영업 수수료 금지 시행 이후 영향이 처음 반영되는 만큼 모빌리티 사업의 수익성 변화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c5e6fa92128326a5e8cf8644e7bc35dd2ffa9025a5813eb5046a4c68d5e7951e" dmcf-pid="QwPfWcNdCJ"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배회영업이 기존 가맹수수료의 15~20%를 차지했던 것으로 추산한다. 연간 약 300억원 규모 수준이다.</p> <p contents-hash="7bcd53392796d06f5dd6640b364187264d2923d91cb913b08d6822f4432af1d9" dmcf-pid="xrQ4YkjJSd"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가맹사업의 수익구조 변화에 따라 일부 재무적 영향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플랫폼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fb83cb97d183892101dc13d2e94e1d6c1e7539ff9a59a4b6117f6649838305" dmcf-pid="ybThR7pXhe"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이번 제도가 특정 기업의 실적 감소를 넘어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산업의 수익 구조 자체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p> <p contents-hash="c4a588183f83308e413ab09f9ee6a9673f46adbb3424512acda049ecfc69ead9" dmcf-pid="WKylezUZTR" dmcf-ptype="general">김동영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은 "배회영업 수수료 금지는 플랫폼 입장에서 꽤 큰 타격이 될 것"이라며 "더 중요한 것은 택시 플랫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한 사업자조차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가 되면 신규 사업자의 시장 진입 유인도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 경쟁이 줄어들면 서비스 혁신 역시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4d0e3ec0e7d8702293921218e6d88601e9a0d7d7c65a1f74b238599ec5e974a" dmcf-pid="Y9WSdqu5SM"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기사들이 플랫폼 호출보다 수수료 부담이 없는 배회영업을 선호할 유인이 커질 경우 플랫폼 호출 대기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수익 감소에 이어 플랫폼 호출도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다. </p> <p contents-hash="52c8aa25786eceb820ca61354ec6b8585565ca797fc4a130c220d8fe48041e74" dmcf-pid="Gtwc9XYCTx"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사업 의존도를 낮추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택시 플랫폼 외에도 주차, 라스트마일 물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피지컬 AI 등 신규 사업도 육성하고 있다. 다만 아직 실적에 반영될 상황은 아니어서 새 수익원 발굴이 시급해진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b6b00d7c018aaa5ebd663c6896b0b2ce9afcf62e402d5a1b686eddc37a4f8650" dmcf-pid="HFrk2ZGhSQ"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국내 택시 플랫폼에게 있어 기사 대상 가맹수수료가 핵심 수익원이었는데 배회영업 수수료가 사라지며 기존 사업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기 어려워졌다"며 "택시 외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 것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이종 AI끼리 협력해 업무 척척…삼성전기, 내년 A2A 띄운다 07-20 다음 “中 AI 발전 부럽지만 연대는 신중히 판단”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